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근무시간이 수시로 바뀌질 않나, 오늘은
큰맘 먹고 출근 한시간 전에 인나서 달릴려고 했더니
로긴하자마자 TOYOTACAMRYxxxx라는 친구가
바로 초대장을 보내서 어쩔수 없이 고쉽 세바퀴 돌고
출근했네요.
이 친구는 제가 보라택 달고 공방에서 만난 친군데
현재 코옵 2300대에 플탐 1000시간이 넘어 갔네요.
반면에 전 코옵950에 플탐 310시간.....
이런 친구들은 공방에서 웰컴올 방을 만들어도
저같은 허접(?) 보라돌이가 들어오면 가차없이
차버리는데 이 친구는 정말 아무나하고 같이. 플레이
합니다. 게다가 레지넷 레벌레이션의 모든 이벤트에
꼭 20위안에 드는 골수팬이지요....
오늘은 알아서 먼저 신상을 털길래 저두 털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칼질이 그립다며 진노먼까지 칼질로
잡기를 정중히 요청하셔서 덩달아 재주도 한번
넘었습니다.ㅎㅎㅎㅎ
(고쉽에서 칼질한다고 맨날 구박하는 라머시깽이님
과는 차원이 다릅니다.ㅋㅋㅋㅋㅋ)
그 후에 나머지 두판은
5무기 루트로 그냥 매그넘 난사.....
확실히 특별한 패널티 없이 두 보라돌이가
고쉽을 쉽쓸면 난장판이 되는 듯 합니다.
200 스트레스에 역시나 잡담을 올립니다.
즐거운 하루들 보내셈요.ㅎㅎㅎ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