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내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단간론파는 다른 추리물과 달리 엑스트라급 조연들이 아닌
주요 인물들이 피해자,범인이 되어버리니 챕터 하나하나 마다 충격을 주네요..
거기다 이번작은 1보다 훨씬 예상을 빗나가는 전개로 진행하니..
발매 전 공식 사이트에 캐릭터가 공개될 당시에 겉모습만 봐서
누가 누구에게 죽을지 여러가지로 예상을 해봤는데
전부 다 완벽하게 빗나갔네요
특히 맘에 들었던 캐릭터들만 골라져서
대부분 일찍 죽어 버리고..범인들도 의외의 인물이라 더 충격적..
챕터1에선 토가미,테루테루(요리사)가 가버리고(뭐 그놈 때문이지만..)
토가미는 의외지만 둘다 그냥 그래서 별 감흥 없었는데
챕터2는 마히루(사진가)가 죽은건 좀 안타깝네요..
마히루는 다른 인물들에 비해 평범한 느낌의 인물이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인물 에다가 사진가니까 의외로 도움이 좀 될수도 있고
전작에선 평범한( 쓸데없는) 놈이 하나 생존했으니 얘도 가능성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예상대로 진행될리가 없지요...제작진들은 다 새디스트(S)니까..
갑자기 죽은것 만으로도 안타까운데 동기도 애매하고..
게다가 챕터2는 마히루 보단 쿠즈류,페코 중심으로 진행하가니
이미 마히루 라는 존재 자체가 묻혀버리고..
이후 챕터부터 언급 조차 거의 없네요..(테루테루는 꽤 언급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불쌍하게 죽어버린 인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P.S : 소니아는 묘하게 전작의 마이죠노를 닮아서 금방 죽지 않을까 싶었는데
끝까지 살아남는군요..뭐 의외로 귀여운 인물이라 좋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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