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출시전에 GOTY칭송받은 게임이었으나.... 결과는...

[SolidSnake™]

일단 아직 엔딩을 보지 못한 상황이므로(스킬은 다 열어둠) 스토리를 갖고 가타부타 말하긴 어렵겠지만

게임성만 놓고 보았을때 이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적는다면....

컨셉을 완전 잘못잡은 실패작으로 말하고 싶습니다(게시판글 올라오는것과 판매량을 보면 실패작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인칭치고는 액션이 매우 다양하고 각종 마법스킬을 통해 3인칭 못지않은 전투 시스템을 갖춘

제.대.로 만들어 진 게임이라고 칭송을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춰 암살과 잠입의 요소를 극대화 시킨 게임이라는 부분을 곁들여서 말이죠.

근데.... 플레이어 라는 인격체는 게임의 캐릭터 라는 그래픽 덩어리를 자신의 감정을 이입시켜 이것저것 마구 해 보고 싶어 합니다.

GTA시리즈는 붕가붕가 게임이 아니지만 누구나가 붕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고(안그런 사람도 있지만...ㅎㅎ)

그 방법을 알면 실행해 옮기려 합니다

바주카를 집어다가 건물옥상에 짱박혀 헬기뜨고 탱크뜨고 "김의전쟁"을 일으키는듯한 짓을 하면서 묘한 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게임의 목적은 그딴게 아닌데 말이죠.. ㅁㅇ도 배달해야하고 구역도 넓혀야 하고 자신의 복수도 해야하고... 등등 분명 게임의 목적은

존재를 하지만 플레이어는 현실에서 느끼지 못한 쾌감을 캐릭터를 통해 대리 만족을 느낍니다.

디스아너드와 비슷한 게임이라 할수 있는 잠입과 암살의 요소를 갖춘 어쌔신크리드를 보자면

분명 내려진 임무와 암살을 주 무기로 전투를 행하지만 딴짓할거리가 많고 제한되어 있긴 하지만 자유도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게임의 전체 스토리와 분위기, 그리고 주인공이 처한 설정때문에 당연히 딴짓거리를 않하는게 감정이입에 도움이 된다!! 라고 할지 모르지만

게임은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식으로만 따진다면 GTA에 붕가할시간이 어딨고, 어쌔신이 템플러 상대하기도 바쁜데 깃털이나 모으고

도둑잡고 다니고 할시간이 있을리가 없죠.

그런데.... 이게임은 플레이어에게 강요를 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앞서 말했다시피 액션이 매우 뛰어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시판에 글을 보면

"님 따위가 뭘 알아요... 이 게임은 잠입이 묘미 입니다"

"한번도 안걸리고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제대로 게임도 못해 보셨네... 막 싸우는거 아니에요 이게임은..."

요딴걸 누가 정했냐는 말입니다.

그리고 요딴걸로 인해 플레이어는 엔딩을 강요 받게 되지요.

난 착한사람이야.. 암살안해... 죽이지 않아.. 등으로 플레이 하게끔 유도를 한다는것입니다.

자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한번도 안걸리며 플레이 하라고 누가 정했죠?

이게임은 잠입액션으로 플레이 해야 재밌나요?

막 싸우면서 전투 진행을 하면 재미가 없어지나요?

즉... 디스 아너드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매우 많은 액션과 1인칭에서 소화하기 힘든 부분들을

실컷 만들어 놓고 강제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플레이 하건 저렇게 플레이 하건... 그건 오로지 플레이어 자신의 몫이죠

게임 제작사가 의도하는바가 어떻든... 재미없다 라는 사람이 적어야 제작사는 돈을 벌것이고 그 돈으로 다른 게임을 제작하기

마련입니다.

처음부터 잠입에 촛점을 철저히 맞추길 바랐다면 좀더 다양한 루트와 지형을 이용할수 있게끔(단순히 숙이고 걷는다고

경비병이 눈치 못채는 일따윈 없게끔)했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은 경비병의 시선이라는 부분으로 단순 처리하고(이게임은 AI가 정말 초단순해서 더욱실망)

액션에는 매우 많은 공을 들였지만, 사용을 억제하게 만들어 버리는....

댓글들에 달린데로 "이게임을 싸우면서 하면 재미없어요.. 졸 쉬워요.. 잠입해야해요.." 라고 강제해 버린다는 데에

소수의 매니아를 만족시켰으나 다수의 라이트 유저는 포기하게 만들어버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충분히 오픈월드 구현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챕터방식으로 전개를 해서 자신이 있는 장소가 어딘지...

왜 이곳에 와야 하는지등의 개연성이 떨어져 버리게되고 단순히 챕터가 시작함에 따라 이전 장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장소에서 느닷없이 배타고가서 시작하는 등의 깊게 몰입하는 요소를 방해해 버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트레일러만 보고 액션성과 잡입과 대규모 맵을 보면 모든게 가능할것처럼 생각이 들었지만

결론적으로 일자진행형의 통스토리 게임이라 메니악한 면을 끌어 올렸지만 대중성은 끌어내지 못한듯 하네요.

분명 사람은 가치관이 다르고 게임에 대한 재미를 서로 다른곳에서 찾습니다

그래서 오타쿠라는 말이 생겨났는지도 모르겠구요

처음에 신선하게 시작했고 각종 스킬을 얻으면서 우와~ 하며 감탄사를 내뱉었지만

플레이 챕터가 후반으로 갈수록

억지로 강요받는듯한 강제 진행에 답답함을 느꼈고 자유도가 상당히 결여 되어 있다는 부분을 느끼게 되었네요.

때로는 막 찌르고 배고 들어 올리고 쥐도 풀고 날아가서 칼도 꼽고 수류탄도 까고 하고 싶은데

게임의 장르가 그러니까.. 라는 걸로 포장이 되어 억제하게 되는건 아닌지...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Crystal7077]

전 어새신크리드와 이 게임 모두 잠입 위주로 하되 걸리면 걍 죽이는 걸로 진행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세이브 로드로 진행하먼서 고스트를 노리건 걍 학살을 하건

상관 없지 않나요? low , high 카오스에 별로 신경을 안쓰니깐 스트레스도 안받고 잼나더군요(꽤나 많이 죽였다고 느꼈는데도 low 카오스 엔딩이더군요)

AI는 심히 동감되는 바이고 외국쪽에서는 인기가 상당하다는 군요. 발매 전에 설레발이 넘 심해서 소문난 잔치 느낌이긴하죠.

아마 low 카오스나 고스트 떄문에 넘 플레이 스타일을 제한하지 않으셨나 합니다.

[NC-]

단순히 여기서 글 올라오는거 적다고 실패작이라고 판명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판매량 한동안 탑10 들었을 정도 였고 평도 아주 좋은 편이죠. 신규 IP에서 이정도면 대단한겁니다;
그리고 여기분들이 잠입플레이로 해야 진국이라고 해서 꼭 그렇게 해야한다고 느낄 필요가 있나요?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되지. 카오스 수치 신경 안쓰고 하시면 되요.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음. 그리고 오픈월드에 관해서는 애초에 스테이지식이라고 말했었구요. GTA나 어쌔신 크리드랑은 다르게 봐야 할 듯. 스토리야 후반에 급전개인거 빼면 나쁘지 않은 편이었는데... 나름대로 이유도 다 있고요.
뭣보다 애초에 제작자중에 하비 스미스가 껴있는걸요. 데이어스 엑스랑 상당히 비슷한 모습인데...

[NC-]

그리고 다양한 지형, 루트는 맘만 먹으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몇개는 쓰라고 대놓고 만들었는데... AI는 저도 실망하긴 했어요. 가끔 뜬금없이 위를 올려다봐서 사람 놀래키지만;

[크니시아라]

그냥 글쓴 사람이 전혀 게임을 다양하게 플레이하지 못하고 쓴 글인 듯.

한마디로 해서 자기가 게임 이상하게 해석해 놓고 혹은 자기가 이상하게 자기 자신한테 제한 걸어놓고서는 그게 게임 탓이라고 우기는 꼴?

그리고 디스아너드 한동안 영국인가 어딘가를 제외하고 발매된 전 국가에서 탑 5위 안에 들었던 게임이고 지금도 양키 포럼을 비롯해서 외국 포럼 좀만 돌아다녀봐도

반응 대단한 게임인데 누구 맘대로?

이 게시글 그대로 캡쳐해 놨다가 나중에 디스아너드 고티 받았을때 다시 글쓴이한테 보여주면 참 재밌겠음 ㅋㅋㅋㅋㅋ

지금도 반응이 올해 유력한 고티 후보인 게임이 디스아너드인데 ㅋㅋㅋㅋ

[쭈뱀]

여기 글이 적게 올라오는건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인데 영어라서... 라고 생각함니다.

[Peach 64]

원래 이 분 어거지는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각종 공략게 돌아다니면서 이분이 써놓은 소감 읽다보면 매번 느끼는게 제대로 게임을 파보는 사람이 아닌 것 같음

그냥 조금 끄적여보고 별로다 싶으면 일단 '이건 쿠소게임' 이라는 딱지를 달아두고 모든걸 부정적으로 보면서 플레이하다가 결국 재미를 찾아내지 못하고 찍.

본문만 하더라도 디스아너드 좀 해본 사람이면 코웃음칠만한 내용으로 어깃장을 놓고 있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 하면 보나마나 늘 그랬듯이 '그건 님들 취향에나 맞는거구여. 님들같은 덕후가 아니라서 전 재미 못느끼겠음' 이렇게 우기시고 도망칠테죠

[Peach 64]

데엑처럼 고스트 받는다고 보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초능력들 디자인 자체가 최대한 다양한 응용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있는데
대체 강요는 누가 한다는건지 모르겠음.. 잠입을 강요하는 게임플레이면 아드레날린이나 윈드버스트같은 능력은 왜 있는걸까요? 전 1회차 할때 망설임없이 블링크로 슝슝 날아다니면서 닌자액션마냥 초고속으로 칼빵놓고 시간멈추고 뛰는 식의 플레이로 4시간만에 엔딩봤는데 제가 게임 잘못한건가요? 재미만 있었는데.

[CipherNC-]

여기서 누가 잠입 노킬플레이로 해야 진국이라고 했나요? 아무도 안 그랬는데. 이 분이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게임부터 까려고 하니까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죠;

[SolidSnake™]

본문에도 분명히 게임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모두다 다르다고 이야기 했고, 또한 각기 다른곳에서 재미를 찾는다고 이야기를 함에도
"내가 명작이라 생각하는 게임인데 너까짓게 뭔데 불만을 갖냐?" 라는ㅎㅎㅎ

자기들만의 명작에서 헤어나질 못하다니.. 스토리가 중요한게임?? 가장 털리는 부분이 스토리인데 한글화가 안되서 안팔린다?
그럼 그렇게 욕을 쳐묵쳐묵하는 바이오하자드는??
신규IP라서 그런다?? 빨아주려고 갖다대면 뭐든지 갖다 붙일수 있으니...ㅎㅎ

[zfedaykin]

그래서 하고 싶은 말씀이 대체 뭡니까.
남이 생각하는 명작을 까려면 최소한 공통적으로 납득할수있는 근거를 대시든가, 이건 내 기준일 뿐이고 다른사람들에겐 무척 재미있는 게임이 될수도 있다는걸 인정하시든가 해야죠.

내 기준일 뿐인데 이건 무조건 실패한 게임이다! 이러면 게임 재밌게 한 사람은 뭐가됩니까.

[CipherNC-]

멘붕했나 이젠 되도않는 헛소리만 하네; 빨아주려면 뭐든 갖다댈 수 있다고요? 아주 간결도 안할 짓을 하시네요;
정 그렇게 이 게임 싫으면 다른 게임 하세요;

[zfedaykin]

진정한 자유도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말씀하신 제약은 분명 이 게임의 한계입니다만
애당초 디스아너드라는 게임이 GTA나 어쌔신 크리드같은 자유도를 가져야 한다고 정한 사람도 없지요.

제가보기엔 게임에 엉뚱한 기대를 하시고 시작해서 더 큰 실망을 겪으신거 같네요.
물론 게임에 실망하는 가장 많은 이유가 '기대와 달라서'이긴 하깁니다만은...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던 게임이라 그다지 찬성하고 싶은 리뷰는 아니네요.

[Kaltzkalintz]

글쓴님은 메탈기어 외에는 다 듣보잡이란 마인드이실까요?
아님 메탈기어 라이징 보고 멘탈 데미지가 크신가요? 글에 좀 어그로가 있네요 ^^

제 생각에 행여나 디스아너드가 고티타면 이글은 성지가 될 듯 합니다.

[플독충]

특히... 충분히 오픈월드 구현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챕터방식으로 전개를 해서 자신이 있는 장소가 어딘지...
왜 이곳에 와야 하는지등의 개연성이 떨어져 버리게되고 단순히 챕터가 시작함에 따라 이전 장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장소에서 느닷없이 배타고가서 시작하는 등의 깊게 몰입하는 요소를 방해해 버린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딴 건 모르겠고 이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여; 개연성이 떨어지기야 합니다만, 대화와 컷씬으로 다 설명해줍니다. 왜 여기 왔고, 왜 해치워야하고 심지어 그 전에 요 암살은 이렇게이렇게 해주면 안될까? 라는 부탁도 듣는걸요? 컷씬 안듣고 넘어가셨나요? 아 물론 한글화가 안되서 하기 그랬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못만들었다고 딱 단정짓는 건 무리가 있지 않나요.

심지어 그 스테이지 구성인데도 미니맵이나 오브젝티브 마크 띄우지 않아도 잘 갈 수 있도록 여기저기 지도도 넣어놓고 자연스럽게 만들어놓은 구조인데; 캐릭터 대화를 들어야만 알 수 있는 게 뭐 그런 게임이 있냐고요? ㅇㅇ 그럼 안듣고 학살하세여. 듣고 싶으면 듣고 이것저것 할 수도 있는거고 안듣고 빨리빨리 진행하고 싶으면 정면으로 가도 되는 게임인디... 왜 그러심 대체?;;

[플독충]

사실 어설픈 카오스 구조가 학살 행위를 방해하는 요소는 맞다고는 보는데 그렇게 강제성이 크던가요? 사실 RPG적인 요소도 데이어스 엑스처럼 그냥 죽이면 경험치 덜 주고 소리없이 죽이거나 비살상하면 경험치 더 주고 그런 거 없이 그냥 룬만 찾아다 쳐묵쳐묵하니까 괜찮지 않나 싶은데...; 게다가 왠만하면 화면에서 보이는 구역의 경비병들만 상대하면 되니까 메기솔 시리즈처럼 알람한번 울렸다고 아 거 병사 더럽게 쳐들어오네 이런 불만도 별로 없고... 고전 스플린터 셀처럼 발견되었다고 알람 세번울리더니 게임 오버다 이것도 아니고... 스토리상 찝찝한 거지 게임 플레이에서 강제하는 건 거의 없지 않나요?

[Scv34]

학살 하는 분들도 많던데 무슨 말씀이신지ㄷㄷ

[인낙]

제가 봤을때 글쓴분은 챕터식 게임하고는 안맞는 편 같네요 저도 챕터식 즉 정해진 경로로만 진행하는 게임은 별루 좋게 생각안하지만
챕터식의 게임을 하시고 챕터식이라 게임이 별루다는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오픈월드임에도 다양한 방식의 루트를 제공 하지 못했다고 하시는데
뒤에서 조용히 걸어가서 암살하는데 경비원은 눈치 채지 못한다는게 말이 안된데 하시는데 그렇게 치면 총을 주로 사용 하는 게임 즉 FPS 게임들은 거리 각도 바람 총알을
쏨으로서 총알이 땅에 중력으로 땅에 떨어짐으로 초점을 올려 쏴야 하겠금 만들어 놨어야 되고 또 잠입이니 그 적이 인기척이라도 느끼고 반응 했어야 했겠네요??
게임을 너무 현실에 가깝게 만들면 난이도는 장난이 아니게 올라갑니다 또 잠입 게임을 하셔놓고 왜 잠입해서만 죽여야 하냐고 하시면 제가 드릴 말이 없네요
또 오픈월드로 만들어 놓고 왜 챕터냐 하시는데 위에 쓰신거와 같이 어쌔신 크리드를 예를 드셨는데 어쌔신 크리드 말만 꺼내시고 1은 안해보셨나 보네요
어쌔신 크리드도 1은 오픈월드에 챕터식이었던거로 기억됩니다만?

[힐링스틱]

망게임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글쓴이의 부분은 공감이 갑니다. 외국포럼에서도 보면 대부분 hype 때문에 판매량이 초반에만 좋았지 후반가서는 떨어집니다. 저도 물론 그럭저럭 재밌게 했지만 기대만큼 재밌게 하지 못한게임이라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잊혀질사람]

디스 아너드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매우 많은 액션과 1인칭에서 소화하기 힘든 부분들을
실컷 만들어 놓고 강제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순돋네;

[루리웹킬러]

게시판 댓글들보면 잠입성공이나 안걸리고 깼다 자랑하고 재미없다는 사람은 니가 멋대로 하니까 재미없다고 다른 글들에
댓글질들이 넘쳐나는데 여기 댓글에서는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오넼ㅋㅋㅋ
역시 루리웹ㅎㅎㅎㅎ 명불허전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개쒸붤창ㅋㅋ

[lsskkk]

이 게임 까는글 올라오면 달리는 댓글이 하나같이 "학살하니까 재미없져^^" 따위 댓글 싸지르고 갈구던데 그런 댓글은 내 눈에만 보이고 댁들 눈엔 안보이는겨?
당연히 그런댓글은 본적도 없겠지 게임 까는 글 올라오면 우리 가식웹 여러분은 클릭하기도 싫어서 왜 까는지 쳐다보기도 싫지?
아무도 잠입하라고 강요 안했다고? 이 게임 자체가 잠입을 강요하는데? 학살하면 배드엔딩이잖아? 내가 해피엔딩 보고싶으면 싫어도 잠입해야하잖아?
글쓴이말은 엄청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방식을 잘 만들어놨는데도 불구하고 엔딩시스템 하나때문에 해피엔딩 보고싶으면 싫어도 잠입해야되니 그게 싫다는거잖아?
이건 분명히 이 게임의 단점이고 글쓴 사람은 그거 지적하고 싶어서 이 글 쓴거고 장점도 충분히 언급했다고 보는데?
여기 리플 쳐다는 놈들은 다 난독증이야? 게임하면서 불편하지도 않아? 대가리들이 나빠서 거기까지는 생각이 안가냐?

[lsskkk]

사람이 누구나 해피엔딩 보고싶지 배드엔딩 보고싶은 사람 있냐?

[칼데우스]

솔찍히 게임에 자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나오는 엔딩부터 보는사람으로써 말씀드리면
누구나 해피엔딩을 먼저 보고 싶은거 아닙니다.

고작 엔딩시 새드엔딩이라는 이유만으로
학살을 즐기는 사람이 학살을 안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전 오히려 가장 이상적인 암살이 뭔지 생각하는데 있어서
잠입만큼의 즐거움이 있다고 봅니다.

솔찍히 사람 겁나 죽여놓고서 아름다운 엔딩? 가식적이지 않습니까?
한마디로 플레이어는 플레이어가 한 행동에 대한 결과물을 본다는 겁니다.

전 그런면에서 봤을떄 이 게임은 정말 잘 만든 작품이라고 봅니다.

[형님아-아우야]

이것또한 나처럼 다른누군가의 또다른생각일뿐인데..
여러사람들과 생각이 비슷하지않다고해서 공격적인댓글이 많네여

[천지를먹다]

소감잘보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