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때문에 하긴 했는데..
사슬에선 11명 풀엔트리에 전원생존(중간에 몇번 살리기는 했지만)으로 딱히 어렵지 않게 깼는데..
해커스는 진짜 미친듯이 어렵네요..
1차전 형사님 가루다몬 맷집 미친듯이 높고..
2차전 다테 형사님 가면 완전체 3마리가 무슨 알포스급 스피드로 농락합니다.. 여기서 반정도가 죽어서 결국 혹시나 해서 넣어둔 시스터몬 백신 각성 의 필살기로 데미지 무효화해서 겨우 깼습니다..
그리고 페이 인가 인데.. 페이는 진짜 해커스에서도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정말 다른사람에 비하면 매우매우매우 쉬운편 입니다.
다음으로 치토세랑 류지 나오는데..
역시나 알포스빙의 입니다.. 그래도 다테보단 조금 사정이 좋으나.. 류지때 저스티킥 무지하게 아프니 주의바랍니다..
그다음이 네빗군인데.. 여기쯤오니 다죽고 3명남아서 미친듯이 회복템 + 부활템 으로 겨우겨우 돌파해서 겨우겨우 파이볼게몬 잡았습니다..
진짜 시스터몬 각성 없었으면 진작에 오버 될뻔한것을 겨우 클리어 했습니다..
M.V.P는 시스터몬 각성이고
2등은 제스몬
3등은 데미지 히드캐리 리리스몬
4등은 마지막에 미친존재감으로 턴이 자주와서 살리기 좋았던 후지에몬...
진짜 해보니까 시스터몬 각성이랑 제스몬 이랑 여유되면 알포스 까지 챙겨가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무지하게 어려우니 말이죠...
근데 이거 클리어하니까 묘하게도 어비스가 쉬울꺼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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