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로피 다 따서 플래티넘 달성 했네요

[내소울돌리도]

지금껏 게임 하면서 모든 트로피를 다딴적이 없습니다.

그 어떤 게임도 심지어 가장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인왕 도 다는 못땄거든요

그런데 데몬즈소울은 제 인생 첨으로 플래티넘 달성 했습니다.

게임 특성상 혼자는 절대 따기 어렵고 다른분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땄네요

감개무량 합니다ㅎㅎ

그나저나 이게임 계속 하고는 싶은데

문제는 점점 데미지가 안 먹히고 소울은 한정이 되어 있어서

4지역 완흑만들어서 흡수 노가다를 해도 시간이 너무 걸려서 레벨업이 힘듭니다.

무기는 북레갈리아 -> 예리카타나 5강 -> 고결한검 마법 발라서 쓰는데 

고결한검도 얼마전에 도움받아서 운 찍으면서 쓰는데 레벨은 243에 

운이 36 밖에 안되다보니 딜이 떨어지고 레벨업은 점점 힘드네요.

좀더 즐기고 싶은데 뭔가 방법을 고려해봐야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조언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5회차 정돈데 저같은 상황 극복하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데몬즈중독]

저도 회차를 계속도는 것은 그리 재미가 없어서 제가 생각한 방법은 계속 부캐를 만들어서 1회차만 도는데 대신 직업을 다양하게 선택하고 무기도 다양하게 사용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컨셉 플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자면 도적클래스를 선택해서 초기 장비인 단검을 최대한 업글하고 갑옷도 초기 갑옷만을 유지한 상태로 그 무기 위주로 1회차를 도는 것입니다. 사실 단검은 공격력이 약해서 어렵긴 했지만 익숙해지니 나름 그 무기만의 장점이 있다는 점을 알게되었고 제 컨트롤이 더 좋아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어떤 회차는 철퇴위주로 어떤 회차는 창 위주 어떤 회차는 마법만 사용한다거나 아님 특정 갑옷 및 방패만 장비하고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하니 각 무기 및 장비의 장단점을 더 잘 알게 되어서 오랫동안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나름 할만큼 다 해 보아서 저랩(58렙) 침입캐를 만들어서 주로 미국서버에서 3-3 황금옷 노인으로 침입해서 pvp 간간이 하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

[내소울돌리도]

아 그런게 있었네요, 그건 또다른 접근방식 이네요. 저도 조금 더 해보다가 그런것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이거 끝나면 인왕2도 해야되는데ㅎ 그나저나 아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 즐 소울 되세요~

[i넘버원]

회차 도는데는 법사가 좋긴 합니다
저는 6회차인데 플레티넘은 관심이 없고요 그냥 게임만 즐기는데요
무색 데몬소울 모으기 힘들어서 ㅜㅜ

법사 세팅은
- 크리스 5강
- 똥 모자
- 마뎀 뻥튀기 반지
3종 세트에 부유하는 소울 하고 화염폭풍 이거 2개면 보스는 거의 1방 컷 납니다

저는 마력 50, 신앙 50 찍었고요
근력 30, 기량 30 찍고 용골 풀강해서 쓰는데 아무 재미가 쏠쏠합니다
적이 팍팍 나가 떨어집니다 매우 호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