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참 좋아라하는 택틱스 게임입니다.
본디 SRPG를 좋아하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끌리는 점이 있는 게임입니다.
어제 불현듯 생각이 나서 어둠의 경로로(...) 입수했습니다.
이제 PS1용 게임을 정품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더군요..
웬만한 동네 겜샵은 취급도 안합니다..-_-;
파판 특유의 잡 체인지 시스템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잡 어빌리티 시스템과
최강직업 흉내쟁이(..) 스토리를 요약해주는 브레이브 스토리,
충실한 유저 인터페이스 등 많은 장점과 재미를 가진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초반에 NPC등장 캐릭이 좀 많아 경험치를 빼앗길때마다 속이 쓰리더군요.
뭐.. 본격적인 게임은 챕터4에 딥 던젼부터란 말도 있으니
느긋하게 즐겨보렵니다.
그런데 겜할땐 집중해서 그런지 잘 몰랐는데 스샷 보니까
좀 그렇군요(...)
요즘 PS2 게임은 그래픽 사운드 다 좋은데 뭔가 하나 빠져있는듯한 느낌이 자꾸 듭니다.
그래픽,사운드에 신경쓰느라 뭔가 놓치고 있는 게임이 많아보여요.(불감증일까...)
자꾸 고전게임에 손이 가는 11월입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