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에 앞서서... 세팅에 정답은 없습니다.
물방울 투자를 통해 린을 아츠캐릭으로도 굴릴수 있는게 시리즈의 장점이자,
세팅을 이리저리 바꾸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궤적시리즈 역사상 가이우스와 더불어 가장 사기라 생각되는 캐릭터인 엠마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엠마의 성능은 제작진 편애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기적인 크래프트들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아츠딜 또한 최고급이라, 최종세팅이 완성되면 나머지 3명의 파티원이 3군 쩌리들로 구성되어있어도 그냥 혼자 다 캐리 가능합니다.
어차피 아츠딜러라 넘치는 CP는 S크래프트로 절대반사 버프를 2턴 걸어버리고,(소모해야 사라지는 방식)
아군을 보조해줄수 있는 블레스 계열 크래프트는
HP회복 + 아군소생 + 모든 상태이상 해제 + CP50(스킬이 최종적으로 업글될 경우) 회복 + 크레센트 미러
이 모든걸 단 하나의 크래프트로 걸어줘버립니다. 이 무슨...
이것만 봐도 사기인데 최고의 아츠딜러다?
절래절래.
아래는 세팅 예시입니다.
마스터 쿼츠로는 기본적으로 들고오는 모건이 괜찮습니다.
첫턴에 버프를 걸어줄 필요도 없이 ATS 대 버프를 4턴간 걸어주기 때문인데,
첫턴에 버프를 따로 걸어주는 수고로움이 번거롭지 않으시면 ,
나디아가 들고있는 베가 마스터 쿼츠도 좋습니다. 베가 마스터 쿼츠는 화속성 후딜레이를 더 줄여주는 기능이 있고, 대신 버프가 없습니다.
서브로는 티타니아나 픽시중 하나 사용하시면 되는데, 둘다 아츠의 데미지의 %만큼 EP를 회복시켜줍니다.
필자는 환속성 홈에 진.유계령을 사용했기 때문에 티타니아를 채용했습니다. 픽시를 채용할 경우 환속성 홈에 진.유계령 대신 은요황주 넣으시면 됩니다.
나머지 한쪽 환속성에는 6S 위력의 로스트 아츠를 넣었는데,
로스트 아츠를 사용하시지 않을경우 마찬가지로 은요황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화속성 홈은 모건이나 베가의 스킬들을 강화, 후딜레이를 줄여주기위해 진.염성령을 넣었습니다.
나머지 홈에는 진.명황으로 최초 뎀뻥을,
마왕황주로 구동시간을 줄여주고
천체황주로 로스트 아츠의 EP소모량을 부담없게 하였습니다만 로스트아츠를 사용하시지 않을경우 명황을 넣어서 진.명황과 중첩시켜서 뎀뻥을 더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행동력을 책임지는 흑요황주와 위태천황주 중에서는
상황에 따라 크로노버스터 -> 아츠 콤보를 위해 위태천황주를 채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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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딜로 가실거면 판도라 메인으로 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이 경우 서브를 티타니아로 하는것보다 픽시를 추천합니다. 티타니아와 픽시 모두 같은 효과를 가진 마스터 쿼츠인데, 판도라가 환속성아츠들을 사용가능하게 해준다면 픽시는 풍속성 아츠를 사용가능하게 해줍니다. 티타니아 역시 환속성이라 판도라와 같이 사용하기엔 속성이 곂쳐서 손해를 봐요. 필자가 엠마에게 모건을 준 이유는 쿼츠 라인에 화속성 홈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츠캐릭터가 화속성홈에 쓸수있는건 염성령 외에는 전혀 전무하기 때문에 메인이든 서브든 화속성 마스터쿼츠를 채용하는것이 좋기때문입니다. 모건의 두번째 옵션은 전투시작시 ATS대 버프를 6턴이나 걸어주는데, 사실 6턴이면 전투 끝날때까지 풀 유지라 성능이 판도라에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 20.09.11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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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렇군요 이전엔 모건 메인으로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0.09.11 22: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