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 dlc 보면. 현재 1개가 아직 곧 서비스 예정이라 나와있습니다만..
깜깜 무소식이네요...
뭐 공식적으로 dlc7이 마지막이라고는 하는것 같은데... 남은 하나의 무덤은 도대체 무엇일지 =_=;;
리부트 3부작에서 라라라는 캐릭터가 너무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리부트,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새도 오브 더 툼레이더 3개다 재밌게 즐겼습니다.
특히 새오툼은 라라 리부트 마지막 작품인지라 ㅠㅠ 출시하자마자 크로프트 에디션으로 가장 비쌀 때 샀습니다.
*(후에.. 6개월도 안되서 xbox game pass권으로 나와버리다니... 정말 어지간히 안팔렸나 싶더라고요..)
역시 라라는 이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새오툼은.. 라라라는 캐릭터만 아니였으면 내팽개쳤을 작품이였습니다....
버그도 버그이거니와, 스토리도 참 지적 사항이 많네요.
중간에 편법을 통해, 달려나가면서 점프하여 본래라면 오르지 못할 지형을 강제적으로 진입하면서 올라 갈 수 도 있고.....
특히 부퀘스트에 대해 마커 표시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길찾기가 너무 거지같다는 거에요 이게임은....
대신 그래픽은 너무 좋아요. 기본적인 게임성은 보장되어 있고.....
라라가 3부작중 가장 예쁘게 나오는 듯 하여 자주 패드를 들어서 플레이 합니다만....
그래픽이랑 라라 빼고는.. 너무 별볼일 없는 게임 . ㅠㅠ... 그만큼 뭔가 너무 아쉽다는거죠...
메인 스토리 분량은 너무 짧고, 엉성하며, 일관성 없는 스토리와, 급전개하는 결말 구성에.. 그냥 라라를 이대로 보내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작품입니다.
제발 리부트 시리즈 이후...다시 새로운 툼레이더가 제작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작년 출시 하자마자 메인 스토리를 깼지만...
나중에 출시한 dlc를 플레이 하는데, 이미 보스를 죽여 놓은 엔딩 본시점에서 하다보니.... dlc 하다보면 스토리에 보스가 나오더라고요...... 허허;;;;
분량은 나중에 출시한 dlc가 7개나 되니까 커버 칠만 한데...
리부트(7번 엔딩 봄 )나, 라오툼(싱글 모드가 훌륭해서, 특정 스토리 구간 반복 플레이가 가능.. 아무튼 여러번 해봄..)처럼
반복해서 플레이 하기에는 뭔가 너무 아쉬워요. 반복하는 것도 재미가 있는 게임이여야 하는거니까 ㅡㅡ....
라라에 빠진 저 조차도 반복하기가 망설여지는 게임이랍니다....
멀티플레이(무덤탐험)는 있으나 마나하네요..
xbox라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큐를 잡아도 거의 사람하고 같이 하지를 못해요..... 대기만 하다가 자꾸 시간 갑니다..
어쨋든.. 아직 미출시 무덤이 남아 있는데....
dlc 8은 나오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