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발판 번역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약스포, 잡설, 질문글 포함

[come~GODHAND]

오역같은건 그렇게 많은것 같긴 하지만 간간히 보이긴 하는군요.

예를들면 오토메 랭크를 5까지 올린 후, 오토메의 결심? 부분을 보면 딸이 '엄마 라로 시작되는 악마는 뭐야?'라고 묻는 부분이 있는데(레~는 레기온의 레~ 미는 미르보콜레오의 미~)이때 오토메가 '라...라...락샤샤?'라고 말하는걸 '라....라...라일락?'이라고 번역된다던가.

칸사이벤같은 사투리가 그냥 표준어로 번역된다던가,..... 케..케릭터성이...!!

1회차는 99렙 루시퍼를 만들었고, 2회차에선 1회차때부터 써먹던 니알라토텝, 타호로우, 그리고 2회차때 만든 쟈오우곤겐이 99렙을 찍으면서 엘리스 레이드를 뛸 수 있게 되었군요. 후후후...

2회차는 좀 쉽게쉽게 진행한 대신 퇴각수, 프리배틀을 0으로 맞추느라 조금 빡세긴 했지만... 레벨 앞에 장사 없습니다. 온갖 잘난척 다하는 케릭터들 때려잡고, 자뻑왕 폴라리스를 한턴보스로 전락시키니까 쾌감이 오짐. 올ㅋ

1회차때 보상이 160포인트인가 170포인트인가 받은것 같은데, 2회차 클리어를 저렇게 하니까 770포인트를 주더군요. 근데 로나우도놈 인연도가 3밖에 안되서 망함. 제기랄....

3회차 셉텐트리온까지만 깨고 트라이앵글럼 진행하려 합니다. 전서도 반값으로 맞췄고....아마 금방 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킬이 몇개 개방이 안됩니다. 

회심격화 옆에 있는 스킬

선제발동스킬중 밑에서 마도결계 음.양, 기교개안 아래있는 스킬 세개 개방 어디서 하나요....ㅠㅜ

[크루아흐]

칸사이벤은 진짜 아쉬운부분중에 하나였네요. 번역팀에 사투리를 구사하는 분이 안계셨을 수도 ㅋ

[ii99]

가끔씩 오빠가 형으로 번역된다던가 형으로 번역된다던가.....

[冬雪]

엄밀히는 락샤사는 라가 아니라 락으로 시작하는 악마니까요. 저걸로 딴지를 걸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로컬라이징의 한계죠.

[하늘 병아리]

2회차 히든보스들한테서 크랙한거같네요. 리리스였나..트리앙글룸에선 무려 이벤트제목을 오타낸거같더라구요. 야마토를 마코토로 번역해놨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