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이 애매한 게이저를 탱커로 돌려 딜러를 하나 더 넣고
극딜로 힐을 필요없게 만들어 힐러도 빼버리고 그 자리에 딜러를 또 하나 더 넣음. (힐은 전투 끝난 후 지팡이 사용효과로 함)
그렇게 해서 완성된 조합이 1 게이저탱 + 4 위저드 극딜팟
초반은 잉여한데 패스트캐스트, 쿼드볼트 배우는 순간부터 모든 적을 한턴에 밀어버림
최종보스 포함 모든 보스급은 2턴. 히든보스는 3턴
게이저는 LUC, VIT 반반씩 투자. 둘만 다 찍으면 나머지는 뭘 찍어도 상관없음.
위저드는 INT -> MYS(마나통증가) or VIT(안정적인진행) -> LUC 순으로
초반은 게이저 혼자 전열에서 마르스 소환하고 탱딜힐 다 하다가
7렙에 위저볼트 배우면 위저드들이 0.5인분씩 하기 시작하고
28렙에 패스트캐스트+쿼드볼트 배우면 1인분
아스트로 얻으면 패시브로 마나통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패캐볼트만 난사하며 진행
플루토 얻으면 아스트로 매직버스트 쓰는 대신에 헤르메스+아스트로+플루토 넣고 헤르메스 윈드액트를 씀
윈드액트로 선행턴 잡으면 적 턴이 오기 전에 적이 다 죽어서 일방적인 전투. 변수나 돌발사망 없이 편안한 진행이 됨.
최종보스도 두턴 사망
히든 데몬 얻으면 아스트로를 히든 데몬으로 교체.
아스트로의 마나통 60% 패시브는 아깝지만 히든 데몬은 데몬스킬로 마나의 샘이 있음. 파티 전체 마나 전량 회복.
헤르메스 + 플루토 + 히든 데몬 조합으로 신들의 낙원 진행.
적 보스가 둘씩 나오는데 윈드 액트로 하나를 자르고, 다음 턴도 윈드 액트로 선턴을 잡고 시작하기에
사실상 적 보스 중 하나의 공격을 한 번만 버티면 됨.
낙원 적 중 우라누스, 솔, 히든보스는 3턴을 버티는데 위저드들 VIT 15가 넘으면 운나쁘게 공격 맞아도 한 방에 안죽어서 안정적으로 진행됨.
2회차에서도 잘 달려지는지 해봐야겠는데. 패캐볼트 있고 마나통 확보된 상황에서 시작이라 쭉쭉 달릴 수 있을듯.
다음은 팁.
1.마법 데미지는 '위저드의 레벨, INT, 그리고 마공+가 보다 고랭크인 장비에 붙어있는 것을 착용.'
2.지팡이 강화수치는 마법 데미지와 상관이 없음. 위저볼트 데미지만 늘어남.
3.오메가 임팩트는 쓰기 미묘하다. 패스트캐스트 + 쿼드볼트가 모든 방면에서 편하고, 우위에 있음.
잡몹전은 오메가가 더 나을 수 있는데, 그중에 튼튼한 적 하나만 섞여있어도 마나 낭비가 심해짐.
패캐볼트도 적이 죽으면 자동으로 타겟을 옮겨서 다음 쿼드볼트를 시전하기에 최대 8마리의 적을 상대할 수 있어 잡몹전이 나쁘지 않음
위저드 공격순서 맞춰서 오메가, 쿼드볼트 계속 바꾸며 사용하느니 그냥 무지성 쿼드볼트 박는게 편함
보스전에서 오메가는 광역스킬이라 적 패시브 방어스킬 일부를 무시할 수 있는데,
쿼드볼트가 패시브 방어스킬에 일부 막히는걸 감안해도 단일딜이 더 좋다.
4.게이저, 마키나는 마법 데미지가 잘 안나온다. 4위저드가 제일 데미지 잘 나옴.
직업별로 레벨당 성장하는 숨겨진 주문공격력 수치가 있는데, 위저드 > 힐러 >>>>>> 나머지 직업군 이기 때문.
게이저가 갖고 시작하는 '게이저볼트' 주문 데미지가 쓰레기인 것도 이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