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치하루와의 첫 만남.
대뜸 그녀에게 작업을 겁니다.
대단한 색귀.
그녀의 이름은 치하루입니다.
헌팅한다고 하니
재밌는 것을 한번 보여달라고 하는군요.
뭐 죽은척도 해보고 지나가는 사람을 먹어보기도
하지만 그닥 중요한것은 아니므로 생략합시다.
19살. 치하루가 1살 연상입니다. 게임 제목은 분명 동급생인데 반 이상이
연상이네요.
외모가 좀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헌팅에 성공하는 타쿠로우.
그녀를 카페에 행차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어머나.
노점을 열어 노점상 아저씨하고 싸운 적도 있으며
모른다.
그때의 상품이 교장님이 아끼시는 트로피였는데
나는 모른다.
교기까지 들고 나오시고
그래도 모른다.
공민관에서 ㅍㄹㄴ 영화를 상영한 적도 있는데
물론 모르시고
헌팅할때 문제아로 찍혀버렸군요.
안습.
어른이 되가고 있습니다. 여자를 꼬셔서 어른이 되가는 중.
19살의 여자애로 가사수업 중인 치하루. 가정적인 여자애라고 하는군요.
취미는 요리 정도?
한가하니까 데이트를 신청하시고
끊어오르는 이름인 "추억은 부글부글"이라는 영화를 보자고 권장합니다.
20일날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집니다.
약속한 날이 되어 영화관에 왔습니다.
좀 더 어른스러운 복장을 나타난 우리의 치하루.
영화관으로 들어가서
영화를 보지만
우리의 타쿠로우는 치하루한테 무시당하니
그냥 자버립니다.
기껏 여자분께서 돈까지 내줬는데 영화관에서 잠이나 쳐잔 우리의
타쿠로우.
욕이나 안 먹으니 다행이었네요.
같이 식사나 하러 가자고 하는데!
치하루가 왕년에 물장사를 좀 하셨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전 애인도 물장사하다가 사귀게 되엇는데 밤일 때문에
결국 찢어졌다고 하는군요.
사람을 사귀지 못하니 밤이 외로운 치하루.
애인과 헤어지고 물장사를 그만두셨고
조리사 면허가 꿈이라고 합니다.
타쿠로우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어주고 싶은 마음에
그녀를 한번 타쿠로우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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