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할 게 없어 psp 봉인하다..이제서야 나온 것 알고 뒤늦게 접하게 됐는데..
뭐 ps2때 즐겼던 괴혼1,2도 정말 재밌었지만 psp판 괴혼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특유의 센스나 굴려서 이것저것 붙여대는 재미는 여전하고..
양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하던 것에 비하면 많이 불편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한글화 역시 ps2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훌륭한 듯..
다만 아쉬운 건 스테이지의 경우 새로운 곳들이 나와서 괜찮긴 했으나 정작 게임 내에선 배경 등만 바꿔 우려먹거나..
음악 역시 새로운 곡이 몇곡 말고는 없다는 점..뭐 트랙들은 여전히 들어줄만 하지만 예전 것보단 신선한 곡들이 나왔으면 했는데 말입니다..
여하튼 간만에 재밌게 즐긴 게임이네요.. 한동안 불감증 때문에 왠만한 기종은 봉인 중이었는데..이 게임이 시원히 풀어줬습니다..
지금은 다 클리어하고 마지막 스테이지 할바마마 먹기위해 도전 중..
ps.
이번 360으로 괴혼 신작이 나온다고 하던데..뭐 게임성이야 여전히 기대 중이지만 한글화도 되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엑박쪽으로 남코반다이 하는 꼬라지 보면 그냥 일어판이나 북미로 정발될 것 같아서 좀 그렇더군요..
지금까지 모든 시리즈를 한글로 즐겨왔는데 정작 신작은 제대로 못 즐길 것 같으니..
뭐 안 되면 아쉬운대로 즐기겠지만..여하튼 기대해보렵니다..
뭐 ps2때 즐겼던 괴혼1,2도 정말 재밌었지만 psp판 괴혼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특유의 센스나 굴려서 이것저것 붙여대는 재미는 여전하고..
양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하던 것에 비하면 많이 불편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한글화 역시 ps2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훌륭한 듯..
다만 아쉬운 건 스테이지의 경우 새로운 곳들이 나와서 괜찮긴 했으나 정작 게임 내에선 배경 등만 바꿔 우려먹거나..
음악 역시 새로운 곡이 몇곡 말고는 없다는 점..뭐 트랙들은 여전히 들어줄만 하지만 예전 것보단 신선한 곡들이 나왔으면 했는데 말입니다..
여하튼 간만에 재밌게 즐긴 게임이네요.. 한동안 불감증 때문에 왠만한 기종은 봉인 중이었는데..이 게임이 시원히 풀어줬습니다..
지금은 다 클리어하고 마지막 스테이지 할바마마 먹기위해 도전 중..
ps.
이번 360으로 괴혼 신작이 나온다고 하던데..뭐 게임성이야 여전히 기대 중이지만 한글화도 되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엑박쪽으로 남코반다이 하는 꼬라지 보면 그냥 일어판이나 북미로 정발될 것 같아서 좀 그렇더군요..
지금까지 모든 시리즈를 한글로 즐겨왔는데 정작 신작은 제대로 못 즐길 것 같으니..
뭐 안 되면 아쉬운대로 즐기겠지만..여하튼 기대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