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플래티넘 땄습니다.
솔직히 딴 이유는 그냥 직접 반다이남코 행사장까지 가면서 기대했었기 때문에
그냥 참고 따기로 결심해서 땄습니다.
초반에는 그래픽도 마음에 들었고 주인공도 마음에 들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게임은 재미없었습니다.
캐릭터가 마음에 든 분들은 재미있게 하실 것 같습니다.
스킷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하지만 게임을 중반까지 오래 이것저것 하다보면 스킷 때문인지 이리저리 산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인은 느릿하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임펙트도 크게 없는데 동료들끼리 농담하는 것만 보다 보니까 그랬던 것 같습니다.
베르세리아가 개인적으로 훨씬 재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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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리아의 요 란게츠란 녀석의 이야기만 소름돋게 중2하고 오글거렸었지 나머진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요약
1.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없었다.
2. 전투도 취향이 아니었다.
3. 메인도 산만했다.
4. 베르세리아가 더 낫다.
개인점수는 65점 입니다.
이제 어라이즈 기다려야겠습니다
(IP보기클릭)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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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은 축하 댓글 양해 바랍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22.03.28 01: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