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2달전에 국전 놀X터에 소프맙 특전판으로 예약해놨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근무끝나고 7시40분쯤에 국전에 도착해서 수령할려고 할려니까
알바생이 깜짝놀라서 사장부르더니
소프맙특전판 여분으로 몇개 들여왔는데 한개가 예약분이였다는걸 생각못하고
팔았다는 겁니다... 아...
화요일에 소프맙특전으로 다시한번 입고할거니 그때 오라는데
그럼 특전은 그때 찾아갈테니 게임이라도 달라니까 게임도 워낙 인기가 좋아서 다 팔렸다고 하네요
4년단골에게 이런식으로 대할줄은 몰랐습니다...
아무래도 다음부터는 소프맙특전판도 직구로 해야할듯하네요
ps.
호갱은 결국 오늘도 DL판 PSP 포토카노를 즐깁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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