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생전 처음 즐기는 분들은
소문 혹은 할인된 김에 한글패치해서 하실겁니다
기존 팬들이 아니고서야 세계관도 어렵고…
뭐가 먼지 그냥 하다가…
시스템에 적응 못하고 내려놓는 분들이 많겠죠
저도 몇번의 시도끝에… 현재 30시간 달리게 됬네요
네… 처음엔… 어리둥절하실겁니다
그냥 따라다니면서 그렇구나…
마을 생기면서 넓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겟고
다 말걸어보고 무슨말인지 용어도 어렵고…
당연합니다…
이 게임은 깊이가 있는 겜이거든요
초보자분들을 모두 수용하면서 갈 범위가 아니더라구요
나름 꼼꼼히 서적도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정 궁금하면 유투브로 지난 스토리 간략하게 보는것도
괜찮더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첫 마을에 도착하고(헤이븐) 첫 내륙지역에 가서
이런저런 둘러보면서 헤메다 보면 스토리를 죽 진행하는
시점이 오는데
일직선으로 진행하게 되는 순간이 올겁니다
그때부터 와 이게임 장난 아니네…
싶은 몰입도를 보게 되실거에요
거기까지만… 일단 와보세요
스포라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반지의 제왕 못지않은 강력한 연출과 비쥬얼 스토리를
보게 되실겁니다
저는 그때부터 푹 빠졌네요
저마다 빠지는 지점이 다르겠지만
저는 대략 8시간정도 지난 시점인 그 마법사마을부터
미친듯이 즐기게 됬습니다
정말… 왜 갓겜인지…
요즘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시간이 부족하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