포토카노는... 현재 순서대로 노노카, 리나, 토모에, 마이, 하루카 이렇게 포토부 & 러브러브 데이즈 엔딩 본 상태고요...(그런데 벌써 100시간 돌파라니;;)
리나, 토모에 루트를 좀 재밌게 했네요.
아무래도 스토리에 극적인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토모에는 엔딩에서 머리가 더 길어져서 나오는데 아이고 귀요미
본편이나 최소 러브러브 데이즈 에서라도 주인공 취향 물어보는 선택지 나와서 헤어스타일 바꿔주는 이벤트라도 있었으면 했는데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 포니테일 모에라 ㅋ
아마가미는 1회차 맛만 보고 리호코 좋아함 BEST 엔딩, 츠카사 사이좋음 엔딩 요렇게 봤네요.
그리고 2회차 돌리는중...
아마가미는 예전에 애니 1기를 보다가 오글거림에 하차했었는데 그 덕분인지 게임은 훨씬 덜 하더라고요.
물론 아직 훈훈한 리호코 루트만 봐서 그렇지만... 하루카나 아이 루트라도 내상 입을 정도까진 안 갈것 같네요 ㅋㅋ
나머지 캐릭터들은 서먹함 루트를 어거지로 보는데 가슴이 아파서 ㅋㅋㅋ 못보겠더군요;;
사이좋음 엔딩은 안보더라도 기본적으로 동경 루트 타는게 속 편하겠더라고요...
아마가미쪽은 공략 캐릭터의 주변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 학교가 좀 살아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포토카노 같은 경우엔 히로인끼리 친구먹는지라 주변인물도 거의 없고... 반 친구들 반응도 사진을 찍건 인사이가 되건 밍숭맹숭
게다가 주인공 동성친구마저 없어서 더 허한 느낌 ㅠㅠ
키미키스는 어제 업어와서 오랜만에 플투 구동하느라 이제 막 시작한참....인데 시스템 이해가 잘 안되네요.
맵상에 ? 있는곳에 가도 아무런 이벤트도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회화 시스템도 상당히 힘들고요ㅋ
성우들도 분명 좋아하는 성우들인데 연기력이 어째 좀 안타깝다고 해야 하나...주인공 친구가 무려 후쿠야마 준 인데도 말이죠;;
이쪽은 느긋하게 해야겠습니다. 휴대용이 아니라 자주 켤 수도 없으니;;
원래 포토카노 플레이 하게 된 계기가 에로게 러블리x케이션 시리즈 때문인데 이거 플레이 하다 보니 특별한 방해꾼 없이 맘 편하게 히로인이랑 둘이 알콩달콩 연애 하는것이
꽤나 수수하게 잘 표현되서...갑자기 연애질 하는 게임이 꽂혀서 시작하게 됐었네요 ㅋㅋ
이쪽계열에 내공 있으신분은 함 해보셔도 좋습니다.
쭉 이어서 아마가미도 플레이 하면서 이 명작을 왜 이제서야 플레이 했나 하는 아쉬움도 들고... 그렇네요 ㅠㅠ
엔터브레인 신작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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