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가입해서 개시물을 올리는 18Master입니다.
신입인사로 제가 플레이한 테일즈 시리즈를 최근에 플레이한 순서대로 소감을
올리고자 합니다.
테일즈 오브 하츠 R
뭐.... 솔직히 기대 안했습니다. 저로서는 전작 NDS판이 꽤나 완성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지 이걸 굳이 리메를 할 필요가있냐는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뭐... 그래도 했지요 혼을 테일즈에 팔아버렸기 때문에 ㅋㅋㅋㅋ
소감은 전투 시스템 말고는 전부 실망이더군요.
스토리 변한거 하나 없고 케릭터도 하나만 추가 된거 뿐이고
추가 된 애니메이션 씬도 전작에 비하면 형편없고, 오프닝은 그대로고
스토리 연출도 전작에 비해 형편없더군요. 싱이 코하쿠 스피룬 날려버렸을때
히스이가 싱 마구 때리는 장면이라든가 싱이 자기 몸에 크리드가 있는 이유 알고 폭주하는 장면이
없어진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제일 아쉬웠던거는 제가 테일즈 오브 하츠에 가장 호평이라고 생각 했던게
소서러링의 형태가 용도에 따라 변하는 것 이었는데 없어진게 정말 아쉽 더군요. 특히 소서러 링이 로프 처럼 변해서
여기저기 날아다닐수 있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그걸 없에다니..... 정말 아쉽거군요
그나마 전투 시스템이 정말 재미있는 것과 가라드의 정체가 정말 두근두근 했다는 거지요(숨겨진 던전 께고 나오는 영상을 보고 정말 사기 잘했다는 느낌이 나더군요. 특히 께일같은 큐큐의 등장이 ㅠㅠ)
이제 남은 것은 템페스트 리메이크군요 이건 뭐 전작이 정말 쓰뤠기인 것 만큼 정말 제대로 리메이크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특히 오프닝제발 제대로...ㅠㅠ 아직도 템페스트 오프닝은 잊을수가 없다죠 원난 병맛이라서
그나저나 다른 세계에서 오신 콩웨이 큐큐 가라드는 나중에 신작에 나오시겠죠? 설마 템페스트 리메이크에서 케릭터 보충역할로 나오시는거
아닐지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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