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와 허저... ㅠㅠb
마지막으로 선택한 진나라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던 중 무공이 666이길래 캡쳐해봤습니다. ^^;
트로피를 달성하려면 모든 npc들의 대사를 전부 봐야 달성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모양이었네요.
(위나라 스토리 진행 중에 실수로 빼먹었던 대화가 있었던지라...)
무기들이 공용이 되었지만(물론 캐릭터마다 사용할 수 없는 무기도 있지만서도) ex차지의 추가로 인해 캐릭터별 특성을 살린 점은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맹장전이 아닌 본편에서는 별로 뛰어난 무기가 없다는 점은 아쉬웠네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에게도 표정변화가 없었는데 적병에게까지 표정이 생기다니... ^^;
하악하악~
개인적으로 최악의 엔딩은 촉나라 엔딩에서 강유의 하늘 쇼(?)였던 것 같습니다.
위와 촉은 스토리 모드에서는 여성 무장을 일절 사용할 수도 없고 이벤트에도 등장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개인적으로는 오의 손상향이 가장 귀여웠던 것 같습니다. 왕원희는 아직까지는 글쎄다... 싶은...
제가 잘못했네요. 왕원희는 진리입니다.(응?!)
수많은 여성 무장들보다 더욱 끌렸던 무장은 하후연이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는 배나온 화살 아저씨였는데 6에서의 하후연은 여러모로 인상적이었네요.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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