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솔직히 고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상대방이 태그를 잘못해서 정말 손쉽게 이긴적이 있고 반대로 다 이긴 경기를 진적도 많아서 입니다.
스크철은 스파와는 다르게 두명의 캐릭터를 다루는 게임이고 마블과는 다르게 한캐릭만 죽어도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그리고 리커버리어블 데미지(대기중에 회복이 가능한 체력)의 회복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태그를 얼마나 적절히 하느냐가 이게임의 승부를 좌우합니다.
스크철의 태그의 빈틈은 매우 큰 편입니다. 그냥 생으로 태그하면 바로 연속기 한세트 맞습니다. 그럼 벌써 반피 까이고 또 태그하면 또 터지고..
태그에도 몇가지 테크닉이 존재합니다. 그 몇가지를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고수님들은 이미 알고 계실법한 예기이니 부족한 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1. 부스트 콤보를 활용하라.
너무 뻔한 겁니다만 기가 없을때 이것만큼 좋은 태그 수단은 없습니다.
약공격에서 간단히 들어가고 상당히 쉬우니깐요.
이걸 적은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주의* 문제는 대기중인 캐릭터가 개피인데도 불구하고 부스트 콤보를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마 부스트 콤보가 쉽고 손에 익기 때문일터인데 절대로 대기중인 캐릭터가 체력이 적을 때에는
부스트 콤보를 자제하심이 좋습니다. 특히 교체를 하게 되면 리커버리어블 데미지가 전부 사라집니다.
2. 공격중 캐릭터 체인지를 적극 활용하라.
마블에서도 안정적인 태그를 할때 딜레이드 하이퍼 콤보를 이용해 기 2칸으로 안전하게 태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크철도 마찬가지로 기가 있으면 훨신 안정적으로 태그가 가능합니다.
보통 두가지 방법을 많이 이용합니다.
첫번째는 타격시간이 긴 다단히트 기술사용중 태그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러쉬갈때도 매우 좋은 수단입니다.
교체후 역가드나 중하단 이지를 걸기가 매우 쉬워집니다.
두번째는 승룡권같은 무적시간이 있는 기술사용중에 교체하는 방법입니다.
승룡권의 후딜도 줄여주고 승룡권이 맞으면 후속타도 가능한 좋은 수단입니다.(나는 승룡권이 싫다..)
스파4의 세이빙 캔슬과 어느정도 느낌이 비슷합니다.
*주의* 이방법은 바로 태그가 되지 않습니다.
무슨 예기고 하니 주리의 천풍차중 체인지 를 하면 천풍차의 지속,후딜까지 다끝나고 안으로 들어간다는 거지요.
즉! 1타 2피를 당할 확률이 있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겠습니다. 고우키가 실피만 있습니다. 고우키로 강승룡을 가드시킨후 캐릭터를 바꿉니다.
근데 상대방이 바로 승룡을 지릅니다. 그승룡을 맏고 고우키가 죽습니다.
게임오버.. 세이빙캔슬과 비슷하다고 말씀드렷지만 어디까지나 느낌이 비슷하다는 거지 똑같지는 않다는 거지요.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캐릭터의 조합에 따른 연구,패턴연구가 좀 필요합니다.
3. 가드 캔슬!!!
공격중 캐릭터 체인지는 일단 자기가 공격을 할 수 있는 상황이어야지 쓸 수 있는 거지요.
지금 가드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무슨 공격중 체인지를 합니까?
그럴때 가드 캔슬을 써주시면 좋습니다.
킹오파의 익숙한 시스템이 스파에 와서 좀 황당하기도 합니다.
이 가드 캔슬이 상대방을 멀리 날려버립니다. 그때 교체를 하면 됩니다. 쉽죠?
*주의* 삑살나면 런치 어택이 나갑니다. 런치어택은 막히면 죽습니다.(하지만 반대로 뽀록으로 하단공격을 씹고 교체하는 경우도..)
4. 장풍따위는 맞아줘라!
상대방이 파동권을 썻을때 그냥 교체하세요. 파동권한방으로 교체하면 엄청나게 싸게 교체하신 겁니다.
5. 크로스 어설트!
스크철에 시스템이 많아서 제목도 헷갈립니다.
게이지 3개를 사용하고 둘이서 다구리 모드로 들어가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바로 쓰고나면 캐릭터의 체력이 공유가 된다는 거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크로스 어설트의 시간이 끝나면 캐릭터의 에너지가 정확히 총량의 반반으로 나누어 집니다.
예를 들면 지금 싸우고 있는 캐릭터가 hp가 50이고 대기중인 캐릭터가 hp가 100 이라면
크로스 어설트의 지속시간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hp가 75 75로 나뉘어 집니다.
기 3칸 짜리라 쓰기 껄끄러운 방법입니다만 분명!!! 쓸모있는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피가 10 대기캐릭터가 100 상대방의 피가 20 대기캐릭터가 30 이고 자신한테 기가 3칸이 있다면? 쓰십시오.
6. 가끔은 그냥 죽음을 각오하고 생으로 교체 할때도 필요하다.
저는 위에 말씀 드린 것을 신경쓰느라 대기캐릭터가 피통이 많은 데도 교체를 못해 죽은 경우도 꽤 됩니다.
정말 가끔은... 그냥 교체하는것도 필요합니다. 죽는것보다는 좋잖아요?
바로 죽을 바엔 그냥 에라 모르겟다 하고 교체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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