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xbox360에 첫 플레이
2009년인가에 ps3판 나왔던거 같은데 이 당시는 군대에 있어서 나중에 플레이
2019년 PS4 리마스터판이 한글로 나와서 드디어 플래티넘 달성 해봤네요
플레이타임 225시간정도로 찍혀 있는데 리타 그레이드와 5시간 토끼귀 착용 빼면 실 플레이는 200시간 정도 되는거 같네요
플래티넘 딱히 어려운건 없지만
옛날게임이라 그런건지 테일즈시리즈가 원래 그런건지
세이브순회 몬스터도감 토끼귀착용 이 3개는 솔직히 게임 몰입도에 너무 방해되더라구요
몬스터도감 궤적 시리즈 처럼 특정템을 낀 상태로 몹을 잡으면 도감 해방 되는거라도 있으면 2회차에 편하게 했을거 같은데
라피드 스킬중에 스펙타클 한개 쓰면 전체 확인 되는게 있긴 하지만 라피드를 안 써서 무용지물.. 패티가 위에 말한것 같은 스킬이 있지만 패티도 안 쓰니
빡시더군요
세이브순회 이거 때문에 망경은 거의 2번 깻습니다 망경을 거의 다 진행한 상태에서 트로피에서 이걸 본 순간 하~~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토끼귀착용5시간.. 이건 3회차 스피드런 때 껴보고 했는데 파티원 빠졌다가 들어오면 적용X인가봅니다;; 토끼귀 자체가 거의 모든 컨텐츠 다 끝나고 다 즐긴
상태에서 얻는템이라서 이걸 5시간이나 착용하라는건 너무 아닌거 같더라구요 결국에 마을에 케릭터 세워놓고 걍 켜뒀습니다 충전거치대에 듀얼쇼크
껴두고 놔두니 듀얼쇼크 연결해제 안 떠서 편하더군요
혹시 플래티넘 달성 하실분들은 웬만한건 전부 2회차에하세요
저 같은경우 궤적 때 플래티넘 달성 하는데 워낙 1~2개 때 매 3회차까지 간적이 많아서 테오베 경우 1회차부터 구간마다 마라톤하면서 템을 다 먹고 NPC
다 이야기 하고 다녔습니다
테오베는 2회차 진행시 키템이 초기화돼서 1회차에 망경 추억던전 투기장200인 개방 다 해놔도 2회차에 다시 다해야합니다 특히 망경이랑 추억은 시간을
엄청 잡아먹는 컨텐츠로 플레이타임 엄청나게 늘어나더군요 추억은 제가 운이 없는건지 1번 갈 때 0~1개 정도 나와서 1회차 2회차 둘 다 셀수도 없이 던전
돌았네요..
요리 또한 저는 1회차에 올 마스터 했는데 2회차에 아이템소지99개 개방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요리 하면서 전케릭 페이탈스트라이커 꼭 따주세요 전 이것도
따로해서 케릭터당 10~20분 걸려서 호칭 땄습니다 페이탈100회는 사막에 가서 리타 데미지1 착용후 타이탈웨이브 쓰시면 순식간에 뜹니다
파티원 적극적으로 페이탈 쓰라고 해도 횟수 티도 안 나서 유리 빼고 전부 리타로 해서 호칭 달성했습니다
투기장200인도 제 경우 1회차에 고생 해서 했었는데 2회차에 레벨이 깡패인지 몰라도 케릭터렙200이면 마장구 안 껴도 애들이 무지하게 쌥니다 제 경우
주디스빼고 전케릭 다 좋더군요 주디스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케릭 같습니다 파티원 해놓고 오토플레이가 주디스 전투하는거 보면 스킬이 죄다 삑사리라 실질
적으로 파티에서 도움 안 돼고 유저가 직접 컨트로 조종해야 좋은케릭인데 숙련된 분 아니면 성능이 굉장히 애매합니다 다른케릭은 사기적인 스킬이 몇개 있습
니다 패티 트리거 튠 같은..유리가 콤보는 제일 쉽고 무난하지만 투기장200인 같은 경우 리타가 당연 1순위로 좋겠지만 패티 라피드 카롤 같은 애들도 광역이
워낙 좋아서 어떻게 보면 유리 보다 훨씬 마장구 조건 채우기 좋더군요
예전에 할 때는 전투도 참 재밌었는데 아무래도 게임은 역시 발매 당시 그 때가 제일 재밌는거 같습니다 파고들어도 예전에 했던 전투맛은 안 느껴지네요 ㅠㅠ
카툰풍이라 그런지 게임이 오래 됐어도 비주얼로만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예전부터 뿌옇던건 여전하지만 특정구간에서 아예 깨끗한 화면도 보여주더군요
스토리는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JRPG 좋아하긴 하는데 항상 숨겨진 몬스터? 고대문명 이런 존재들 나오면 거의 모든 JRPG 스토리면에서 노잼이 되더라구요
사람VS사람 구도로 나오는 경우 꾀 흥미진진하게 느끼는데 라고르랑 퀴모르선까지가 제일 몰입된거 같고 그 다음 xxxx부터 몰입도 확 떨어지더라구요
이건 궤적에서도 제가 경험해 봤어서 궤적도 하늘의궤적SC나 제로의궤적 막보스 경우는 포스도 있고 아주 악랄한놈들라 아주 좋았지만 나머지 시리즈에서는
고대문명이나 제대로 된 악역이 아니고 애매한 역할 보스가 나오면서 마무리돼서 테오베도 케릭터보면 막판 보스가 라고르나 퀴모르 같은 인성이였으면
몰입이 후반부 까지 잘 됐을거 같은데 스토리면에서 보면 테일즈 디 어비스가 더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유리로웰 케릭 자체는 아주 매력적이고
반가운 성우들도 많아서 (레이븐.주디스.에스텔) 특히 카롤이나 리타 개그파트 세상물정 잘 모르는 에스텔 구박당하는 레이븐 이런거 때문에 2회차에서도
스킵 안 하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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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은 축하 댓글 양해 바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22.03.28 01: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