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이릉복수전(법정 비장무기2)하다가 혈압터질뻔했네요

[guti.h]

관흥이랑 조운 매복지로 겁나안가네요

얘네땜에 그부분만 한 로드를 20번정도한듯

운좋게 잘끌고가서 잠복 성공했더니 

육손이랑 주연이 겁나 속썩이네요

얘네도 한 5번정도하니깐 노하우생겨서 잘 끌구와서 귀중품 발견 글자보는데

눈물을 흘릴뻔했네요 진짜 ㅋㅋㅋ

[곽성]

관흥과 조운은 인공지능이 괴상하게 잡혔는지 옆에 졸병 하나만 있어도 공격하려들어 정말 속썩이지요. 때문에 광역파괴로 주변을 깨끗이 싹쓸이 안하고서는 관흥과 조운이 따라올 생각을 안하니 정말 답이 안나오지요. 덕분에 마대로 비장무기를 먹을때도 심히 난감하지요. 더구나 마대는 광역파괴 기술이 없는데다 각성난무 마저 안습이니... 육손과 주연을 따라오게 만드는건 말에서 내려서 도보로 가야 합니다. 말을 탈 경우 너무 빨리 앞서가는 바람에 육손과 주연이 못따라와서 포기하고 딴짓을 하지요.

[guti.h]

허 생각해보니 마대도 있었네요.. 아..ㅜㅜ

[주땡1]

저도 마대 하다가... 잠복위치로 이동하는건 그럭저럭 잘 갔는데 주연 육손 유인할때 딥빡!

[루리웹-80677277]

관흥이랑 조운이 진짜... 길을 뚫어서 정리해줘도 이상한곳에 가서 싸우고 있고 적병들은 리젠되서 나오고 있고... 쥐어패고 싶죠. ㅎㅎ 유인하는건 말 안타고 뒤보면서 슬슬 뒷걸음질하면서 데리고 가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