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미는 라텍스 수트로 몸을 감싸고 비말감염을 대비해 고글을 착용하였으며, 식약청 허가 방역용 마스크(KF94 블랙)를 안면에 밀착시키고 있습니다.
토끼귀는 단지 팬서비스입니다만 전염병에 대비하는 각오는 확고합니다.
그러나 감염자로 의심되는 잭은 숙주에게 조종당하고 있는지 신체접촉을 강렬히 갈망하고 있습니다.
카~수~미~짱~~~~!!! 오랜만에 오레 쟈크사마와 모미모미 시코시코 하야끄 메차쿠차 할까나~~ 이미 그는 정상이 아닙니다.
필사적으로 멀어지려는 카스미.
카스미짱 어디가~~ 그러나 카스미는 벚꽃을 이미 흘렸습니다.
벌써 잭의 뒤로 돌아간 뒤입니다. 계속 도망다닐 수 만은 없는 법.
아~도~
겐~~
장풍으로 잭을 날려버립니다. 신체적 접촉은 없어야 합니다.
카스미짱 히도이~~ 섬에 놀러왔을때는 이것저것 다해 줬으면서~~
내 몸에 털끝하나라도 건드리면 무환천신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어요!! 과거는 과거, 지금은 지금, 카스미는 단호합니다.
카스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에 항상 대비하시어 몸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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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브래드의 알콜중독..아니 알콜소독 잊지 않겠습니다.ㅋㅋ | 20.03.30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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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피쉬
감사합니다.ㅋㅋ 일하다가 카스미의 복면이 떠올랐는데 머리속에서 지워지지않아 스샷을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성격은 은둔형이라 집지키는건 잘하는데 일하는곳은 재택근무를 할수도 없고 은둔할수도 없고 마스크도 계속써야하는지라 몹시 괴롭네요. 몸건강 정신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 20.03.30 1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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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읽으러 갤 들어오시는 분이 계실줄일야.감사합니다.ㅋㅋ | 20.04.02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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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 20.04.16 09: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