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지아이조 구입기 용산2편

[st산타]

집에 가려고 왔던 던젼을 되돌아 가는데.

웅성웅성... 매장 주인들이 날 보는 눈빛이 다르다.

이건.. 그래 호구 아니 호객을 맞이했을때 그 느낌

아까는 보고 가세요 라며 얼굴도 안마주치던 점주들이 버선발로 뛰쳐나와 내 바지가랭이를 잡고 늘어진다.

피파 06 이 최신 게임이라며 사가라며 낄낄 거린다.

내참... 내 손에 들린 이 게임이 모라고... 점주들이 나를 하등 취급 하는 걸까.

모욕참을 수 없었다 

어서 집에가서 게임을 클리어하고 다시 찾아와 다른 게임과 바꾸는 수밖에..

집엔 아무도 없었는지 조용하다.

시디를 넣고 게임을 시작한다.

화려한 그래픽은...

게임 시작 10분째.

끊었던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아......j  i   조 까 튼 게임...

[좋은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라는이름의변태]

다음글 기대합니다.

[천지를먹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개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