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www65.atwiki.jp/battle-operation2/pages/113.html
특징
- 본거점이 있는 움푹 팬 땅, 중앙의 건물로 이분된 광장, 그 주위에 개미집처럼 뻗은 좁은 골목길로 구성된 스테이지.
- 기본은 중앙 광장에서의 전투가 주류지만 골목길과 본거점으로 꾀어들이는 등, 어디를 주전장으로 하는가에 따라 양상이 싹 바뀌는 것도 특징 중 하나.
- 복수의 고지대가 있으며 저격 포인트로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쪽이나 다 발사각이 한정되어 있으며 발 디딜 곳이 좁고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유효하게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
- 양군 본거점과 중계점 C・D에는 각각 61식 전차가 배치되어 있다.
- 보병 상태로만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길이 몇개 존재한다. 그러나 전술적으로 이용가치가 낮다.
- 중계점 E/F주변은 좁은편인 광장으로, 2개 있는 빌딩이 좋은 느낌의 장애물이 되기 때문에 빌딩을 이용한 사격전 등에 적합하다. 한편 그 협소함으로 인해 단숨에 거리를 좁히기 쉬우며, 또한 주변에서 접근하기 쉬운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한번 공격당하면 난전이 되기 쉬운 것이 특징.
- 중계점 E후방에 있는 건물이 고지대가 붙어있으며, 여기서 지원이 내려다 보는 것도 가능. 또한 고지대 옆의 T자 통로도 숨어 쏘기에 적합한 장애물이다.
- 전체에 걸친 평지, 각처의 고지대, 사격전에 충분한 넓이, 난전으로 끌고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좁음, 뒤를 잡을 때 쓸만한 골목길 등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 스테이지를 특별히 쓰기 힘든 맵으로 삼는 기체가 없으며, 온갖 기체가 운용하기 따라 활약 가능한 것이 최대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스테이지에서는 본작의 기본을 배울 수가 있다.
- 전작에서도 있었던 맵이기도 하지만 본작의 전경 맵으로 인해 주위에 바다로 둘러싸인 인공섬에 조성된 도시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 또한 전작과 중계위치는 같지만 알파벳 배치가 다르므로 전작 기존 플레이어는 착각하는 일이 없도록.
전경 맵
적색이 A팀. 청색이 B팀.
풍경
- 고층 빌딩 단지에 의해 시야 차폐물이 많고, 주전장인 중앙공간 이외엔 좁고 뒤얽힌 골목길로 되어있다. 중계지점 제압&유지가 중요.
- 빌딩 단지에는 캠페인 사진 등의 포스터가 걸려있다.
- 옥상에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 빌딩이 많지만 대다수는 고도제한이 걸려있어서 등반 불가하다.
사진 왼쪽편에 보이는 청사풍 건물도 위에 올라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전술・운용
- 맨처음엔 일단 특별한 작전이 없는 한 중계점 E/F 확보가 최우선사항이다.
- 어느 중계점이던 특정한 위치에 노출되어있어서 저격에 의해 점령을 방해받기 쉽다. 자타의 실드 보유 기체를 방패로 삼으면 안정되게 점령할 수 있다. 또한, 맨처음에 방해해 오는 것은 대체로 사정거리가 긴 지원기 이므로 방패로 삼는 기체는 범용기보다도 대미지를 줄일 수 있는 강습기 쪽이 좋다. 한편 기체를 방패로 삼고 싶지 않다면 기체는 빌딩 뒤에 감추고 보병이 되어 중계지점까지 향하면 좋다. 단, 그 경우는 보병이 킬당할 리스크가 증가한다.
- 중계점 E/F는 리스폰 지점으로선 우수하지만 지원포격 요청지점으로선 노출도가 너무 높아서 불안요소가 많다. 지원포격을 요청할 경우는 중계점 C/D 쪽이 안심하고 요청할 수 있다.
- 개막 중계점 C/D를 점거할 경우는 전력분산 리스크가 높아진다. 적이 공격해오지 않는다면 딱히 상관없지만 속공을 걸어왔을 경우는 각개격파의 쓰라림을 겪게 되기도 하여 초반부터 형세불리에 처하기 쉬워진다.
- 다만 중계점 C/D는 중계점 E/F가 탈취당했을 경우의 보험이 되기도 하므로 그 가치는 일장일단. 기본적으론 개막때 먹으러 갈 것이 아니라 MS 탈출시나 전투가 일단락 되었을 때 등의 틈새를 노려 먹으러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중계점 C/D는 중계점 E/F가 탈취되었을 때의 보험도 되지만 동시에 출격진로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수수방관하고 있으면 그대로 봉인당할 수 밖에 없다는 리스크가 있다. 중계점 C/D를 중심으로 반격할 경우는 적이 옅은 곳을 노려서 일점돌파해서 중계점 E/F 주변에서 전투. 최종적으론 중계점 E/F 탈환이 목표가 된다.
- 스텔스기를 운용할 때에는 뒤를 잡기 위해 확보해두는 편이 유효할 경우도 있다. 또한, 확보하러 갔을 경우 초반에 아군 쪽수가 부족한 점에 적이 의문을 품기 어렵다는 메리트도 있다.
- 중계점 A/B는 가까이 있는 적 본거점에 쳐들어갈 때의 교두보로서 이용할 수 있지만 그 이외엔 이용가치가 낮다.
- 강습기나 스텔스기 등이 지원기 상대로 뒤를 잡기 위해 이용하지 못할 것도 없지만 그만치 배후를 경계당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일장일단.
- 적 거점 부근이나 중계지점 A・B・C・D 중 어느 쪽에 적부대를 몰아 넣었을 때엔 무리하게 공격하지 말고 지원포격으로 적전력을 분단・섬멸하면 좋다.
- 중계 B에서 보병으로 동측 거점으로 갔을 경우 폭탄설치장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4초, 중계D에서 동측 거점으로 전차로 갔을 경우에 걸리는 시간은 약 39초다. 마찬가지로 중계A에서 보병으로 서측 거점으로 갔을 경우는 걸리는 시간은 약 30초, 중계C에서 전차로 서측거점으로 갔을 경우는 약34초의 시간이 걸린다. 이때문에 아군이 서측거점이면서 중계A를 취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MS 이외로 무리하게 거점에 폭탄설치를 갈 가치는 낮다.
- 아군이 서측진지 스타트일 경우 적을 거점까지 몰아 넣었을 때엔 F지점 남동 건물 위에서 진을 치고 내려다보면 효과적이다.
기체별 전술
범용기
- 맨처음엔 E/F 확보 or 방해가 일거리. 상대가 중계를 못먹게 되어버리면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
- E/F 부근은 넓고 아무것도 없으므로 단독으로 냅다 달려봤자 단순한 과녁밖에 안된다. 초반 사격전에선 빌딩 단지를 이용한 사선 끊기를 구사하고, 난전에선 적기의 그림자로 숨는 등 사격당하기 어려운 위치 잡기를 의식할 필요가 있다.
- 지원이 활약하기 쉬운 맵이므로 지원을 지키듯 움직이면 자신의 스코어도 올라간다. 반대로 적의 지원기를 쳐부수기 위해 강습기를 에스코트하는 것도 범용기의 임무. 범용기답게 여러가지로 할 일이 많다.
- 바주카 장비와 빔라 장비에 따라 다소 움직임이 다르다.
- 바주카 장비의 경우는 초반엔 적의 발을 묶고 적 강습기를 진압하는 것이 역할. 그야말로 전선의 벽이며, 적이 몰려들지 않도록 의식한다. 사정거리로 인해 저격지원기나 빔라 범용기와의 상성은 나쁘기 때문에 적의 사선을 항상 의식할 필요가 있다. 시간이 경과해서 적이 쇠약해지거나 일정구역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돌격 찬스. 돌격시에 중요한 것은 적의 주의를 확산시켜 집중포화시키지 않는 것과, 아군 지원기의 사선을 가리지 않기 위해 측면으로 돌아서 들어가도록 움직이는 것. 특히 적에게 지원기나 빔라 범용 등이 많은 사격편중편성이면 바주카를 들고 있는 수 만큼 이쪽이 악화일로를 걸으므로 재빠르게 돌격 타이밍을 잡아서 주도권을 잡자. 가장 중요한 것은 적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이다.
- 빔라 장비인 경우는 빌딩 단지를 엄폐물 삼아 차지하면서 머리를 내밀고선 조준 사격을 반복한다. 중요한 것은 그늘에서 너무 나와선 안된다는 것과 한 곳에 너무 뭉쳐있지 않는 것, 그리고 적에게 돌격할 틈을 주지 않는 것이다. 적의 돌격을 꺾기 위해선 가장 공격력이 높을 법한 적기를 집중포화로 쳐부수고 적의 돌출부를 꺾는 것이다. 그래도 거리가 좁혀지면 근거리에선 바주카 범용에게 거의 이길 수가 없으므로 어떻게 적을 억누를 수 있는가가 중요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옆과의 연계이며 복수의 적에게 휘둘리지 않는 것에 있다.
강습기
- 주전장인 E/F 근처는 비교적 넓으므로 컷당하기 쉽다. 단독으로는 거의 어쩔 도리가 없기 때문에, 범용기에게 에스코트 받거나 적극적으로 뒤를 잡을 필요가 있다.
- 바깥 주변이나 중앙 남측 골목길에서 지원기에게 공격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 중앙 남측 골목길은 1대1 상황으로 끌고가기 쉽다.
- 고지대에 진을 친 지원기에게 단기로 손을 대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아군의 지원포격을 받거나 아군 지원기에게 엄호를 받아서 적의 지원기가 고지대에서 내려오는 틈에 진격하면 좋다. 단기로 공격할 경우는 바로 아래 등의 발사각 바깥에 어떻게 슬쩍 들어갈 것인지가 중요해지며, 결코 바로 정면에서는 쳐들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지원기에 대해선 피탄을 각오할 필요가 있다. 어찌되건 고지대에서 지원기를 내리면 일단 전과는 올렸다고 봐도 좋다.
- 범용기에 의해 방해가 들어왔을 경우는 아군 범용기에게 구원을 받거나 도망쳐서 적범용기와 지원기의 의식을 자신에게 돌려서 미끼가 되는 것이 상책.
- 스텔스를 가진 앗가이나 건담 픽시로 바깥쪽에서 뒷쪽으로 돌아가서 후방에 있는 고립된 지원기를 노려나가면 효과적. 또한 틈을 봐서 중계지점 C나 D를 점거하거나(점거함으로서 후방에서 아군이 출격할 수 있게 되어 적을 협공할 수 있다) 상대 중계를 없애서 그늘에서 수리중인 적기의 숨통을 끊는 것도 좋다.
지원기
- E측은 뒷쪽 빌딩 고지대에, F측은 남측 건물과 그 남동에 있는 빌딩 위에 올라갈 수 있으므로 강습 대측을 하면서 거기서 내려다보며 쏴서 공격이 가능. 다만 숨을 곳이 없으므로 안티 스나이프엔 주의. 또한 이 두곳은 아군에게서 떨어지기 쉬우므로 강습기가 바짝 다가오면 도망치기 힘들다는 결점이 있다.
- 양쪽 다 남측 골목길에 대항할 수단이 적은 점, 바깥 둘레에서 습격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레이더 확인은 필수.
- 짐 스나이퍼의 롱 레인지 빔 라이플이나 자쿠Ⅰ 스나이퍼 타입의 빔 스나이퍼 라이플, 짐 스나이퍼Ⅱ의 75mm 스나이퍼 라이플, 자멜의 APFSDS탄 등이라면 빌딩 위에서 적진지측 건물 위의 지원기를 저격할 수 있다. 아군 편성을 보고 적 지원기와 싸울 때 고전할 것이 예상될 경우는 이런 장비의 기체를 편성에 넣을 수도 있다.
- ※짐 스나이퍼 커스텀의 R-4 타입 빔 라이플과 건캐논의 건캐논용 빔 라이플은 풀차지가 아니면 안 닿으므로 주의 요망.
보병
- 맵이 넓으므로 보병으로서 활약하는 것은 희유함.
- E/F 부근은 거의 아무것도 없으므로 기체를 버리고 제압하는 것도 하기 어렵다.
- 보병만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골목길이 몇군데있지만 활용은 하기 어렵다. 스텔스기로 빌딩 뒤까지 가서 좁은 골목길을 지나 중계제압은 일단 할 수 있다.
- 61식 전차가 마젤라 어택과는 다르게 경쾌하게 움직이므로 거점 폭파하러 갈땐 전차를 쓰면 좋다.
- 고지대에 적 지원기가 진을 치고 있는 상태이며 아군이 그에 대응할 수 없겠다 싶으면 지원포격으로 끌어내려주면 좋다.
- 전차를 써서 중계제압이나 폭탄설치하러 갈 때엔 필요에 따라 스모크를 뿌리자. 적에게 안티 스텔스 보유기가 없는 경우, 공격하지 않는 한은 떨어진 장소에 있는 적기의 레이더에 잠깐 비추지 않게 되어 침공하기 편해진다.
- 중계지점 C/D를 제압할 때엔 전차에 탑승한 상태로 하면 보병의 기습에도 대응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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