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부커의 속죄 이후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걸로 봐서, 랩처가 존재하는 세계는
컬럼비아가 존재하는 세계들과는 독자적으로 떨어져있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부커가 세례를 받은 시점보다 훨씬 이전에 특정한 사건을 계기로
서로 분리된 세계라고 볼 수 있을까요?
두번째
부커의 세례 이후의 세계들의 엘리자베스는 부커의 속죄 이후
패러독스에 의해 모두 존재가 소멸되었는데, 랩쳐로 넘어간 엘리자베스들은
컴스탁과 똑같히 속죄의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다른 엘리자베스들처럼 사라지는 대신 마지막 컴스탁을 죽이기 위해
자신이 랩쳐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을 알고 넘어간것 맞나요?
세번째
마지막 컴스탁 사망 이후 넘어온 엘리자베스가 바이오쇼크1의 잭이
리틀 시스터들을 제대로 구원할 수 있도록 폰테인에게 조종명령어를
가르쳐주는 부분에서 '왜 굳이 목적을 달성한 세계에 다시 오는걸까?'
하고 의아하게 느꼈는데,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피한 마지막 컴스탁이, 랩쳐가 존재하는 세계에
예기치 못한 변수로 작용되서 잭이 리틀 시스터들을 구원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걸 바로잡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넘어갔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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