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한글97]

08. 12. 27 구매
08. 12 .30 엔딩 본후 간략한 소감입니다.



백기사를 사온날 RPG 매니아로서 엄청난 기대감에 부풀러 있었음.



케릭터 모델링은 지형이나 몬스터에 비해 떨어졌지만 눈이 적응만 되면 아무런 문제없기에 속행

문제 발생
아무리 스킬을 배우고 콤보를 조합해도 변하지 않는 한템포 느린 지겨운 전투…




하지만 복서와 같은 지구력으로 몹피하기 신공을 발휘하면서 스토리를 계속 진행


문제 발생2
점점 이상해지는 스토리에 약간씩 불안감을 느낌



30일
드디어 명목상 RPG의 끝이라 할수 있는 엔딩을 봤음





(위에 두장은 엔딩을 본후 필자의 감정상태)



결론은.. (알아서 해석하시길..)

[p3pd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3pds]

엔딩 표정에서 뿜었음 재밌네요 그런데 이거 궁금한게 온라인 코옵되나요?

[p3pds]

스토리진행 이인용 되나요? 온라인은 어떤방식인가요?

[GODHAND]

전투만 좀 재밌으면 어떻게 해볼까 했는데, 그마저도 지겨운 느낌이 드셨다니...
기대가 큰만큼 실망입니다~

[MOONLIGHT AREA]

그림에서 느낌이 확 오는군요 ㅋㅋ

저도 처음 공개당시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실망도 좀 큰듯;;

[플삼돌]

온라인은 안하시나보군요

[구라닷컴]

백기사는 스토리 다 깨면 거의 모든 유저들이 다 하얗게 불탈꺼에요..
저도 하얗게 불탔으니.. 요즘은 온라인모드를 하니.. 다른 의미로 불타오르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