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략은 심각한 네타(내용 까발리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 네타를 원하지 않으신분은 지금 바로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초구 마음대로 적어보는 바하4 스샷공략 3-2 시간입니다... 요즘 업뎃이 늦다고 올라오는 글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저로서도 빨리 업뎃하지 못하는게 참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저도 오프라인
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하는 사회인인 만큼 최소한 자신의 직업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야 먹고살거든요 ㅜ_ㅜ) 다소 늦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너무 지나친 독촉은 자제해주세요
그럼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3-2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에슐리가 잡혀가면 바로 무전이 오는데요....
사라자알이 회선을 방해해서 허니건과의 연락을 끊어버립니다. 이는 본부와 무선을 통해 정보가
새나가는 것을 막기위함이라..... 고 친절한 설명을 해주는 사라자알... 그의 장인정신에 절로
고개가 죽여지는 순간입니다... (진짜?)
이제 본격적으로 에슐리 구출에 들어가야지요... 뭐 딱히 갈곳도 없는데 굳이 표시까지 해놓은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들어가 봅시다.
문 너머는 지하수로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이곳에서부터는 새로운 적인 "노비스타도르"가 출현합니다.
사실 쓰기도/ 부르기도 어려운 이름이라 "파리"라고 부르겠습니다... 누구맘대로? 공략자 맘대로~
자... 스샷을 보시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하지만 표시된 곳에는 틀림없이 파리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녀석들... 제가 제렸을때부터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클로킹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능력 가지고 있으면 어디에 쓸꺼냐?" 라고 물으면 10명중 9명의 남자가 대답할만한 그곳에
가고싶다고 자신있게 말할겁니다... 훗...
일단 모습이 안보이니까요... 침착하게 본부에 연락해서 스캔을 때려달라고...(퍽퍽퍽 우지직~~)
아앗... 모 게임과 착각 했군요... 그게 아니라... 여기 녀석들은 완벽한 클로킹 능력이 아니라서...
잘보면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스샷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데요... 직접보면 "아~ 이거구나" 라는 느낌이 팍 올정도로.. 꽤
잘보이는 편입니다. 이녀석도 약점은 머리입니다만.... 잘 안보여서 어디가 머리인지 잘 모르는데요.
잘 보면 침 같은 액체를 질질 흘리고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곳 바로위를 노리면 돼겠습니다.
파리 들을 잡으면 돈 대신 이런류의 보석을 주는데, 그린아이 와 레드아이 는 출현빈도가 높습니다.
단 블루아이는 상당한 레어아이템인데요. 본편을 통털어 3개먹기가 힘든 아이템이지요.
이 보석들은 "눈 먼 나비의램프"와 조합해서 팔면 꽤나 큰돈이 됩니다. 따라서 "아이" 시리즈는
두개씩은 상점에 팔지않고 남겨놓으세요. "눈 먼 나비의 램프"는 본편에서 두개가 나옵니다.
다시 본론에 들어가서~ 이곳에서도 미리 뛰어내리지 마시고... 위에서 잘보면 표시된곳에 두마리가
버티고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곳에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잊지말고 챙겨가세요. 의외로 잘 안보이더군요.
이런식으로 위에서 저격하면 반항도 못하고 죽으니까요.. 편하게 잡으세요.그냥 핸드건으로
쏴도 무방합니다. 조준점이 찍혀있는지 아닌지만 판단하면 되요.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전투를 해야합니다. 먼저 위에 표시된 곳에서 떨어지는 파리를 시작으로
3마리가 연속으로 나옵니다. 뭐~ 한마리씩 나오니까 침착하게 샷건이나 라이플로 처리하면 되지요.
핸드건은 무시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되도록이면 봉인하세요.
파리가 가까이 오게되면 표시된것처럼 버튼액션이 뜨는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버튼을 눌러주면
격투기로 반격하는 레온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도해서 한다기보다는.... 가까이 붙어서 떼어내려고 사격했는데 버튼액션으로 간주해서
격투기가 나가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파리들의 공격중 가장 무서운 공격은 역시 천정에 매달려서 접근한후에 붙어서 체액을 뱉어내는 공격이
가장 위력적이고 피하기도 어려운데요. 감옥(?) 안에 들어가서 샷건을 조준하고 기다리는 형태로
천정에 붙어서 오는 공격을 봉쇄하고, 사격범위를 좁히는 이중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4군데의 감옥중 3군데에는 아이템이 들어있으므로 꼭 챙겨가세요. 노란허브/ 샷건탄10발/ 화염탄
인데.. 모두 유용한 물건들입니다.
3마리의 적을 처리하셨다면 이곳으로 와야지요.... 외길이니까 길읽을 염려는 없을겁니다.
이 밸브를 조작하면 수로의 물이 빠지면서 새로운 길이 생기게 되지요...
표시된 상자를 열어제끼면~
"먼 나비의 램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게 파리들이 주는 그린/레드/블루 아이를 조합하는 물건인데요
꼭 조합해서 팔길 권합니다. 모두 조합했을때 가장 가격 상승폭이 커지는 조합품입니다.
얻을것도 다 얻었으니 이제 나가야 됩니다... 하지만~ 조금 쉽게 적을 처리하고 싶다면 문을 열자마자
표시된 곳을 주목해주세요.
역시 스샷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천정의 구멍에 매달려 있는 파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앞으로 가야 내려오기 때문에 그전에 맞춰버리면 아주 쉽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한마리를 죽이면 또한마리가 리필 되는데요. 이렇게 나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볼일 끝났으면 이동해야겠지요... 여기까지 가는중에도 두마리의 파리가 습격하는데 이제는 공략법도
머리속에 들어오셨을테니까... 응용해서 잡아보세요.
계단을 올라가기 전에 표시된곳에 보석도 잊지 마시고요.
조금만 이동하면 이런 길로틴 지대가 나오는데, 사실 이런것도 못피하면 되겠습니까?
딱 보면 공략도 필요없을정도로 쉬운타이밍입니다. ^^
역시 끝부분으로 나가기 전에 표시된 곳에있는 보석을 챙겨가는 쎈쑤~
이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게 되면 "돈"들이 모여....아.. 아니 신도들이 모여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리더 1명과 신도10명 총 11명의 신도가 모여있는데요.
수류탄을 이용해서 표시된곳 쯔...음에 수류탄을 던지면 왠만하면 리더를 제외한 10명의 신도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만약을 위해서 재빨리 밑으로 내려가세요. 모두 보석을 주기때문에 한명도 놓치지 않는게
부유한 개조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원래는 신도들이 레온을 발견하면 저 문을 통해서 도망가게 되는데요. 레온이 가까이 가면
문이 닫히게 됩니다. 그러니까 도망 못가게 저문쪽으로 달려서
문을 미리 닫아놓는거지요. 이러면 안에 있는 녀석들은 도망을 갈 수 없게됩니다. 이제 수류탄을
맞고도 살아있거나 안맞은 녀석들을 천천히 처리하면 되지요.
보이십니까....? 보기만 해도 배가부른 이 스샷....
빨간옷을 입은 리더는 스샷에 나오는 "사악한 보옥" 을 주고 나머지 신도들은 "스피넬" 을 줍니다.
또하나의 보물을 얻기 위해서 다시 2층으로 올라갑시다...
2-1에서 해봐서 익숙한 샹들리에 타기를 해야 합니다. 일단 건너가서 아이템 챙기고, 조금 가면
다른곳에 똑같은 샹들리에가 있는데 그곳으로 건너가면 됩니다.
목표지점에 도착하면 보시는것 처럼 오른쪽에 레버가 있는데요... 사실 왜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레버를 내리면 닫힌 문들이 열리지만, 굳이 열지 않아도 진행하는데 하등의 지장이 없거든요.
더 중요한건 바로 좌측에 있지요...
이미 한번 얻은적이 있어 친숙한 "홈이파인 가면" 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챙길 것도 다 챙겼으니 다음지역으로 이동해야지요. 이 계단을 올라가면..
다음 지역으로 가는 문이 나옵니다. 가기전에 정비가 필요하신 분은 옆에 보이는 상인에게서
정비를 하면 됩니다.
아이템을 챙기면 앞으로 이동하다보면, 이벤트가 일어나면서 역시 "나는 중요한것을 목걸이로
하고있다" 라고 말하는 듯한 녀석이 버릇없이 삿대질을 해댑니다. 다음지역으로 가는 열쇠를
저녀석이 가지고 있어서 꼭 죽여야 진행이 가능하지요.
2층에서 석궁을 쏴대기 때문에 사각지대로 재빨리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우측이나 좌측으로 재빨리
이동해서 석궁의 사각지대로 이동하세요. 그냥 한두대 맞을 각오로 맞라이플질을 해도 괜찮기는
합니다....
먼저 1층의 적을 정리해야겠지요.... 되도록이면 앞쪽 벽에 딱 붙어서 싸우도록 하세요.
석궁의 사각지대입니다.
다 처리했으면 2층으로 올라가야지요. 역시 중간에 나오는 적은 정성껏 요리해 주시고요.
이곳을 통해서 리더가 삿대질 했던 곳으로 갈 수 있는데요. 내려가기전에 미리 석궁신도 둘과 일반
마스크 신도 둘을 처리하고 내려가시는게 좋습니다. 표시된 통을 이용하면 더욱 쉽지요.
참고로 리더는 원거리에서 표적에 들어서면 자꾸 숨기만 합니다.
리더녀석 만나러 내려가면 그와 동시에 리더는 다시 레온이 왔던길을 통해서 도망가게 되는데요..
재빨리 반대쪽을 조준해보면...
잠시 이쪽을 쳐다보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사실 무척 짧은 시간입니다... 조준에 자신이 있다면
이순간에 매그넘이나 라이플 헤드샷으로 한방에 보낼수도 있습니다만... 숙련자들도 꽤 하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위의 스샷 위치에서 놓치게 되면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도망가게 되는데, 녀석의 목표는
1층으로 내려가는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급하게 쫒아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녀석은 1층으로
내려가는 통로의 문을 여는순간부터 반응합니다. 즉 천천히 쫓아가되, 문을 연 순간부터는 재빨리
따라잡아야 되지요. 참고로 2층에서 뛰어내린후에 1층에서 2층으로 쫓아가는 것도 가능한데요.
더 잡기가 힘들더군요...
일단 스샷처럼 넘어뜨렸다면 성공한거나 다름없습니다. 칼질하다가~~ 일어서면 총질...
꽤 맷집이 좋은 녀석이니까요. 탄환을 아끼고 싶다면 밸리 투 밸리가 좋지요...
만약 술래잡기에서 실패하게 되면 1층에서 머신건과 함께 나타납니다...
일단 머신건에 올라타게 되면 문을 열어서 머신건을 쏘게 유인하고 한박자 쉽니다.. 무한으로
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잠시 총성이 멈추면 재빨리 뛰어나갑니다.
후에 이렇게 뒤쪽을 잡으면 됩니다. 녀석도 레온쪽으로 총구를 돌리기 위해 계속 시계방향으로
도는데요.. 머신건 안맞으려면 레온도 부지런히 같은 방향으로 돌면서 쏴야됩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는 머신건에 올라타게되면 총을 쏘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어서..(쉽게 말하면
탄 낭비가 심해서) 머신건에 올라타는걸 안좋아하는데요. 그냥 머신건에 올라타게 놔두는 분들도
있더군요... 취향에 맞게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쨋든 저쨋든 리더를 죽이면 "성내 살롱의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1층과 2층에 널려있는 아이템을 챙기면서 2층 끝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스샷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오는 스샷"
이제 이문을 열고 다음지역으로 가면 됩니다.
바하의 전통...(?) 인 사슴박제 눈알에 보석 박아놓기...
이제 다음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본 퍼즐을 풀어야 합니다. 꽤 많은분들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질문글이 자주 오라오던데요...
일단 어떤식으로 푸는가?? 4개의 그림에 나오는 사람의 합이 6명이 되게 하는겁니다.
역시 직접풀어보시는게 좋겠지요... 정답은 게시물 최 하단에 놓겠습니다.
사라자알의 재등장....말투며 생긴거며... 참 마음에 안듭니다....
뭐~~ 앞으로도 자주보게 될녀석이기 때문에 일찍 익숙해 지는게 좋겠지요.
시작과 동시에 대낫을 든녀석들... 4명이 포위하면 접근하는데요. 역시 저런녀석들 상대하는데는
수류탄이 최고지요...
아니면 바로 오른쪽에 있는 문으로 뛰어들어가서 문을 사이에 두고 농성하는것도 좋습니다.
전투 중간에 대형그림이 올라가면서, 로켓런처를 든녀석들이 나오는데... 딱히 죽여봐야 아이템도
못먹고... 그냥 뛰어다니면서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2층에는 상당히 많은 석궁신도가 있는데요. 레온이 거리를 좁히면 도망가면서 쏘기때문에 잡기가
까다로운 편입니다. 일단 원거리 사격에는 라이플이 최고지요.
역시 네 귀퉁이에 달려있는 램프를 이용해서 잡는것도 좋습니다.
일단 적이 어느정도 처리 됐으면 표시된 스위치를 눌러서...
중앙에 이런 상자가 나오게 합니다.
다음에는 이 문으로 들어가서 안에 있는 항아리를 깨뜨리면...
스위치가 나오는데요. 이것도 누르게 되면 상자로 갈수 있는 길이 생기게 됩니다.
문을 열자마자.. 보면 정면에 로켓런처를 겨누고 있는 녀석들이 있는데... 무리해서 나갈필요없이
뒷걸음질로 문을 닫아버리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습니다.
상자안에 있는 "산양의 오브제" 를 구하면 이곳에서 할일이 끝나게 됩니다. "산양의 오브제"를
얻으면 자동으로 다음지역으로 가는 문이 열리게 됩니다.
조금만 이동하면 이렇게 두개의 문이 나오는데요... 오른쪽문은 안쪽에서 잠겨있기 때문에 왼쪽으로..
이동~~ 합시다~~
이곳에도 까마귀가 많기는 합니다만... 섬광탄을 이용해서 잡기에는 섬광탄이 상당히 아깝지요.
꼭 잡겠다 하시는분은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참고로 전 꼭!! 잡고 갑니다 -_-
스샷에 보이는 스피넬도 꼭 챙겨가세요.
분수대에 않아있는 까마귀도 섬광탄으로... 확 그냥~
사실 돈은 얼마 안됩니다...
참고로 분수대 안에는 보석들이 있습니다. 꼭 챙겨가세요.
스샷에 보이는 문은 잠겨있는데요... 후에 에슐리를 구한후.. 같이 와야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지금은 기억만 해놓고 그냥 가시면 되겠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미로형태로 되어있는 정원의 모습이 쭈~~~~욱 비춰집니다.
무전에 의하면 사라자알 선생도 때때로 길을 잃는다는 미로정원입니다.
에에.. 사실 정원에 있는 물건들은 스샷으로 찍어도 지도의 어느곳인지 알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큰 지도에 아이템 위치를 적어놓는것으로 대신합니다.
표시해 놓은 곳의 색과 같은색 글씨가 그 아이템을 주는 장소라는 겁니다.
이방법 외에는 딱히 좋은 생각이 나지않더군요.... 넓은 이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면 대단할 것도 없는 미로입니다. 이런곳에서 길을 잃고 헤맬정도로 멍청한 사라자알을
부하로 둔 새들러 씨가 불쌍하더군요. 자고로 부하를 잘못둔 수장은 항상 고생하게 됩니다.
삼국지의 장비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일단 중요한 3개 아이템만 스샷으로 찍었는데요. "가면의 보석(주황)" "달의 조각(우)" "달의 조각(좌)" 입니다.
스샷은 안찍었지만 노란허브나 회복스프레이도 빼놓을 수 없는 귀한 아이템이지요...
이곳은 강아지들의 천국입니다... 강아지들이 워낙 이동과 공격이 빠르니까요. 샷건탄 아끼지
마시고 팍팍 터뜨려주세요.
이렇게 철창안에 갇혀 있는 녀석들도 있는데요. 가까이 가면 문이 부숴지면서 습격하게 되니까
원거리에서 톡톡 쏴서 죽이면 편합니다.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화염탄으로 확~ 그냥...
섬광탄으로도 죽일 수 있는데요. 섬광탄으로 죽이려면 강아지 등을 뚫고 촉수가 나와야 죽일 수
있습니다.
아이템들도 다 챙겼으면 이 문으로 와야지요...
"달의 조각(좌)" 와 "(우)" 를 합쳐서 "풀 문 스톤" 으로 만든후에 문에 끼우면 문이 열리게 됩니다.
문으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일어나면서 의문의 선글라스女 가 레온의 등뒤에 총을 겨눕니다.
"미남씨 손드셔~~~"
"여자에게는 손드는 주의가 아니라서.." 아주 건방을 떠는 수준이 대기권 돌파 수준입니다.
뭐~ 레온은 빈틈을 타서 의문女의 손을 제압하지만, 의문女의 반격도 만만찮군요.
그사이 재빨리 나이프를 꺼내 드는 레온....
총을 집어들었을 때는 이미 의문女 의 목에 칼이 들어온 후였습니다...
"접근전에는 때론 나이프가 더 큰효과를 발휘하지... 기억해두라고.."
꼭 기억해 두세요~ 써먹을 일이 있을겁니다...
이제야 선글라스를 벗고 정체를 밝히는 "에이다"
"웨스커의 조직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네, 가입하니까 선글라스를 주더군요... 그리고 이 선글라스를 3명에게 팔면 돼요. 그리고 그 3명이
다시 선글라스를 팔면 그 적립금중 일부가 저에게..." 응???? 뭔소리지???
자자 본론으로 들어와서... 에이다가 썼던 선글라스는 일반 선글라스가 아니네요... 바닥에 떨어진
선글라스는 곧 강한 섬광을 내뿜게 됩니다.
그틈을 타서 재빨리 자기총을 챙기고 사라지는 에이다.... 대체 이 아줌씨는 2때나 지금이나
레온말 안듣는 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에이다가 사라진 빈 자리만 멀뚱멀뚱 쳐다보는... 레온... 2때부터 익숙해져서인지, 화도 안내더군요.
이렇게... 3-2 챕터가 끝나게 됩니다. 결과화면...
한동안 W방송도 좀 기웃거려 봤는데요. 제가 하는 플레이 스타일과 다른 분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배운것도 많았습니다. 특히 "괴물눈알" 님과 "오탁후" 님의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저도 꽤 한다고 하지만서도... 두분들도 굉장한 실력파더군요. 저도 잠깐 방송에 도전해 봤는데
무대공포증인지... 보는사람들이 있으니까 평소실력의 반도 안나오면서 자멸했습니다.
일단은 공략에 집중하고 방송은 그이후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퍼즐의 정답을 공개하면서 물러가겠습니다. 초구무신패참 이었습니다.
자고로 퍼즐이란건 정답을 알고나면 한없이 쉬운것....
PS. 챕터 3-3, 3-4 는 짧은 챕터라서 업뎃은 금방 될겁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네타를 원하지 않으신분은 지금 바로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초구 마음대로 적어보는 바하4 스샷공략 3-2 시간입니다... 요즘 업뎃이 늦다고 올라오는 글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저로서도 빨리 업뎃하지 못하는게 참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저도 오프라인
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하는 사회인인 만큼 최소한 자신의 직업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야 먹고살거든요 ㅜ_ㅜ) 다소 늦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너무 지나친 독촉은 자제해주세요
그럼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3-2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에슐리가 잡혀가면 바로 무전이 오는데요....
사라자알이 회선을 방해해서 허니건과의 연락을 끊어버립니다. 이는 본부와 무선을 통해 정보가
새나가는 것을 막기위함이라..... 고 친절한 설명을 해주는 사라자알... 그의 장인정신에 절로
고개가 죽여지는 순간입니다... (진짜?)
이제 본격적으로 에슐리 구출에 들어가야지요... 뭐 딱히 갈곳도 없는데 굳이 표시까지 해놓은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들어가 봅시다.
문 너머는 지하수로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이곳에서부터는 새로운 적인 "노비스타도르"가 출현합니다.
사실 쓰기도/ 부르기도 어려운 이름이라 "파리"라고 부르겠습니다... 누구맘대로? 공략자 맘대로~
자... 스샷을 보시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하지만 표시된 곳에는 틀림없이 파리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녀석들... 제가 제렸을때부터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클로킹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능력 가지고 있으면 어디에 쓸꺼냐?" 라고 물으면 10명중 9명의 남자가 대답할만한 그곳에
가고싶다고 자신있게 말할겁니다... 훗...
일단 모습이 안보이니까요... 침착하게 본부에 연락해서 스캔을 때려달라고...(퍽퍽퍽 우지직~~)
아앗... 모 게임과 착각 했군요... 그게 아니라... 여기 녀석들은 완벽한 클로킹 능력이 아니라서...
잘보면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스샷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데요... 직접보면 "아~ 이거구나" 라는 느낌이 팍 올정도로.. 꽤
잘보이는 편입니다. 이녀석도 약점은 머리입니다만.... 잘 안보여서 어디가 머리인지 잘 모르는데요.
잘 보면 침 같은 액체를 질질 흘리고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곳 바로위를 노리면 돼겠습니다.
파리 들을 잡으면 돈 대신 이런류의 보석을 주는데, 그린아이 와 레드아이 는 출현빈도가 높습니다.
단 블루아이는 상당한 레어아이템인데요. 본편을 통털어 3개먹기가 힘든 아이템이지요.
이 보석들은 "눈 먼 나비의램프"와 조합해서 팔면 꽤나 큰돈이 됩니다. 따라서 "아이" 시리즈는
두개씩은 상점에 팔지않고 남겨놓으세요. "눈 먼 나비의 램프"는 본편에서 두개가 나옵니다.
다시 본론에 들어가서~ 이곳에서도 미리 뛰어내리지 마시고... 위에서 잘보면 표시된곳에 두마리가
버티고 있습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곳에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잊지말고 챙겨가세요. 의외로 잘 안보이더군요.
이런식으로 위에서 저격하면 반항도 못하고 죽으니까요.. 편하게 잡으세요.그냥 핸드건으로
쏴도 무방합니다. 조준점이 찍혀있는지 아닌지만 판단하면 되요.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전투를 해야합니다. 먼저 위에 표시된 곳에서 떨어지는 파리를 시작으로
3마리가 연속으로 나옵니다. 뭐~ 한마리씩 나오니까 침착하게 샷건이나 라이플로 처리하면 되지요.
핸드건은 무시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되도록이면 봉인하세요.
파리가 가까이 오게되면 표시된것처럼 버튼액션이 뜨는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버튼을 눌러주면
격투기로 반격하는 레온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도해서 한다기보다는.... 가까이 붙어서 떼어내려고 사격했는데 버튼액션으로 간주해서
격투기가 나가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파리들의 공격중 가장 무서운 공격은 역시 천정에 매달려서 접근한후에 붙어서 체액을 뱉어내는 공격이
가장 위력적이고 피하기도 어려운데요. 감옥(?) 안에 들어가서 샷건을 조준하고 기다리는 형태로
천정에 붙어서 오는 공격을 봉쇄하고, 사격범위를 좁히는 이중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4군데의 감옥중 3군데에는 아이템이 들어있으므로 꼭 챙겨가세요. 노란허브/ 샷건탄10발/ 화염탄
인데.. 모두 유용한 물건들입니다.
3마리의 적을 처리하셨다면 이곳으로 와야지요.... 외길이니까 길읽을 염려는 없을겁니다.
이 밸브를 조작하면 수로의 물이 빠지면서 새로운 길이 생기게 되지요...
표시된 상자를 열어제끼면~
"먼 나비의 램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게 파리들이 주는 그린/레드/블루 아이를 조합하는 물건인데요
꼭 조합해서 팔길 권합니다. 모두 조합했을때 가장 가격 상승폭이 커지는 조합품입니다.
얻을것도 다 얻었으니 이제 나가야 됩니다... 하지만~ 조금 쉽게 적을 처리하고 싶다면 문을 열자마자
표시된 곳을 주목해주세요.
역시 스샷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천정의 구멍에 매달려 있는 파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앞으로 가야 내려오기 때문에 그전에 맞춰버리면 아주 쉽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한마리를 죽이면 또한마리가 리필 되는데요. 이렇게 나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볼일 끝났으면 이동해야겠지요... 여기까지 가는중에도 두마리의 파리가 습격하는데 이제는 공략법도
머리속에 들어오셨을테니까... 응용해서 잡아보세요.
계단을 올라가기 전에 표시된곳에 보석도 잊지 마시고요.
조금만 이동하면 이런 길로틴 지대가 나오는데, 사실 이런것도 못피하면 되겠습니까?
딱 보면 공략도 필요없을정도로 쉬운타이밍입니다. ^^
역시 끝부분으로 나가기 전에 표시된 곳에있는 보석을 챙겨가는 쎈쑤~
이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게 되면 "돈"들이 모여....아.. 아니 신도들이 모여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리더 1명과 신도10명 총 11명의 신도가 모여있는데요.
수류탄을 이용해서 표시된곳 쯔...음에 수류탄을 던지면 왠만하면 리더를 제외한 10명의 신도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만약을 위해서 재빨리 밑으로 내려가세요. 모두 보석을 주기때문에 한명도 놓치지 않는게
부유한 개조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원래는 신도들이 레온을 발견하면 저 문을 통해서 도망가게 되는데요. 레온이 가까이 가면
문이 닫히게 됩니다. 그러니까 도망 못가게 저문쪽으로 달려서
문을 미리 닫아놓는거지요. 이러면 안에 있는 녀석들은 도망을 갈 수 없게됩니다. 이제 수류탄을
맞고도 살아있거나 안맞은 녀석들을 천천히 처리하면 되지요.
보이십니까....? 보기만 해도 배가부른 이 스샷....
빨간옷을 입은 리더는 스샷에 나오는 "사악한 보옥" 을 주고 나머지 신도들은 "스피넬" 을 줍니다.
또하나의 보물을 얻기 위해서 다시 2층으로 올라갑시다...
2-1에서 해봐서 익숙한 샹들리에 타기를 해야 합니다. 일단 건너가서 아이템 챙기고, 조금 가면
다른곳에 똑같은 샹들리에가 있는데 그곳으로 건너가면 됩니다.
목표지점에 도착하면 보시는것 처럼 오른쪽에 레버가 있는데요... 사실 왜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레버를 내리면 닫힌 문들이 열리지만, 굳이 열지 않아도 진행하는데 하등의 지장이 없거든요.
더 중요한건 바로 좌측에 있지요...
이미 한번 얻은적이 있어 친숙한 "홈이파인 가면" 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챙길 것도 다 챙겼으니 다음지역으로 이동해야지요. 이 계단을 올라가면..
다음 지역으로 가는 문이 나옵니다. 가기전에 정비가 필요하신 분은 옆에 보이는 상인에게서
정비를 하면 됩니다.
아이템을 챙기면 앞으로 이동하다보면, 이벤트가 일어나면서 역시 "나는 중요한것을 목걸이로
하고있다" 라고 말하는 듯한 녀석이 버릇없이 삿대질을 해댑니다. 다음지역으로 가는 열쇠를
저녀석이 가지고 있어서 꼭 죽여야 진행이 가능하지요.
2층에서 석궁을 쏴대기 때문에 사각지대로 재빨리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우측이나 좌측으로 재빨리
이동해서 석궁의 사각지대로 이동하세요. 그냥 한두대 맞을 각오로 맞라이플질을 해도 괜찮기는
합니다....
먼저 1층의 적을 정리해야겠지요.... 되도록이면 앞쪽 벽에 딱 붙어서 싸우도록 하세요.
석궁의 사각지대입니다.
다 처리했으면 2층으로 올라가야지요. 역시 중간에 나오는 적은 정성껏 요리해 주시고요.
이곳을 통해서 리더가 삿대질 했던 곳으로 갈 수 있는데요. 내려가기전에 미리 석궁신도 둘과 일반
마스크 신도 둘을 처리하고 내려가시는게 좋습니다. 표시된 통을 이용하면 더욱 쉽지요.
참고로 리더는 원거리에서 표적에 들어서면 자꾸 숨기만 합니다.
리더녀석 만나러 내려가면 그와 동시에 리더는 다시 레온이 왔던길을 통해서 도망가게 되는데요..
재빨리 반대쪽을 조준해보면...
잠시 이쪽을 쳐다보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사실 무척 짧은 시간입니다... 조준에 자신이 있다면
이순간에 매그넘이나 라이플 헤드샷으로 한방에 보낼수도 있습니다만... 숙련자들도 꽤 하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위의 스샷 위치에서 놓치게 되면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도망가게 되는데, 녀석의 목표는
1층으로 내려가는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급하게 쫒아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녀석은 1층으로
내려가는 통로의 문을 여는순간부터 반응합니다. 즉 천천히 쫓아가되, 문을 연 순간부터는 재빨리
따라잡아야 되지요. 참고로 2층에서 뛰어내린후에 1층에서 2층으로 쫓아가는 것도 가능한데요.
더 잡기가 힘들더군요...
일단 스샷처럼 넘어뜨렸다면 성공한거나 다름없습니다. 칼질하다가~~ 일어서면 총질...
꽤 맷집이 좋은 녀석이니까요. 탄환을 아끼고 싶다면 밸리 투 밸리가 좋지요...
만약 술래잡기에서 실패하게 되면 1층에서 머신건과 함께 나타납니다...
일단 머신건에 올라타게 되면 문을 열어서 머신건을 쏘게 유인하고 한박자 쉽니다.. 무한으로
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잠시 총성이 멈추면 재빨리 뛰어나갑니다.
후에 이렇게 뒤쪽을 잡으면 됩니다. 녀석도 레온쪽으로 총구를 돌리기 위해 계속 시계방향으로
도는데요.. 머신건 안맞으려면 레온도 부지런히 같은 방향으로 돌면서 쏴야됩니다.
일단 저같은 경우는 머신건에 올라타게되면 총을 쏘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어서..(쉽게 말하면
탄 낭비가 심해서) 머신건에 올라타는걸 안좋아하는데요. 그냥 머신건에 올라타게 놔두는 분들도
있더군요... 취향에 맞게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쨋든 저쨋든 리더를 죽이면 "성내 살롱의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1층과 2층에 널려있는 아이템을 챙기면서 2층 끝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스샷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오는 스샷"
이제 이문을 열고 다음지역으로 가면 됩니다.
바하의 전통...(?) 인 사슴박제 눈알에 보석 박아놓기...
이제 다음 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본 퍼즐을 풀어야 합니다. 꽤 많은분들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질문글이 자주 오라오던데요...
일단 어떤식으로 푸는가?? 4개의 그림에 나오는 사람의 합이 6명이 되게 하는겁니다.
역시 직접풀어보시는게 좋겠지요... 정답은 게시물 최 하단에 놓겠습니다.
사라자알의 재등장....말투며 생긴거며... 참 마음에 안듭니다....
뭐~~ 앞으로도 자주보게 될녀석이기 때문에 일찍 익숙해 지는게 좋겠지요.
시작과 동시에 대낫을 든녀석들... 4명이 포위하면 접근하는데요. 역시 저런녀석들 상대하는데는
수류탄이 최고지요...
아니면 바로 오른쪽에 있는 문으로 뛰어들어가서 문을 사이에 두고 농성하는것도 좋습니다.
전투 중간에 대형그림이 올라가면서, 로켓런처를 든녀석들이 나오는데... 딱히 죽여봐야 아이템도
못먹고... 그냥 뛰어다니면서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2층에는 상당히 많은 석궁신도가 있는데요. 레온이 거리를 좁히면 도망가면서 쏘기때문에 잡기가
까다로운 편입니다. 일단 원거리 사격에는 라이플이 최고지요.
역시 네 귀퉁이에 달려있는 램프를 이용해서 잡는것도 좋습니다.
일단 적이 어느정도 처리 됐으면 표시된 스위치를 눌러서...
중앙에 이런 상자가 나오게 합니다.
다음에는 이 문으로 들어가서 안에 있는 항아리를 깨뜨리면...
스위치가 나오는데요. 이것도 누르게 되면 상자로 갈수 있는 길이 생기게 됩니다.
문을 열자마자.. 보면 정면에 로켓런처를 겨누고 있는 녀석들이 있는데... 무리해서 나갈필요없이
뒷걸음질로 문을 닫아버리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습니다.
상자안에 있는 "산양의 오브제" 를 구하면 이곳에서 할일이 끝나게 됩니다. "산양의 오브제"를
얻으면 자동으로 다음지역으로 가는 문이 열리게 됩니다.
조금만 이동하면 이렇게 두개의 문이 나오는데요... 오른쪽문은 안쪽에서 잠겨있기 때문에 왼쪽으로..
이동~~ 합시다~~
이곳에도 까마귀가 많기는 합니다만... 섬광탄을 이용해서 잡기에는 섬광탄이 상당히 아깝지요.
꼭 잡겠다 하시는분은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참고로 전 꼭!! 잡고 갑니다 -_-
스샷에 보이는 스피넬도 꼭 챙겨가세요.
분수대에 않아있는 까마귀도 섬광탄으로... 확 그냥~
사실 돈은 얼마 안됩니다...
참고로 분수대 안에는 보석들이 있습니다. 꼭 챙겨가세요.
스샷에 보이는 문은 잠겨있는데요... 후에 에슐리를 구한후.. 같이 와야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지금은 기억만 해놓고 그냥 가시면 되겠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미로형태로 되어있는 정원의 모습이 쭈~~~~욱 비춰집니다.
무전에 의하면 사라자알 선생도 때때로 길을 잃는다는 미로정원입니다.
에에.. 사실 정원에 있는 물건들은 스샷으로 찍어도 지도의 어느곳인지 알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큰 지도에 아이템 위치를 적어놓는것으로 대신합니다.
표시해 놓은 곳의 색과 같은색 글씨가 그 아이템을 주는 장소라는 겁니다.
이방법 외에는 딱히 좋은 생각이 나지않더군요.... 넓은 이해 바랍니다.
자세히 보면 대단할 것도 없는 미로입니다. 이런곳에서 길을 잃고 헤맬정도로 멍청한 사라자알을
부하로 둔 새들러 씨가 불쌍하더군요. 자고로 부하를 잘못둔 수장은 항상 고생하게 됩니다.
삼국지의 장비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일단 중요한 3개 아이템만 스샷으로 찍었는데요. "가면의 보석(주황)" "달의 조각(우)" "달의 조각(좌)" 입니다.
스샷은 안찍었지만 노란허브나 회복스프레이도 빼놓을 수 없는 귀한 아이템이지요...
이곳은 강아지들의 천국입니다... 강아지들이 워낙 이동과 공격이 빠르니까요. 샷건탄 아끼지
마시고 팍팍 터뜨려주세요.
이렇게 철창안에 갇혀 있는 녀석들도 있는데요. 가까이 가면 문이 부숴지면서 습격하게 되니까
원거리에서 톡톡 쏴서 죽이면 편합니다.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화염탄으로 확~ 그냥...
섬광탄으로도 죽일 수 있는데요. 섬광탄으로 죽이려면 강아지 등을 뚫고 촉수가 나와야 죽일 수
있습니다.
아이템들도 다 챙겼으면 이 문으로 와야지요...
"달의 조각(좌)" 와 "(우)" 를 합쳐서 "풀 문 스톤" 으로 만든후에 문에 끼우면 문이 열리게 됩니다.
문으로 들어가면 이벤트가 일어나면서 의문의 선글라스女 가 레온의 등뒤에 총을 겨눕니다.
"미남씨 손드셔~~~"
"여자에게는 손드는 주의가 아니라서.." 아주 건방을 떠는 수준이 대기권 돌파 수준입니다.
뭐~ 레온은 빈틈을 타서 의문女의 손을 제압하지만, 의문女의 반격도 만만찮군요.
그사이 재빨리 나이프를 꺼내 드는 레온....
총을 집어들었을 때는 이미 의문女 의 목에 칼이 들어온 후였습니다...
"접근전에는 때론 나이프가 더 큰효과를 발휘하지... 기억해두라고.."
꼭 기억해 두세요~ 써먹을 일이 있을겁니다...
이제야 선글라스를 벗고 정체를 밝히는 "에이다"
"웨스커의 조직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네, 가입하니까 선글라스를 주더군요... 그리고 이 선글라스를 3명에게 팔면 돼요. 그리고 그 3명이
다시 선글라스를 팔면 그 적립금중 일부가 저에게..." 응???? 뭔소리지???
자자 본론으로 들어와서... 에이다가 썼던 선글라스는 일반 선글라스가 아니네요... 바닥에 떨어진
선글라스는 곧 강한 섬광을 내뿜게 됩니다.
그틈을 타서 재빨리 자기총을 챙기고 사라지는 에이다.... 대체 이 아줌씨는 2때나 지금이나
레온말 안듣는 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에이다가 사라진 빈 자리만 멀뚱멀뚱 쳐다보는... 레온... 2때부터 익숙해져서인지, 화도 안내더군요.
이렇게... 3-2 챕터가 끝나게 됩니다. 결과화면...
한동안 W방송도 좀 기웃거려 봤는데요. 제가 하는 플레이 스타일과 다른 분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배운것도 많았습니다. 특히 "괴물눈알" 님과 "오탁후" 님의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저도 꽤 한다고 하지만서도... 두분들도 굉장한 실력파더군요. 저도 잠깐 방송에 도전해 봤는데
무대공포증인지... 보는사람들이 있으니까 평소실력의 반도 안나오면서 자멸했습니다.
일단은 공략에 집중하고 방송은 그이후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퍼즐의 정답을 공개하면서 물러가겠습니다. 초구무신패참 이었습니다.
자고로 퍼즐이란건 정답을 알고나면 한없이 쉬운것....
PS. 챕터 3-3, 3-4 는 짧은 챕터라서 업뎃은 금방 될겁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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