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야기하기전에 어제 하루쉰 동안 이 곳 넵튠게시판에 극악 무도한 일이 일어났지요..
(*경고! 이 영상을 보고 멘탈이 파괴되어도 본 당사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몇몇 무개념종자들이 이 작품을 비하하고 테러하려고 했지요.
그 외에도 왜 Black_heart님은 퍼시픽 림 관련 글을 써서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 왜 나는 안달리느냐는 식으로 글을 올렸다가 찌질해보여서-그리고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이 주제를 남발했구나해서-지워버린 일도 있었지만 뭐...흑역사니 넘어가고
이러쿵저러쿵해서 오늘 성우 이야기는
천연을 가장한 극S여왕님 프루룽의 성우 하나자와 카나씨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일단 성우분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서 이 분에 대해서야 뭐 워낙 유명하다보니 몇몇분들께서 '대표작이 많은데 괜찮겠음?' 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걱정해주신점 감사하고 그래서 저도 하나카나의 유명한 작품이나 초기작들에 대해서 소개할려고 합니다만....워낙 많아서 이번 이야기는 꽤 긴 글이 되겠네요
어찌되었든 시작합니다
이번에도 출처는 엔하위키, 구글링이 되겠습니다.
花澤 香菜 (はなざわ かな)
1989년 2월 25일생.(뱀발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사람도 89년 9월생입니다. 생일로 따지자면 하나카나가 저보다 더 연상일지도?) 도쿄출신으로 키는 156.7cm, 혈액형은 AB, 소속은 오사와 사무소
성우로 데뷔전에는 아역배우로 활동했는데요
이 사진이 그 때 사진입니다.
하나카나 변천사.
일단 아역배우였던지라 CF에서도 나온적이 있습니다(일단 영상을 못가져오니 링크로 대신합니다)-참고로 이 CF는 일본의 교복 브랜드인 '칸코학생복'의 CM이며, 각각의 몸동작은 중국 요리중 하나인 자차이, 칠리새우, 소롱포를 흉내낸 것. 2004년작으로 15살때 찍은겁니다-
그리고 16살(한국나이 18살)때 원한 해결 사무소라는 만화의 실사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현했다고 합니다. 당시 배역은 여고생(스기카와 리나)의 친구인 아오야마 미카로 드라마 9화에서 의료사고로 죽는역이였다고 하네요. 뱀발로 이 작품의 주인공의 배우는
SPD 지구서에 근무했던 경력이 있지요(배우장난)
성우로서 데뷔한 것은 03년 라스트 엑자일로 데뷔했지만 본격적인 성우생활을 시작한것은 하나카나의 흑역사였던 제가페인. 그야말로 국어책 읽기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줌으로서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고 이후에도 자주 회자되는 그녀의 흑역사입니다. 오죽하면 저 때 국어책 읽기를 한 하나카나가 지금에 이렇게 뜨게 된 걸 보면 참 아이러니하다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정도.
하지만 이 때 같은작품에 출현했던 선배성우 카와스미 아야코(대표작으로 페이트/스테이 나이트&페제의 세이밥&호구버)에 눈에 들었고, 그녀에 의해 연기지도도 받고, 그녀의 소개로 지금의 오사와 사무소로 이적하는등을 통해 제대로 된 성우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일 이후로 카와스미 아야코씨하고는 매우 친해졌다고 하는군요
여담으로 이름인 카나의 '나(菜)'는 유채꽃(菜の花)에서 따온 것으로, '유채꽃의 향기처럼 상냥한 사람이 되길'이란 뜻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3]
일단 하나카나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연기력.
하나카나의 트레이드이면서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게 그녀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인데, 일단 이 목소리 때문에 연기력 논란은 둘째치고 이 목소리가 너무나 잘 어울려서 하나카나 담당 캐릭터가 뜨게 되는 요소로 자리잡은건 인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예를 들자면
세~노! 이야기 시리즈의 센고쿠 나데코. 원작소설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중이 적은 캐릭터이지만(일단 첫 등장인 나데코 스네이크는 다른 이야기보다 짧고, 가짜이야기에서는 잠깐 등장하고 끝) 애니화에서 하나카나가 나데코를 맡으면서 인기대폭팔. 작가인 니시오 이신마저 놀랐다고 표현했으니 말 다했죠(이 사태의 원인은 애니제작진)
한동안은 주로 차분한 역할을 많이 맡았고(위의 나데코처럼)이 때 목소리는 정말 캐릭터의 수줍음이 십분 묻어나는 연기를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이런 캐릭터들만 맡는거 아니냐?' 라는 비판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성우로서 발음과 함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발성도 다소 약하다는 평을 종종 듣는데(발음은 상당히 좋은 편), 실제로 비슷한 치유계 느낌의 연기라도 베테랑 성우들은 답답하지 않고 공간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소리를 내 준다. [5]
다행이도 대학을 졸업한 12년도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맡음으로서 그동안 하나카나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대표적으로
은혼제작진들이 만들어 은혼 테이스트가 풍겼던 선라이즈작 가난뱅이 신이!의 사쿠라 이치코라던가
골판지 전기W의 하나사키 란이라던가 그동안 하나카나 캐릭터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서 어떻게 보면 그동안 연기력 논란은 나데코같은 수줍은 캐릭터들만 했던게 원인이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언으로 인생의 낭비인 트위터로 망말을 일삼은 야마모토 유타카 감독의 "하나자와상에게 악역을 시키면 본성이 드러난다." 라는 발언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뭐 어찌되었든 작년과 올해에 그야말로 '애니를 보면 하나카나는 꼭 나오더라' 라고 할 정도로-오죽하면 '하나카나 건강이 걱정된다' 라고 할 정도로-하나카나 무쌍을 하는 중으로 이러한 원인에는 오사와 사무소가 간판 성우를 밀어줌+자기네 사무소 소속 성우인 카와스미 아야코와 노토 마미코의 랭크(개런티)가 올라서 두 성우를 대신할 성우로 하나자와 카나를 정함이 원인이라고.
여담으로 동년배 성우인 타케타츠 아야냐가 하나카나에 대해서 이런말을 했다고 하는군요
"카나쨩에게 가장 존경스러운 부분은, 레코딩 현장에서 진지하게 일에 임하는 것."[10]
그리고 이 하나카나에 의해 인기를 얻은 캐릭터들중 대표 캐릭터들을 보자면
아까전에 이야기한 나데코
일단 하나카나가 부른 연애 서큘레이션은 인기대폭팔로 이 곳 루리웹에서 능력자분이 세노플레이어를 만들정도의 인기대폭팔
나데코가 메인인 블루레이 4권의 판매량 초동 4만 8000천장으로 당시 초동 매상 경신.[11]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은 권수가 나올수록 판매량이 떨어지는데 비해 오히려 4권만 다른 권들에 비해 더 많이 팔림
나데코와 더불어 성우인 하나카나의 인지도도 급상승. 이 캐릭터를 맡기전까지 하나카나의 인지도도 없었던지라 07년도에 인터넷에 성우은퇴선언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소속사에서 급속도로 퍼지기 전에 삭제조치를 취했고 하나카나 본인도 이 일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기에 더이상은 언급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솔직히 이 캐릭터 이전의 배역이나 작품을 보면 인기가 없었고 그 때문에 성우라는 직업에 흥미도 없었다고. 그러다가 괴물이야기에 센고쿠 나데코를 맡으면서 지금의 하나카나가 있게 되었지요.
그리고 11년도
작가는 개객기지만 샤르는 까면 사살인 작품 IS(너숙청이나 대원수탱크가 아닙니다)의 샤를로트 뒤누아(애칭 샤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必要韓地?
마지막에 현관합체루트로 가버려서 대폭망해버린 내여귀의 쿠로네코.
원래도 주연인데다가 인기 있는 캐릭터였으나 애니판에서는 하나자와 카나의 주특기라고 할 수 있는 수줍은 연기와 소악마 연기가 결합되어 가공할 만한 시너지를 냈다. 평소에는 허세 쩌는 중2병 연기를 하다가 중요한 순간에는 몸을 배배 꼬며 수줍어하는 목소리에 넘어간 덕후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특히 13-15화에서 그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귀머거리 녀석의 여동생이자 세나와 함께 작품내 인기캐릭터인 하세가와 코다카
Angel Beats! 하면 결혼이지! 라는 명대사를 남겼지만 유일하게 인기가 많았던 타치바나 카나데(천사). 역시 자세한 설명은 이하생략
하나카나의 성격을 이야기 해보자면
데뷔초기에는 전에 이야기했던 성우인 오구라 유이씨와 비슷하게 풋풋 여고생 치유계 성우 이미지를 가지고 시작, 신인때부터 시작했던 라디오방송 '혼자서 할 수 있을까(히토리데 데키루 카나)'에선 예전 치유계 성우로서 삶에 지친사람들을 치유해주는 성우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방송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치유계가 아니라 소악마로 변해서 치유계 성우 하나자와 카나를 다시 찾자는 코너가 만들어질 정도로 성격이 급변, 치유계 성우로 되돌리기 위해서 스탭들이 각종 노력을 해봤지만, 금방 원래 성격으로 돌아와버려 스탭들도 치유계 하나카나는 포기한 상태(…) 그래서 요즘은 하나자와 카나의 이상한 발언을 코너 시작 부분에 재생하면서 놀려먹고 있다(예:"나는 타케타츠 아야나의 유아한 체형으로 만족할래".).
어떻게보면 프루룽의 성우가 된 것도 다 이런 원인에서인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까전에도 말했지만 인생의 낭비 트위터로 조트망루트를 타고있는 야마모토 유타카 감독은 애니메이션 스케치북 ~full colors~에서 "하나자와상에게 악역을 시키면 본성이 드러난다."라고 말하기도 했고, 실제로 자신이 감독한 칸나기에서 악역 아닌 악역인 참회쨩으로 캐스팅해 호평을 받았으며, 또 스케치북 라디오에서는 공상이나 백일몽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하는 바람에, 나카세 아스카와 마키노 유이로부터 '실사판 소라'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으니...
또, 스스로 새디스트라고 밝혔는데,[16][17] 정작 현실은 당하는 역할. 하지만 듀라라라 라디오인 듀라라지에서 토요나가 토시유키를 상대로 한껏 S본능을 발산했으며 토요나가도 은근히 즐기는(?) 눈치였다. 그러다가도 토요나가가 가볍게 내뱉는 달콤한(?) 작업멘트에 직격 당하기도 했으며 위치 역전의 조짐도 보였었다. 2010년 12월 24일 방송에서는 그런 자신을 스스로 '간단한 여자로 비칠 것 같다'라거나 '이제 (대학을 졸업하니) 사회인인데, 이런 거에 하나하나 당하면 안될 것 같아요'라고 게스트로 출연한 사와시로 미유키에게 말하기도.
이 쯤되면 답 나왔네요. 왜 프루룽의 성우로 하나카나가 되었는지.
그래! 아이리스 하트때의 극S 연기는 다 이유가 있었던거야!!!
그래서인지 2011년도 1월 6일 듀라라지에서는 '올해의 목표는 강한 사람이 되는 것. 그리고 매사에 확실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나가가 웃으면서 '확실히 하는 것?!'이라고 츳코미하자 곧바로 말을 가로막으며 진지하게 '이제 어른이니깐, 모든 걸 혼자서 하지 않으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나란 존재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도 한다는 듯 하다. 그러나 그 방송에서 토요나가의 애정공세에 다시 무너졌다(…)
- 어릴때의 꿈은 발레리나.
- 취미는 목욕. 매일 반신욕을 하며, 이 때 그날 하루의 반성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소설 읽기.
- 특기는 흉내라지만 아래 항목대로 뭔가 이상하다(…)[19] 그 밖에는 마술과 콩트가 있다.
- 이상형은 정장과 안경이 어울리는 흑발의 사람.
- 좋아하는 동물은 개구리.
- 좋아하는 음식은 말린 고구마. 다만 자신이 단독 진행하는 히토리데데키루카나 라디오 2010년 1월 20일 방송에서는, "요즘 말린 고구마에 질렸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 밖에는 간육회하고 장어.
팀 토마츠(....)라는 별명이 있는 토마츠 하루카. 대표작이라면
소드 아트 온라인의 아스나
이번년도 2분기 막장을 책임진 혁명기 발브레이브에서의 루키노 사키
친하게 된 동기라면 활동시기가 비슷해 같은 작품에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둘이 막 활동을 시작하던 2008년경엔 토마츠가 몇 없는 자신보다 어린 성우였기에 더욱 좋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자와 카나가 진행하는 히토리데데키루카나의 작가(사카모토상[20])가 토마츠 하루카의 팬이라고... 50회 특집에서 그동안 틀어준 노래들을 다루었는데 토마츠가 부른 칸나기의 오프닝곡이 가장 많이 틀어진 걸로 나왔다. 2위는 세키레이 오프닝곡. 50회 이후에는 바케모노가타리 엔딩곡이 여러번 방송되었다.
그리고 타케타츠 아야냐
대표작이라면
여고생 먹방기 케이온의 아즈냥
결국 근친루트로 가버리게 한 일등공신(?)이자 팬들에게는 을사오적취급받는 내여귀의 코우사카 키리노
둘의 관계를 사진으로 보자면
오레이모 촬영차 온천에 묵게 되었을 때 라디오 23화를 녹음. 타케타츠 아야나가 목욕을 함께 할 거냐는 문자를 하자 즉답으로 "괜찮아?? 같이 들어갈게 >< 같이 들어가자 얼른 와♥"라고 보냈다고.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 없어의 코너를 내 타케타츠가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로 바꾸거나, 하나자와와 사랑하자라는 코너를 만들어(…) 타케타츠가 미연시의 주인공이 되어서 여러 보기에서 하나를 선택해 가고 하나자와 카나가 선택한 거에 대해 평가를 내린다. 그리고 자신의 매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하던 중 타케타츠 아야나가 한국어로 감사합니다와 사랑해요를 외첬다.
2013년 다시 시작한 오레이모 1화에서 결국 오구라 유이(OY짱이라고 타케타츠가 이야기했지만 자기 스스로 유이쨩이라고 말하였음.)한테 빼앗긴다고 트위터 등에서 한 것을 실토하면서 하나자와가 바람핀다고 할 정도.
그리고....저번화에서 이야기하려다가 말았던 오구라 유이씨와 하나카나에 대해서. 대표작은 이전 이야기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라디오에서도 하나자와를 찬양하는 일이 잦다. 키우는 개에 언젠가 CV. 하나자와 카나라는 명칭을 붙일 수 있게 개가 하나자와 카나의 목소리로 자신에게 말을 거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2010년 11월 13~14일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 3회 AFA(Animation Festival Asia)에 성우 대표로 참가
여기서의 인터뷰에 의하면 가장 좋아하는 역할은 제가페인의 료코,[25]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해파리 공주, 제일 존경하는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라고 한다(위에도 적혀있듯이 하나자와에게 연기를 지도한 스승은 같은 소속사의 카와스미다.). 또 목관리를 위해 건강에 좋은 음식을 따로 찾아먹고 마스크를 끼고 잠을 잔다고 한다.
세키레이 이벤트에서 다른 성우들과 함께 당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하고 무척 부끄러워 했다.
하나자와 카나의 경우는 그야말로 공개처형 수준.
하나자와의 행동을 주목하자, 감독 잡아먹을 듯.
감독때문에 폭망한 프랙탈관련 이벤트에서
담당 캐릭터인 넷사의 코스프레를 했는데요(중앙) 팬들은 '이 코스프레가 프랙탈의 존재 이유였다!'라며 하나자와를 찬양하고 이와 동시에 야마칸을 까는 중(…)
나는 친구가 적다에서 성우들이 자신이 맡은 캐릭을 그렸을때, 위엄 넘치는 하세가와 코바토를 그려 스스로 화백(코화백과 비슷한 의미)임을 인증(링크)
본인 라디오인 <하나자와 카나의 혼자서 할수 있을까?>에서 2012년 10월부터 뉴타입에 '카나가타리'라는 글을 연재한다고 밝혔다. 성우로 데뷔하고 난 직후의 이야기 등 과거 에피소드들이 언급된다는 듯하지만, 아쉽게도 한국판 뉴타입에는 실리지 않으니 낚이지 말것. 그러니까 하나카나 팬들은 일본뉴타입을 구입해야 하는겁니다
내 여동생이 (라디오에서도)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2기 라디오인 2013년 5월 8일자에서 밝히기를, 단거리 달러기는 약하지만 마라톤 같은 장거리는 의외로 특기라고 한다. 본인 왈 자기 페이스만 유지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쭉 달리기하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단거리보다 더 편하다고.
자...여기까지가 하나카나에 대해서 입니다. 너무 길다고요? 아래에 소개할 캐릭터는 이보다 더 길어요!
자 그럼 하나카나 대표캐릭터들만 소개하겠습니다 대표 캐릭터들만 이야기하는거니까 그리 길지는 않을거에요....아마
원작에서 하필 히로인 임신때문에 난리가 났던 작품인 칸나기의 참회짱. 위에서 말했지만 하나카나 소악마 연기가 제대로 드러난 캐릭터라고
도쿄도조례에 'FUCK♂YOU↘!!!' 하면서 나오는 야부키선생님의 작품 투 러브 트러블~트러블 다크니스의 주인공의 여동생이자 히로인인 유우키 미캉
아까전에도 이야기한 이야기시리즈의 센고쿠 나데코. 하지만 모에살인자인 원작자 니시오 이신이 오토리모노가타리에서 그만....(스포방지)
니시오 이신 이 나쁜사람 나쁜사람
클램프의 작품 코바토의 하나토 코바토. 왠지 어느 중2병걸린 로리캐릭터가 생각난다면 착각일겁니다. 아마
내여귀에서의 쿠로네코. 7권에서 남주와 연인사이가 되는등 눈앞의 승리가 다 왔는데, 작가의 무리수 때문에....
※ 여러분은 지금 풀하우스 노리고 올인했다가 본전도 못 찾고 독박쓴 타짜의 말로를 보고 계십니다!
정말 작가 개객기!!!!
놀러갈게!의 후타바 아오이. 이 작품 이후에 나온
응디궁디 오퍼레이션의 동명이인하고 한자가 다릅니다
참고로 후타바 아오이의 스리 사이즈는 70(A)-45-60. 때문에 이런 안습한 장면이...(링크)
듀라라라!의 소노하라 앙리. 의외로 거유캐릭터인데 '옷을 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 덕분에 애니에서는 제작진들에 의해 거유임을 알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이번에 망글로브 때문에
함락신이 크림슨 타이푼이 되어버린 신만이 아는 세계에서의 시오미야 시오리. 이 캐릭터도 위에서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하나카나 버프를 받은 캐릭터입니다.(그 증거)
위에서 말했지만 Angel Beats! 하면 결혼이지! 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망한 Angel Beats!에서 유일하게 건진 캐릭터 타치바나 카나데(천사). 이 작품때문에 카미야 히로시가 하나카나를 천사라고 부르게 되었지요
아까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나는 친구가 적다에서 세나와 함께 인기를 양분하는 캐릭터 하세가와 코바토. 이 캐릭터도 하나카나의 수혜 캐릭터로 애니를 통해 이 캐릭터의 귀여움이 폭팔하면서 수많은 팬들을 양성했습니다
참고로 이 캐릭터와 상관이 없는 스타2 배틀넷에서 세나의 대사인 '코바토쨩다이스키!!'를 아이디로 한 사람이 타인과 경기를 할려고 하자 상대방이 오타쿠라고 짜증내면서 나가버리는 개그 사건이 발생
증거사진. 출처는 PlayXP
이전 이야기인 오구라 유이씨를 이야기 할 때 나온 거지만 히나타의 집안에 무단침입하려다 들통난 니코동 관리자등등 많은 이들을 철컹철컹의 유혹으로 내모는 작품 로큐브의 미나토 토모카. 참고로 이 작품에서 그 유명한 대사인 '정말 초등학생은 최고야!' 를 외친 하세가와 스바루는 현재
(응 이 사진. 이전에 본 것 같은데?)
현재 치료중입니다(성우장난. 그러고보니 치료를 시행하는 분과 받으시는 분의 안의 사람이 둘 다 하나카나와 관련있네요)
코드 기아스를 따라하려다 우익이라 욕먹고 재미없다 욕먹고 이래저래 망해버린 길티 크라운의 유일한 정상인 시노미야 아야세.
작가는 까되 이 캐릭터는 까지말자라며 다들 동의한 IS의 인기 캐릭터 샤를로트 뒤노아(샤르). 정말 작가는 가루가 되도록 까야 하지만 이 캐릭터는 까면 안되요. 그러고보니 이 작품. 2기가 이번 4분기에 시작하는군요
같은분기 막장도를 겨루게 될 이 작품과의 대결이 흥미진진합니다.
그러고보니...이 작품에서 인기 캐릭터인
에르에르흐군과 샤르양이 서로 작품을 이끄는 캐릭터군요....어....에르에르흐 성우분이 분명
이 귀머거리 놈의 성우였지...
남매는 대단했다
우익발언때문에 이래저래 욕먹은 작품 슈타인즈 게이트의 뚯뚜루~ 마유시DEATH!!!
한국한정 비공식 별명 복날 Dog Days의 조연인 느와르 비노카카오. 검은 고양이(쿠로네코)이지요. 그리고 뭔가 익숙한 단어가 보인다면 눈의 착각입니다.
(1화의 이 어리버리 신입은)
(22화에서 고참의 관록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취성의 가르간티아 이전 우로부치 겐의 작품 Psycho-Pass의 츠네모리 아카네. 위 사진에서처럼 1화에서는 참 어리버리한 캐릭터였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마지막 22화에서는 고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작품. 츠네모리 아카네라는 캐릭터에게 너무나 가혹한데요. 4화에서는 고등학교때 동창이라던 스푸키부키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며 어떻게 되었을지 짐작해주는 토마토살해장면(응?)
그리고 정말 친한 친구였던 후나와라 유키는 우로부치의 저주인 '거유는 학살이다'에 의해 눈앞에서 백색게이에 의해 사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코패스 수치가 언제나 청정한 멘탈미인이였지요
(참고로 이 사진은 원화가인 아마노 아키라가 그린 아카네의 원화. 여담으로 아마노 아키라의 대표작은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오구라 유이씨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나왔던 감독과 각본가의 폭주때문에 망한 아쿠에리온 EVOL의 히로인이였던, 그러나 패배한 제시카 웡. 복장때문에 참 인기 많았던 처자였지요.
Fate/stay night의 초기원안인 Fate/Prototype의 OVA영상에서의 사죠우 아야카. 안경소녀지만 벗으면 미인. 아처(금삐까나 등짝이 멋진놈말고)가 이걸보고 반했다고.
문학소녀 시리즈에서 책먹는 요괴 아마노 토오카. 참고로 손발이 오그라들고 솔로들이 집벽을 부수는 작품 아마가미 SS에서
요렇게 등장. 게다가 이 때도 성우는 하나카나
한국에서도 상영한다고 하는 브레이크 블레이드의 크레오. 유부녀 히로인 시균과 같이 백합백합을 찍는다고 하는데...
(이 캐릭터가 시균. 참고로 성우가 사이토 치와. 성우장난으로 뱀과 게의 콤비네이션)
이번 3분기에 방영하는 단간론파의 후속작인 슈퍼 단간론파2 - 안녕히 절망학원의 나나미 치아키. 진히로인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만(이하 스포때문에 생략. 특히 이 작품시리즈는 네타당하는 순간 극의 재미가 뚝 떨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생략)
몇번이나 언급했지만 많은 이들을 과금전사로 만든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마법의 파 아서(이하 마서)의 서포트 기사인 갤러해드. 유물조사를 위해 제조되었다보니 일반적인 일에는 귀차니즘을 보이지만 단절시대 유물떡밥이 나오면 눈이 번쩍거리면서 성격이 돌변하는 캐릭터로 덕분에 확밀아 공식 4컷만화 약산성 밀리언 아서의 2화에서
이렇게 변태가 되기도...
덕분에 확밀아 팬픽계에서 변태3대장중 하나가 되기도(나머지는 숙녀 기서, 약산성에서 악랄한 모습을 보여주는 마서 서포트 요정 엘)
여기까지 하나자와 카나씨의 캐릭터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참 기네요.
다음에는 피셰의 성우이자 마도갓의 성우 유우키 아오이씨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럼 끝내기전에
여왕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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