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에 앞서서... 세팅에 정답은 없습니다.
물방울 투자를 통해 린을 아츠캐릭으로도 굴릴수 있는게 시리즈의 장점이자,
세팅을 이리저리 바꾸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섬의궤적 시리즈 전통의 보조요원 알리사입니다...만 이번 시작의 궤적에서는 와지에게 밀려버린 불운의 보조요원입니다.
와지의 CP수급기가 데미지에 비례해서 수급되기 때문에 수급량이 알리사보다 훨씬 뛰어나고 사기이지만
알리사의 경우 와지보다 나은점은 역시 심안 버프를 크래프트로 걸어줄수 있다는것과,
와지는 CP를 즉시 힐해주지만 와지 턴이 와야 힐이 되고, 알리사는 CP를 도트로 힐해 주기 때문에 알리사 턴이 안와도 꾸준히 힐이 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충분히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각설하고 아래는 세팅예시입니다.
필자의 경우 마스터 쿼츠는 기본으로 들고오는 소피아를 그대로 유지했지만,
보조 요원인 만큼 아이템 사용을 광역으로 걸어주는 뫼비우스도 매우 좋습니다.
다만 이 경우,
공속성 홈이 있기 때문에 같은 아이템 사용관련 마스터쿼츠인 인피니티(지속성)보단 뫼비우스(공속성)가 더 좋습니다.
서브로는 베오울프를 채용했는데 헤븐즈 기프트의 사용 CP가 모자랄경우 아츠로 채워주기 위해서 입니다.
화속성 홈에는 진.염성령으로 베오울프 아츠들을 강화시켜주며 후딜레이를 줄여주고,
공속성 홈에는 진.성계령으로 소피아나 뫼비우스의 아츠를 강화시켜주며 후딜레이를 줄여줍니다.
나머지 화속성 홈 한자리에는 로스트아츠 쿼츠를 넣으면 되는데,
프로미넌스 로어(아츠딜) 또는
그랄 세라스(명중100% + 체력2배 뻥튀기) 또는
리아논 키스(CP200회복 + 전체특대버프) 중 한가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나머지 자리에는 전통적으로 아츠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게끔 하는 세팅입니다.
소모 EP를 줄여주는 천체황주와 구동속도를 올려주는 마왕황주, 최초의 아츠를 강화시켜주는 진.명황.
행동력을 책임지는 위태천황주 까지...
운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알리사의 첫턴이 오면 크래프트 '헤븐즈 기프트'로 파티원 전체에 '심안'과 CP도트힐(멜티라이즈)를 걸어주고
다음 턴부터는 아츠딜 을 하면 됩니다.
상황 봐가며 로스트 아츠를 사용하시면 되며,
위급시에 크로노버스터 -> 세라핌 힐 콤보로 파티원 전체 부활과 회복을 책임집니다.
파티원의 심안버프가 꺼지기 직전에 '헤븐즈 기프트'로 리필 해주시면 됩니다.
(IP보기클릭)112.207.***.***
(IP보기클릭)20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