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왜 조홍은 나오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원하는 추가무장 얘기해봅니다.

[고달프다1]

이번에 조휴가 나와서 좀 당황했습니다. 당연히 조홍일거라 생각했는데..

조조에게 말 내어준 스토리나 관도대전, 동관전투에도 활약 많이 했는데 말이죠. 아쉽습니다.

또, 위는 왠만한 문관 다 나왔으니 정욱도 기대해봅니다. 서서랑 연관지을 수도 있을것 같구요.

오는 같이 주태랑 같이 들어온 장흠이나 캐릭터 확실한 반장 예상해봅니다.

촉은 누구나 원하는 왕평, 요화, 마속정도가 있겠네요.

기타나 진은 워낙 예상이 안가서 고순만 생각나네요.

아무튼 맹장전에서는 꼭 조홍만은 나와주기를.. 더이상 좌절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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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으신 무장 중에는
위의 조진, 한중공방전과 제갈량의 북벌에서 잘 써먹을 수 있고
오의 제갈근, 제갈량과 엮기 좋고 위를 상대로 군을 이끌었죠. 제갈각도 괜찮겠네요 오는 후기 무장이 부실한 편이니.
촉의 맹달, 입촉부터 해서 위로 넘어가서 서황킬하고 사마의에 패하기까지 길게 써먹을 수 있고
진의 진태, 이쪽은 강유의 북벌에...
기타의 기령, 추가될 것이 거의 확실한 원술의 제 1장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유비/여포네랑 이벤트로 엮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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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을 내지 않는 이유는 아무래도 조비의 이미지 훼손 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 오메가포스 팀의 조비는 그야말로 '퍼펙트 조비' 인데 정사에서 그 안좋은 일로 엮였던 조홍을 내기에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키이a]

저는 7엠파에서 조홍 만들어서 쓰는중..ㅋ

[IDKismyname]

그 뭐냐, 새로나온 주창이 원래 본사에선 안나오는 가상의 인물이잖습니까? 헌데 이 주창이라는 자가 본사의 요화와 중첩되는 경우가 있다고 들은적이 있어요. 아무래도 요화같은 또다른 노익장 분위기 케릭터를 만들바에 주창이라는 가상인물을 내세움으로써 요화의 빈자리를 채움과 동시에 케릭터 디자인의 자유를 준것 같더군요. 그러므로 요화가 게임 등장할 확률은 더 적어졌고요...

고순! 제발 좀 나왔으면 ㅎㅎ 저 고순 좋아해요

[루리웹-1545508543]

영걸전을 해서 그런지 엄안은 나왔으면 좋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