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원으로 엔딩봤고 기대안하던 게임이였는데 정말 재밌게 즐긴거같습니다..
로딩이나 프레임에대한 불만은 없었고
그래픽이 뿌옇다고 해야할까요..그부분 말고는 불만인거는 없었네요...하다보니 그부분도 신경 안쓰게 됐지만..
게임자체는 오픈월드는 아니고 챕터로 지역이 나뉘는데...챕터 자체가 구성이 잘 되어있고 여러곳으로 갈수 있는 방법이 많아서 잡입자체가 재미있습니다.
쥐구멍, 천장, 지하 등...게임을 하면서도..돌아다니다보면 아 이렇게도 갈수있구나...연결이 되어있구나 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진행방식도 그냥 저널에 주어진것만 할경우 심플하게 끝날수도 있는데...조사하다보면 다른 옵셔널 퀘스트를 알게 되는데... 여러방법으로 미션을 클리어 할수있고요..
수집요소도 있어서 재미있습니다...블랙마켓이 있는 챕터의 경우 마켓을 털수도 있습니다...방법은 챕터마다 다르고요..
본참 제작을 통해서 더욱더 강한 플레이어를 만들수도 있습니다....예로 나중에 중첩효과로 인해서 스텔스시에 걸음속도가 일반 속도랑 비슷하게 된다던지..
스킬 사용시에 마나가 소비안되는 확률을 올려서 무한 스킬 난사라던지..
다만 아쉬웠던것을 엔딩이 그냥 예전작처럼 그냥 어떻게 어떻게 됐다.. 이런식으로 표현해서...동영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 아니여서 아쉬웠네요..
그것말고는 다 만족 했습니다..
즐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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