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가 진삼국7의 발매를 서두른 이유를 나름 생각했어요.
그냥 저의 생각인데 가장 유력한 이유가 PS4의 발매시기에서 도망치기 위해서!
예전 진삼국5에서 격은 일를 교훈삼아서 PS4가 발매하기전에 서둘러서 개발를 하고 발매한것 같아요.
PS4가 발매한 뒤에는 불가항력적으로 PS4버전으로 7을 개발해야하고 발매를 위해서
PS4에 걸맞는 그래픽 향상 그리고 여러가지 달라진 요소의해서 높아지는 개발비
그러나 비싼가격(아마도?),여러가지 이유로 저조한 배급률의 결과는 낮은 판매량...
개발비 회수를 위해 PS3판으로 진삼국7 SP 출시...
5에서 격은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 코에이는 이러한 선택을 한 것같아요.
원래 순서라면 진삼국7이 아니라 전국4가 나와야 정상이지요.
이런 의견이 나올수도 PS3&PS4 두가지 버전으로 발매할수도 있지않느냐~PSP&PSvita처럼~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예상할수 있는 것은 소니의 라인업 요청으로 어쩔수없이
진삼국7오리지널+맹장전+엠파이어스(엠파까지는 저의 희망사항...)를 함친 진삼국무쌍7 Z 완전판이 PS4로 발매할지도?!?
그리고 저의 생각으로는 전국4는 아마도 Wii또는 WiiU로 발매될 것 같고 나중에 전국4Z로 PS4또는3로 발매할것 같네요.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코에이의 변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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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꽤 그럴듯한 이야기네요 개발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ps4 발매시기를 대략은 예상하고 있었겠죠 그쪽 분들도 하지만 오리지널 기준으로 본다면 6으로 부터 2년만에 발매되는거라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서둘러 발매했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삼국무쌍 넘버링 시리즈 발매기간이 거의 평균 2년 정도 간격을 가지고 발매하더군요 97년 2.28 ps1 삼국무쌍 2000년 8.03 ps2 진삼국무쌍 2001년 9.20 ps2 진삼국무쌍2 2003년 2.27 ps2 진삼국무쌍3 2005년 2.24 ps2 진삼국무쌍4 2007년 11.11 ps3 진삼국무쌍5 2011년 3.10 ps3 진삼국무쌍6 2013년 2.28 ps3 진삼국무쌍7 자료를 찾아보니 발매일이 이랬습니다. 5편과 6편사이에 기간이 좀 긴데 5가 워낙 악명을 얻어서 그럴까요 만회를 위한 기간을 가진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픽도 제법 손을 봤으니까요 또 사실 5편이 발매되는 해인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해서 오로치 시리즈가 세상에 나와 또다른 울궈먹기를 보여줬죠 오로치 시리즈에 꽤 신경을 썼던것도있고 멀티레이드나 잡탕 이식들이 많이 나와서 바쁜 시기이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6과 7사이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기간으로 느껴질수있는게 2년정도의 간격이 있긴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무쌍오로치2가 나와서 설쳤고 pc맹장전 합본 발매로 시끄러웠던 적도 있었고 나오는 대로 휴대기기로 이식을 미친듯이 해버려서 짧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7은 기술적인 면에서는 매우 고심한 흔적이 좀 보이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획적인 면에서는 6이나 오로치 시리즈나 전국무쌍의 시스템들을 적절히 짬뽕 잘하는식으로 입을 맞춘것 같아서 5에서 6으로 넘어갈때 보다는 기획하는데에는 좀 덜 어려움을 겪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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