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 대작 어쌔신크리드 , 세인츠로우3 구입하느라
돈의 압박으로 WWE12 구입이 망설여졌지만
제가 워낙 레슬링 팬이라 늦게나마 구입해서 도전과제 1000점 채웠습니다!
정말 이번 WWE12는 정말 재밌게했슴당~
특히 피니셔 게이지가 다찼을때 상대방 일으키는건 정말 좋네요~
무브셋도 전작은 엉망이였는데 이번작은 나름 잘 되어있어서 좋구요!
에볼루션이 Raw를 지배할때 레슬링을 처음보고 (벤와(유진) vs 에볼루션 대립시절~)
PS2의 스맥다운VS로우를 처음으로 지금까지 나온 작품은 모두 즐겼네요... ㅎㅎ
스맥다운VS로우 초창기부터 06~08까지 PS2로 즐겼고 (07인가? 08때 한글화까지 해줘서 정말 좋았는데...)
09부터 엑박으로 갈아타서 모든 시리즈를 한번도 안빼놓고 다 즐겨봤네요!
09,10,11,12 모두 엑박으로 1000점을 채웠더니 볼때마다 정말 뿌듯합니당! (이중에 제일어려웠던건 11 도전과제!!)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제가 그렇게 기다리던 바티스타DLC가 나오겠네요... ㅎㅎ
그때까지 천천히 다른게임이랑 같이 즐기면서 기다려야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즐WWE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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