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클리어 완료소감..

[타이라]

나름 테일즈 시리즈의 빠돌이라 일단 나오면 사고 해봅니다..

이노센스도 그랬지만 하츠도 역시 별로에요..

2D에서 3D로 바뀐다고 들었을때 가장걱정되는부분이 이노센스시스템을 그냥 가져가서 쓰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적중했네요..

전투가 궁금하시면 이노센스전투시스템에서 레이브빼고 체이스링크 넣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혀 발전이 없어요..

그나마 나은건 신캐릭이 자연스럽게 파티에 있다는거?? 이노센스때는 솔직히 붕떠있는 느낌이 많았는데.. 하츠는 잘녹아 들어간거 갔습니다.

비오의 연출도 엄청 심심합니다.. 싱만봐도 테일즈VS판이 더 멌있는듯....

다음번 테일즈는 분명히 템페스트겠지만 전혀 기대가 안가네요.. 가뜩이나 흑역사인데.. 왠지또 모르게 하츠엔진 그대로 써먹을 느낌이 납니다..

너무 성의가 없어요.. 캐릭터들 움직임도 이상합니다.. 얘내들은 포즈가 딱 2가지임.. 주먹맢으로 쥐고있는거, 오른손으로 날개피는거, 나머진 걍 서있음.. ㅡㅡ;; 풀보이스라고 하더니.. 결국 페이스쳇은 무음성이 넘쳐나고.. 오히려 이벤트 연출을 페이스쳇으로 때우는경우가 빈번합니다..

솔직히 이딴걸 계속내는 반다이남코가 이해가 안갈정도 입니다..

차라리 이딴 리메이크 할거면 데스티니1re, 베스페리아,그레이세스 를 이식하는게 훨 칭찬받을텐데..

[indig]

본가에서 만들기 귀찮아서 외주를 줄꺼면 예전처럼 알파시스템한테 맡기기라도할것이지 왜 세븐스코드한테 계속맡기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퀄리티도 그저그렇고;

[에시크]

진짜 이벤트연출은 커버를 쳐줄수가 없어요...

[선혈의 애쉬]

전 하츠 이벤트 연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3D테일즈보다는 2D테일즈 때의 연출에 가까운게 볼만하다고 생각했네요.(연출 딸리는 건 사실일지언정, 2D 테일즈 때의 그 느낌은 살렸다고 생각)

전투는 저도 우려를 했지만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노센스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브 없어지고 체이스 생긴게 상당히 장족의 발전이에요. 아주 괜찮은 시스템. 이노센스의 지루한 전투가 아니라 콤보 넣는 맛을 아주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 챗의 경우, 음성 없는 건 거의 내비 챗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정도는 별로 상관없지 않나요

다음 외주도 여기서 했으면 좋겠네요. 알파시스템보다 여기가 나은듯.

[선혈의 애쉬]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welcome2skylark]

메인스트림의 페이스쳇은 확실히 풀보이스죠... 나머지 페이스쳇은 그냥... 참고용이니까요.. 서브스트림쪽 까지 풀보이스 하려면... 답없을겁니다..

[18Master]

보익 연출은 휴대용 게임기 중에서 최고던데요?ㅡㅡ;;; 싱 비오기 초왕신뢰참이던가? 그거 완전 멋있어 졌던데;; 위에서 번개 받는 장면이 쩔었음

[레오팔드]

DS때가 더 났습니다..쿤차이트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