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힘을 가진 책임에 고뇌하는 주인공, 친구를 위해 위험도 불사하는 다이치,
부부개그를 보여주는 준고와 아이리,야마토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고있는 마코토등
원작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설정의 캐릭터가 등장해서 매우 신선했습니다.
특히 로나우도는 찌질했던 원작과 달리 나고야 지국 점령후 포로가 된 집스대원을 치료해주기도 하고
집스와 연대하여 셉텐트리온과 싸우는등 대인배로 등장해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 복구된 세계의 뒷골목에서 부패 정치인의 정보를 얻으면서 한 대사
"옳은 일은 누군가 시작한다면 이어서하는 인간도 나타난다" 는 이작품 최고의 명대사였습니다.
1쿨 애니라서 다소 급전개에 캐릭터 개성이 잘 묘사가 안된점도 있으나
작화도 좋고 원작을 플레이한 사람도 전개를 예측하기 힘들어서 기회나면 한번 쯤 감상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뭣보다 이오가 엄청 크고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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