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에 관한 자세한 것은 다른 좋은 공략들이 많으니 참고하시고
여기서는 EX스킬과 행동패턴의 유도에 관해서 다룹니다.
먼저 샘플을 보겠습니다.
아스나 : 잔향의 투쟁자
시리카 : 버퍼
리즈벳 : 성인의 십자검
이모션 보이드도 최대한 맞게 따봉을 주고 있는데 이모션 보이드는 제 경우 완성이라 볼순 없고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모션 보이드와 EX스킬이 잘 맞으면 배틀스킬 사용빈도를 조절해 의도적으로 에리어 버프를 사용하게 유도할수 있습니다.
아스나의 경우 전투에 들어가면 자비의 옷, 리제네레이션 포스등 설정한 호감도들을 사용해줍니다.
시리카나 리즈벳도 마찬가지로 사용빈도 설정을 해둔 에리어 버프를 사용하면서 전투에 들어갑니다.
이것들이 한순간에 어떻게 걸 수 있는지는 미스테리지만 어쨌든 그래요.
검을 뽑기 전에 미리 버프를 걸치고 검을 뽑고 전투에 들어가는 순간 자신들도 에리어 버프를 사용하고 전투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에리어 버프들이 우리가 풀 버프를 사용할때 자주 썼던 유용한 것들이 있는데
성인의 십자검에 있던 프로텍션 아머, 잔향의 투쟁자에 있는 각종 버프들, 그리고 버퍼에 있던 마이티컷 오리진같은 필수라 불리던 에리어 버프들을 파트너들이 걸어주면서 전투에 들어가게 됩니다.
쉽게 말해 파트너들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모션의 성향과 EX스킬의 특성을 잘 따져서 성장시키면 아주 훌륭한 파트너로 성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