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뒤늦게 PS5 를 구해서 이제서야 데몬즈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과거 캐릭터 육성했던 순서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태생은 신전 기사를 선호하지만 용 밀드가 너프됐고 오랜만의 데몬즈를 날로 먹기 위해 왕족을 골랐습니다.
1. 1-1 지역 :
1-1 노예 병사를 상대하는 요령만 알면 소울 화살도 필요 없습니다.
점프 공격이나 일반 공격 모두 뒤잡기가 쉽고 레이피어는 뒤잡 보정률도 높습니다.
1-1 클리어 후, 신전 NPC(프레이키 제자)에게 화염을 구매하고 소울 화살을 화염으로 바꿉니다.
소울을 체력에 몰빵해 체력 20 중반 정도로 렙업합니다.
2. 4-1 지역 :
4-1 에서 일그러진 달의 펄션을 얻고 시작하는 것은 거의 공통된 시작 루트입니다.
4-1 에 진입하면 그대로 4-1 보스까지 클리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1 해골은 굴러오는 것을 가드하고 공격할 때 뒤로 돌아 뒤잡기 하면 끝입니다.
첫번째 안개까지만 가면 보스전 숏컷이 가능하고 기믹형 보스라 요령만 알면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아래 영상에선 몇년만이고 소리를 꺼놨기 때문에 약점 부분을 제대로 공략 못 해서 오래 걸렸습니다.
3. 4-2 지역 :
4-1 을 클리어하면 20 렙 후반(체력 몰빵시 30 중반)까지 렙업할 수 있습니다.
4-2 에서 허무한 동석 3~4개를 사용해 자'살로 완흑을 만들고, 사신과 쌍칼 해골을 죽여 소울 노가다를 합니다.
완흑이 아니어도 사신 + 쌍칼 해골을 죽이면 8,000 소울 가량 획득하며, 완흑시 15,000 소울 가량을 얻습니다.
50 렙 정도까지 1 바퀴당 1 렙업을 하는 셈.
물론 소울 노가다를 하지 않고 다른 지역을 진행해도 됩니다.
다만 틈틈이 4-2 사신과 해골을 한 바퀴 돌면 렙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소울 노가다를 본격적으로 하려면 3-1 에서 소울의 빛도 얻을 겸 은팔찌를 얻고, 3-2 에서 강욕 반지까지 얻으면 좋은데 초보에겐 어려울 수 있습니다.
법사라면 체력 30, 지력 20, 마력 30 을 1차 목표로 잡고 마법 데미지와 일달 펄션 데미지를 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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