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매신 오링이님의 활약으로 무사히(?) 모여서 즐겁게 달렸습니다.
역시 다들 너무 잘하셔서 엄청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첫번째 15선승 배틀에서는 아유하님의 친이 폭발하셔서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저희 팀이 스코어 상으로 거의 근처까지 따라갈수 있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하는 팀배틀이라 그런지 평소때 혼자 하던 때랑 느낌이 너무 달라서 삽질도 많이 했습니다 ㅠ
그리고 상대팀 분중 오늘 처음 한다고 하시며 우리팀에 수많을 패배를 안겨준 테리하시던분(죄송합니다 닉을 못들었습니다 ㅠ)의 활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드분들까지 합세해 5팀으로 리그전으로 뛸때는 정말 팀을 잘 만나서 나름 수월하게 풀릴줄 알았다가 마지막에 제 삽질로 수많은 역전패를 만들어냈습니다...
앞에서 하이덱스님하고 아유하님이 너무 잘하셔서 긴장 풀고 있다가 마지막에 말도 안되는 삽질로 정말 면목이 없었네요 ㅠ
그래도 아유하님의 신기에 가까운 묵찌빠 스킬...로 다행이 꼴지는 면했습니다 ㅇㅅㅇd
원래 계획은 다들 적당히 겜하고 팀배틀 좀 하다가 술한잔 하며 축구 보다가 하루를 마무리 하려는 계획이었지만 리그전 끝나니 해뜨네요 ㅋㅋ
나중에는 체력이 달려 비몽사몽 했지만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오링이님 담에도 부탁합니다...아시죠? ㅋㅋ
PS : 모콤 하나에 인생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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