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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누가 저보고 착각한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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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철게에서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ㅎ 매번 나오는 얘기지만 바운드가 있어야 그나마 캐릭들이 콤보가 생겨서 전 좋습니다. 그래서 누가 얘기하더군요 바운드 없어지고 콤보 힘든 캐릭은 단독데미지 쎄게하면 되겠네 라고 그리고 그 캐릭은 단타 개캐릭이 됩니다. 한번씩 텍센에 올라오는 화려한 콤보영상들을 보고 너무 쎄지 않나? 한방콤보도 있네 미쳤네 라고 제 친구들이 얘기 하던데, 가르쳐주고 써보라고 하면 난 못하지! 라고만 얘기하네요. 적고나니 뭐라는지 모르겠네요-_-; 아무튼 친구들이 저렇게 얘기할때마다 제가 다 속상해서 그럼 닌 카톡게임에선 다 1등이겠네?라고 반박만 하네요ㅋ 개인적으론 바운드 계속 가져갔으면 좋겠네요. 레볼루션에서 라스 하다가 태그2 라스하니깐 진짜 재밌음ㅋㅋㅋ 바운드되고 속도감도 있어보여서 레볼때문에 요즘 태그2가 다시 재밌어졌네요
13.07.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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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레볼하다가 태그2하니까 꿀잼 바운드없는 라스..참 앙꼬없는 찐빵입디다 하라다가 제발 7에서 바운드빼는 실수를 하지않길 바랄뿐입니다 초보분들이 공짜니까 모이는거지 철권진지빨면서 저처럼하는사람 몇안될겁니다 | 13.07.06 1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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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운딩 없는 철권은 상상도 안갑니다...
13.07.0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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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 뜬건 바운드때문이고 태그2가 망한건 바운드때문이죠 바운드 자체가 겜을 흥미있고 재밌게 한건 사실이지만 태그2에선 특유의 바운드 시스템때문에 초보유저는 적응도 못하고 떨어져나간것도 사실이니까요
13.07.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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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과 기존작의 타겟유저층이 약간 다른 면이 있기 때문에 뭐가 좋다 나쁘다 하는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승단이 쉽게 된다던지 전적에서 승률이나 패수가 안나오고 승리수만 나온다던지 스탯시스템 등 어떻게 보면 라이트 유저들 타겟이죠. 개인적으로는 라이트 유저지만 레볼 시스템으로 차기 정규작이 나올것 같지는 않고 그렇게 나오는걸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레볼은 레볼대로 정규작은 정규작대로 여러 유저층을 냥해서 시스템이 나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 어차피 제작자 입장에서는 수익이 나와야 되니까. 격겜 장르 자체 특성도 있고.
13.07.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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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업그레이드해간다라..좋네요 | 13.07.06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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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 기술 외워야하고 바운드후 추가타 외워야하고 라이트 유저들이 거진 다 떠나가서 흥행에서는 망한건 맞는말 같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완성면에서는 바운드를 추가한게 좋았죠. 뭐랄까 양은 적어졌으나 질 좋은 음식이랄까.... 비유가 적절한게 모르겟네요.
13.07.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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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굳이 바운드 하나 때문에 망했다기 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게임시장경제도 그렇고 아케이드상황도 그렇고 게임환경의 변화나 빨라진 프레임, 단독성을 높인 캐릭터 개성들, 다수의 캐릭터.. 여러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바운드가 없었다고 해도 지금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13.07.0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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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2는 그냥 좀 어려운것같네요 띄우기 - 바운드- 어설트 -마무리 넣어야되고 막고 때리고 신경쓰는것도 힘든데.. 근데 플래이블 캐릭터들은 많고 기존 유저들을 생각해보면 파고들게 많아서 좋지만 신규유저들은 확실히 어려운것같습니다
13.07.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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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2는 바운드때문이 아니라 어썰트와 애미없는 필드뎀지때문이 더큰듯
13.07.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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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운드때문에 플삼샀어요, 화랑이 이상한 꿀밤때리고 슈돌이라니!? 그리고 코스튬..
13.07.0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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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운드때분에 쉬워졌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어중간하게 5까지 했던분들은 어렵고 아예 신규유져한테는 쉬워진 느낌이라고 생각함다
13.07.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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