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마인화 한것 같기는 했는데(트리거 버스트?), 으레 그렇듯이 구렁이
담넘듯이 넘어가더군요;;
1. 제작진이 마인화 그리기 귀찮았다.
2. 단테가 너무 강해서 마인화 안해도 가볍게 이긴다.
3. 1+2
도시 초토화 시키는것 보고 '짜식 생각보다 꽤 하는데' 하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급조된 짝퉁은 초절궁극은하무적최강사기 단테에겐 상대도 못됨. 힘의 급수가
달라요 달라;
그리고 잭팟이 아깝습니다. 차라리 변신 풀리기 전의 놈한테 쓰지..
마지막으로, 애니로 인해 단테가 로리콘 호칭을 얻을 가능성이 99% 증가했습니다.
아니, 벌써 얻었던가-_-?
어쨌든 말도 많고(주로 안좋은 쪽으로) 탈도 많던 데메크 애니가 오늘로 막을
내렸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간단하게 애니매이션에 대한 평을 하자면,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해서 그냥저냥 먹을만한 요리를 내놓았다>고 하고 싶군요.
액션신은 끝까지 어물쩡 넘어가긴 했지만, 이거야 그동안 숱하게 지적되던 단점이고
게임의 액션을 애니에서 바랄바에야 차라리 게임을 한번 더 하는게 훨씬 건설적이니
내버려두겠습니다. 사실 액션을 제외한 드라마적 측면으로 보면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단테의 일상이나 그가 사는곳의 환경이 어땠을지 궁금한 데메크의
팬들에게 어느 정도 답변을 내주기도 했고요.
(애초에 애니의 제작 컨셉이 단테의 일상 생활을 그려내는 것이었다고 마케팅
담당에게 들었습니다)
성우기용은 잘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더하고 뺄게 없는 캐스팅이라고 생각.
음악을 말하자면 단연 오프닝 BGM 이 돋보였다고 할수 있겠군요. 짧으면서도
데메크 특유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표현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애니에서 데메크 4 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나와주면 어떨까 했는데,
결국엔 나오지 않아서 아쉽군요.
마지막으로 이걸 DVD 한장당 에피소드 두개만 넣어서 팔아먹겠다는 제작사측에
하이타임 - 에어리얼 레이브 - 헬름 브레이커 - 스팅거 콤보를 선사합니다.
담넘듯이 넘어가더군요;;
1. 제작진이 마인화 그리기 귀찮았다.
2. 단테가 너무 강해서 마인화 안해도 가볍게 이긴다.
3. 1+2
도시 초토화 시키는것 보고 '짜식 생각보다 꽤 하는데' 하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급조된 짝퉁은 초절궁극은하무적최강사기 단테에겐 상대도 못됨. 힘의 급수가
달라요 달라;
그리고 잭팟이 아깝습니다. 차라리 변신 풀리기 전의 놈한테 쓰지..
마지막으로, 애니로 인해 단테가 로리콘 호칭을 얻을 가능성이 99% 증가했습니다.
아니, 벌써 얻었던가-_-?
어쨌든 말도 많고(주로 안좋은 쪽으로) 탈도 많던 데메크 애니가 오늘로 막을
내렸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간단하게 애니매이션에 대한 평을 하자면,
<최상급의 재료를 사용해서 그냥저냥 먹을만한 요리를 내놓았다>고 하고 싶군요.
액션신은 끝까지 어물쩡 넘어가긴 했지만, 이거야 그동안 숱하게 지적되던 단점이고
게임의 액션을 애니에서 바랄바에야 차라리 게임을 한번 더 하는게 훨씬 건설적이니
내버려두겠습니다. 사실 액션을 제외한 드라마적 측면으로 보면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단테의 일상이나 그가 사는곳의 환경이 어땠을지 궁금한 데메크의
팬들에게 어느 정도 답변을 내주기도 했고요.
(애초에 애니의 제작 컨셉이 단테의 일상 생활을 그려내는 것이었다고 마케팅
담당에게 들었습니다)
성우기용은 잘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더하고 뺄게 없는 캐스팅이라고 생각.
음악을 말하자면 단연 오프닝 BGM 이 돋보였다고 할수 있겠군요. 짧으면서도
데메크 특유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표현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애니에서 데메크 4 로 이어지는 연결고리가 나와주면 어떨까 했는데,
결국엔 나오지 않아서 아쉽군요.
마지막으로 이걸 DVD 한장당 에피소드 두개만 넣어서 팔아먹겠다는 제작사측에
하이타임 - 에어리얼 레이브 - 헬름 브레이커 - 스팅거 콤보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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