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All! EA!!
튜토리얼 2번째 미션인 '설상가상'입니다
케인의 호위 임무를 무사히 끝내고 GST내부로 돌아온 파커
때마침 돌아가는 케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케인이 파커를 의미심장하게 쳐다봅니다
마음 한구석에서 케인이 한 말이 걸리는데....
케인을 정말 너무나도 싫어하는 루이스 제임스 대령
1,2,3차 타이베리움 대전으로 인해 Nod형제단 이외의 케인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건 당연하겠지만
제임스 대령의 경우 케인을 정말 너무 싫어합니다
제임스대령의 경우 3차 타이베리움 대전(C&C3 타이베리움 워)에서
케인이 스크린을 지구로 불러들였을 때, 스크린에 의해 남편과 아들을 잃은 증오덕분입니다만..
그 와중에 제임스 대령의 상관인 릭스 장군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웨슬리 닉스 장군
2, 3차 타이베리움 대전에서 살아남은 전설적인 GDI 군인입니다
하지만 늙고 지친 이미지인데, 이렇게 계속된 전쟁에 신물난 인물들이 많았기에
GDI와 Nod측의 일시적 동맹이 쉽게 만들어진걸지도..
어쨋든 케인에 대한 불평을 털어놓는 제임스 대령에게
케인에게 한 마디 해주겠다고하는 닉스 장군!
어쨋든 간단한 브리핑은 끝이나게 됩니다
이번 미션은 TCN = 타이베리움 제어 네트워크를 수복하러 가는 미션입니다
첫 임무에 이어 쉴 틈도 없이 다시 투입된 주인공 파커!
기드온의 병력이 뉴 아다나 지역이 TCN을 점령해버립니다
튜토리얼 2번째 미션으로, 방어형 크롤러에 대해서 간략하게 배울 수 있는 미션입니다
언제 봐도 드랍 포드 배치장면은 멋지네요
방어형 크롤러 배치!
방어형 크롤러의 특징이라면
이번 C&C4에서 사라진 건설의 개념이 일부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일정 전력을 소비하여 방어형 건물의 건설이 가능합니다
방어형 크롤러의 대부분 유닛은 보병 계열입니다
C&C 시작의 계기인 타이베리움
이번 C&C4에선 건설과 마찬가지로 자원 채취의 개념도 사라졌는데
1편에서 설명한 아이드리스에서 채굴한 타이베리움을 가져다가
성능 개선 점수로 사용하게 됩니다
좌측 레드 타이베리움의 경우 오로지 싱글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는데
무려 점수를 5점이나 주죠
잠시 맵 윗부분TCN에서 볼 수 있는 케인의 수송기...
응? 케인이 어째서 여기에 나타났을까.... 과연??
먼 거리간의 이동이 가능한 터널!
적절하게 병력 운용을 해서 적절하게 처리해줍시다
어차피 튜토리얼이니..
맵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중립 구조물인 포탑!
꽤나 쓸만한 구조물이니 점령하면 해당 지역 전투시 상당히 유용합니다
미션의 마지막인 TCN 노드 점령하기
Nod측 크롤러를 제거하게되면 TCN노드의 제어권이 아군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TCN노드가 활성화되자 갑자기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게 됩니다
당연히 주인공 파커도 이 알수 없는 폭발에 휘말리는데....
FVM가 1인칭시점, 그것도 의안에 의한 1인칭 시점인 덕택에 꽤나 신기한게 많은데요
C&C 이전 시리즈를 했다면 어디서 연상되는게 있지 않나요?
C&C3 확장팩인 케인의 분노에서 플레이어였던 리젼이...
어쨋든 간단한 튜토리얼인 이번 미션도 끝이나게 됩니다
이제 마지막 튜토리얼 미션 하나가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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