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게임에는 관심이 없다가 거의 3년 만에 게임을 다시 잡아보는 늅늅이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잡아보는 게임이기에 오래 가는 게임이었으면 좋겠네요.
플레이는 함마 쓰는 유마로 플레이 했습니다
그런 김에 몇가지 후기
1. 난이도가 어렵다.
사실 전 영상으로만 보기에는 그냥 닥돌해서 스킬로 적 녹이는 게임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 처음 던전에서 무료부활 3번을 전부 다 써버렸죠. 보스한테 한방맞으니 바닥치더군요.. 회피가 필수인 게임입니다.
이제는 보통난이도는 안죽고 깨는 정도...
솔직히 말해서..
재밌네요. 던전이 지겹지가 않습니다.
2. 뭐가 뭔지 모르겠다.
일단 처음 시작하면 굉장히 많은 아이템을 줍니다. 주는건 좋죠.. 근데 이걸 어떻게 어디다 써야되는건지.. 너무 복잡한게 흠이네요. 보통 다른 게임같은 경우는 아이템종류마다 따로 분류칸이 있던데 이 게임은 그냥 통합이고..
3. NPC 도코?
강화,레코드 각인 등 찾으려면 없네요. 아직도 강화해주는 트리샤는 못찾았습니다.
트리샤야.. 어디있니 ㅠㅠ
4. 캐릭터 예쁨
유마 제 타입입니다. 세번째 다리가 반응하기에 바로 만들었습니다. 최고입니다. 바니걸 하앑♥ 사실 이걸로도 모든 단점을 덮을 수 있습니다.
종합 : 게임 난이도도 적당히 어렵고 캐릭터도 이뻐서 좋다. 하지만 아이템이나 기타 시스템 접근성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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