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hatena.ne.jp/video/niconico/sm12316453
이번에 치뤄진 3편의 게임대회 영상입니다.
도쿄결승전 인데...대회전에 인터넷에서 이빨까던 이 게임의 단점이라 지적된 사항을 죄다 엿먹이는 구성이라 좌중이 경악한 대회였다고합니다. 대회후기를 보면, 이런 게임은 레벨만 올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출전한 어른들이 비참하게 짓밟히기 딱 좋은 대회였다고 일컬여짐..(...)
1.일부 필살택틱스(아마존리버웨이브 등등)가 너무 쌔다고 징징
=>대회 동안 아마존 리버웨이브가 성공한적은 '단 한번도' 없음. 죄다 안데스의 개미지옥이나 퍼팩트존 프레스에 격파. CPU대전에서 큰 힘을 발휘했던 롤링썬더는 슛블록 때문에 사장되고, 오히려 엠페러로드가 주력.
2.캐릭이 2200명 나오면 다 뭔소용? 결국 쌘 애들은 정해져있는데염?!
=>결승전에 모습을 드러낸건 오오타니(...)에, 공격수는 요카토의 토다(...)..
흔히 말하는 래귤러들은 거의 사장. 기껏해야 기본능력치가 우수한 DE버전 애들이나 속성강화 소지자들이 살아남았고, 구리다고 혀를 내두른 보디왕 마크(..)라던지 초기술 투성이였던 2편의 게임대회보단 덜 하지만 초기술을 기본으로 지닌 히데나카타등등..전혀 의외의 인물들이 대활약.
...그치만 슛포스 기본소지자 아후로여신은 필수캐릭터였다나.
또한, 궁극슛+속성일치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보다는 순수하게 능력치부터 올린다음 골대의 어느위치를 공략하는가와 다이렉트시 결정력 보정이 더 중요하단걸 알 수 있었다고함.
일단 기본능력치야 극한육성으로 포지션에 필요한 부분만 올려주면 되니 나머지는 드랍되는 패시브스킬이나 비전서로 극복가능이란걸 증명..했으나, 이번에는 속성강화가 치트스킬수준으로 강해지는 바람에 키퍼에게 무속성이 강제되어버리는 부작용도 발생. 스피드가 병♡수준만 아니라면 누구든 맘에 드는대로 키울 수 있는 게임이란걸 증명.
3.그랜드파이어나 제트스트림같은 궁극 롱슛이 너무 쌔다
=>대부분 스피드&가드 를 올린 슛블록 소지자들에게 막힘.
4.터치팬조작이 기본인 게임이라 정밀한 조작이 힘들다.
=>8방향 조작만으로 웃고웃은 사람들이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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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두가 초기술! 로 무장하고 버닝패이스 키고 닥돌하던 2편의 게임대회보다 월등 좋은 밸런스였단걸 보여줬으나, 속성강화가 버그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강화되는 바람에 모두에게 속성강화가 강제되어 버렸고, 슛체인이 잉여스러웠던건 대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하니, 만약 속편이 나온다면 이런점은 더더욱 개선이 필요할듯.
이카사마!를 익힌다음 아예 키퍼에게 돌진해서 PK슛으로 득점을 한다던지, 상대골키퍼에게는 드리블 필살기가 안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보디와 킥,가드만 미♡듯이 올린 엔도로 볼을 잡은 다음 중앙에서 제트스트림이라던지, 죄다 매력UP으로 무장해서 능력치나 속성의 패널티를 매꾼다던지, 정말 별외별 전략이 난무하는 대회였다고 합니다.
아예 후도로 상대가 골대 근처에 오기만 사면 져지스루로 일부러 파울을 만들어서 이후 날아드는 슛을 블록하던지 그게 안되면 또 파울을 내버린다던지(..)하는 변태적인 전략도 횡횡.
국내에선 이 게임을 혼자 즐기는 수밖에 없으니 그냥 레벨만 올리면 그만인데, 역시 인프라가 갖춰진 곳에서는 오만가지 전략이 등장하는군요. 덕분에 인인대전의 밸런스에 대한 떡밥은 상당소 해소했다는 평가.
부록:대부분 플레이타임은 200시간을 넘겼다고함(....)
부록2:스토리나 캐릭터에대한 말이 많은데, 정작 주 고객인 애들은 모였다하면 "왜 이 게임은 택스트나 이벤트가 더럽게 많냐" 라면서 제작진에게 따진다던지, 앙케이트도 "이벤트 스킵을 주던지, 이벤트를 줄이던지 해주세요" 란 의견이 태반이란걸 보면, 속편도 3편 이상의 네러티브를 보여주길 기대하는건 무리일듯.
이번에 치뤄진 3편의 게임대회 영상입니다.
도쿄결승전 인데...대회전에 인터넷에서 이빨까던 이 게임의 단점이라 지적된 사항을 죄다 엿먹이는 구성이라 좌중이 경악한 대회였다고합니다. 대회후기를 보면, 이런 게임은 레벨만 올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출전한 어른들이 비참하게 짓밟히기 딱 좋은 대회였다고 일컬여짐..(...)
1.일부 필살택틱스(아마존리버웨이브 등등)가 너무 쌔다고 징징
=>대회 동안 아마존 리버웨이브가 성공한적은 '단 한번도' 없음. 죄다 안데스의 개미지옥이나 퍼팩트존 프레스에 격파. CPU대전에서 큰 힘을 발휘했던 롤링썬더는 슛블록 때문에 사장되고, 오히려 엠페러로드가 주력.
2.캐릭이 2200명 나오면 다 뭔소용? 결국 쌘 애들은 정해져있는데염?!
=>결승전에 모습을 드러낸건 오오타니(...)에, 공격수는 요카토의 토다(...)..
흔히 말하는 래귤러들은 거의 사장. 기껏해야 기본능력치가 우수한 DE버전 애들이나 속성강화 소지자들이 살아남았고, 구리다고 혀를 내두른 보디왕 마크(..)라던지 초기술 투성이였던 2편의 게임대회보단 덜 하지만 초기술을 기본으로 지닌 히데나카타등등..전혀 의외의 인물들이 대활약.
...그치만 슛포스 기본소지자 아후로여신은 필수캐릭터였다나.
또한, 궁극슛+속성일치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보다는 순수하게 능력치부터 올린다음 골대의 어느위치를 공략하는가와 다이렉트시 결정력 보정이 더 중요하단걸 알 수 있었다고함.
일단 기본능력치야 극한육성으로 포지션에 필요한 부분만 올려주면 되니 나머지는 드랍되는 패시브스킬이나 비전서로 극복가능이란걸 증명..했으나, 이번에는 속성강화가 치트스킬수준으로 강해지는 바람에 키퍼에게 무속성이 강제되어버리는 부작용도 발생. 스피드가 병♡수준만 아니라면 누구든 맘에 드는대로 키울 수 있는 게임이란걸 증명.
3.그랜드파이어나 제트스트림같은 궁극 롱슛이 너무 쌔다
=>대부분 스피드&가드 를 올린 슛블록 소지자들에게 막힘.
4.터치팬조작이 기본인 게임이라 정밀한 조작이 힘들다.
=>8방향 조작만으로 웃고웃은 사람들이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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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두가 초기술! 로 무장하고 버닝패이스 키고 닥돌하던 2편의 게임대회보다 월등 좋은 밸런스였단걸 보여줬으나, 속성강화가 버그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강화되는 바람에 모두에게 속성강화가 강제되어 버렸고, 슛체인이 잉여스러웠던건 대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하니, 만약 속편이 나온다면 이런점은 더더욱 개선이 필요할듯.
이카사마!를 익힌다음 아예 키퍼에게 돌진해서 PK슛으로 득점을 한다던지, 상대골키퍼에게는 드리블 필살기가 안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보디와 킥,가드만 미♡듯이 올린 엔도로 볼을 잡은 다음 중앙에서 제트스트림이라던지, 죄다 매력UP으로 무장해서 능력치나 속성의 패널티를 매꾼다던지, 정말 별외별 전략이 난무하는 대회였다고 합니다.
아예 후도로 상대가 골대 근처에 오기만 사면 져지스루로 일부러 파울을 만들어서 이후 날아드는 슛을 블록하던지 그게 안되면 또 파울을 내버린다던지(..)하는 변태적인 전략도 횡횡.
국내에선 이 게임을 혼자 즐기는 수밖에 없으니 그냥 레벨만 올리면 그만인데, 역시 인프라가 갖춰진 곳에서는 오만가지 전략이 등장하는군요. 덕분에 인인대전의 밸런스에 대한 떡밥은 상당소 해소했다는 평가.
부록:대부분 플레이타임은 200시간을 넘겼다고함(....)
부록2:스토리나 캐릭터에대한 말이 많은데, 정작 주 고객인 애들은 모였다하면 "왜 이 게임은 택스트나 이벤트가 더럽게 많냐" 라면서 제작진에게 따진다던지, 앙케이트도 "이벤트 스킵을 주던지, 이벤트를 줄이던지 해주세요" 란 의견이 태반이란걸 보면, 속편도 3편 이상의 네러티브를 보여주길 기대하는건 무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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