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낮에 드디어 데몬즈 소울 지른 것이 와서 플레이 했습니다.
사실 데몬즈는 1년전에 나오고 물량이 없어 참으로 어렵게 구입했다가
1-1 보스 깨고난 뒤로는 너무 어려워 팔아버렸었는데.......
이제 와서 다시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다시 사서 하고 있습니다. 아~ 나도 어쩔 수 없는 소울의 노예???
제 캐릭터입니다. 잘 안 보이겠지만.... 빨간머리로 했네요.
여캐로 할까 생각도 했지만 이 게임은 칙칙한 분위기가 어울리므로 차가운 도시 남자(?) 캐릭터로 했습니다.
이 게임의 히로인(?)인 방화녀.....
목소리 하나는 맘에 들더군요.
데몬즈 소울은.... 조무래기 하나와 싸워도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적이 3명 이상 붙으면 곤란해지기도 하죠.
과거에 했었지만 세이브 파일을 지운 관계로 새로 깼습니다.
역시 1-1 보스만큼 만만한 녀석은 없다능...;;;
스탯을 올리고 본격적인 소울 모으기로.....
정말 사람의 소울을 먹고 사는 악마의 게임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팔아버리고 미련없앤 사람의 마음마저 다시 돌려버리는 마력(魔力)이죠.
지금 소울레벨 14인가 그래서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는데.....
모아놓은 소울을 2번 연속 사망하여 잃어버리는 불상사가 계속 발생하네요.
그래도 못 끊고 붙잡는 것이 이것이니.....;;;
무쌍 오로치Z의 노가다와 이것을 병행해서 하면 그저 로스트 플래닛2 노가다는 언제할지 모르는 상황....
로플2 게시판 여러분들 죄송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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