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더니스만 남겨두고 있는 상태에서
퀘스트 깨고 있습니다.
몇개몇개는 여지껏 해왔는데
대체 뭐하는건지..
날짜 개념도 그렇저럭 그냥 하는데
퀘스트가 왜 이렇게 많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무슨 꼬봉도 아니고
파이널 판타지가 언제부터 이런식으로 변했는지..
온라인 게임의 노가다 퀘스트가 싫어서 콘솔로 왔더니
안좋은거 그대로 따라가면 어쩌자는건지
퀘스트가 재밌으면 말도 안합니다.
뻔한거 누구한테 말걸어서 뭐 구해와라 이런식이고 전부다..
의욕없어지네요
퀘스트로 성장하는것도 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고
숨겨진 13일인지 뭔지 엔딩 보려고 퀘스트좀 하고있는데 너무 많네요 솔직히
이렇게 해서 별거 없을 바에야 차라리 그냥
대충 엔딩보고 숨겨진 엔딩은 유투브 찾아서 볼렵니다.
이게 무슨 오픈월드야..
오픈 월드면 이동수단이라도 편리하게 하든가
솔직히 게임 하면서 즐거웠던때가 월더니스에서 모그리 마을 갈때 빼곤 없네요.
그 지역만 옛 파이널 판타지의 느낌이 살아나는거 같아서 즐거웠는데
퀘스트 때문에 정말 정 떨어지게 하는 게임이네요.
아주 그냥 드래곤볼 모아오라지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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