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짓 없어서 아파트에서 노닥거리고 있다가...
모던하러 갈려고 스타트 버튼을 누른순간 전에 못 보던 선택지가 있더군요
프롤로그 아래 생긴건데... 이름이 '폐막' 입니다.
오 이건 뭥미 하고 선택해봤더니 프롤로그처럼 유저의 조작권을 일단 뺏어가네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를 연발하는 40레벨 메시지가 흘러나오던 중
갑자기 정체불명의 폭발음과 함께 아파트 유리창에 금이 가고 물이 샙니다.
그리고 이어서 방송되는 앤드루 라이언의 긴급 메시지...
"아틀라스는 망해가고 있지만 랩처는 새로운 적과 맞닥뜨렸다. 조금 전 수면 위에서 미확인 비행기의 사고가 있었고 그 사고의 생존자 한 명이 등대를 통해 침입했다. 랩처의 위대한 사슬을 위해서 그 자는 반드시 제거되어야 하며 그 몫은 당신들의 것이다!"
대충 이런 내용의 메시지입니다. 메시지와 함께 1편에서 주인공이 탔던 비행기의 거대한 잔해가 플레이어의 아파트를 향해 가라앉아오고, 유리창을 깨뜨릴락 말락 하는 거리까지 와서 멈춘 뒤 화면이 까맣게 변하면서 크레딧이 올라오네요.
허 참 ㅋㅋㅋ 나름 꽤나 반전이었네요 ㅋㅋ
어쩌면 우리가 1편에서 아무 생각없이 죽이던 스플라이서 A, B 들을
지금 우리가 멀티에서 플레이하고 있는걸지도 모를 일이겠네요 ㅋㅋㅋ
이렇게되면 스토리는
바쇽2 멀티 -> 바쇽 1 -> 바쇽 2 싱글
이렇게 이어지는게 되겠네요 ㅋㄷ
실제 영상을 보고싶으신 분은 어서 다이아몬드 파트너가 되세요~
덧붙힘 : 폐막 이후 크레딧 넘기고 다시 아파트에 들어오니 창밖에 비행기의 잔해가 그대로 있네요~ 창문에 금간것도 그대로고...ㅋㅋㅋ 이런 부분까지 신경쓰다니 역시 바쇽입니다
모던하러 갈려고 스타트 버튼을 누른순간 전에 못 보던 선택지가 있더군요
프롤로그 아래 생긴건데... 이름이 '폐막' 입니다.
오 이건 뭥미 하고 선택해봤더니 프롤로그처럼 유저의 조작권을 일단 뺏어가네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를 연발하는 40레벨 메시지가 흘러나오던 중
갑자기 정체불명의 폭발음과 함께 아파트 유리창에 금이 가고 물이 샙니다.
그리고 이어서 방송되는 앤드루 라이언의 긴급 메시지...
"아틀라스는 망해가고 있지만 랩처는 새로운 적과 맞닥뜨렸다. 조금 전 수면 위에서 미확인 비행기의 사고가 있었고 그 사고의 생존자 한 명이 등대를 통해 침입했다. 랩처의 위대한 사슬을 위해서 그 자는 반드시 제거되어야 하며 그 몫은 당신들의 것이다!"
대충 이런 내용의 메시지입니다. 메시지와 함께 1편에서 주인공이 탔던 비행기의 거대한 잔해가 플레이어의 아파트를 향해 가라앉아오고, 유리창을 깨뜨릴락 말락 하는 거리까지 와서 멈춘 뒤 화면이 까맣게 변하면서 크레딧이 올라오네요.
허 참 ㅋㅋㅋ 나름 꽤나 반전이었네요 ㅋㅋ
어쩌면 우리가 1편에서 아무 생각없이 죽이던 스플라이서 A, B 들을
지금 우리가 멀티에서 플레이하고 있는걸지도 모를 일이겠네요 ㅋㅋㅋ
이렇게되면 스토리는
바쇽2 멀티 -> 바쇽 1 -> 바쇽 2 싱글
이렇게 이어지는게 되겠네요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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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힘 : 폐막 이후 크레딧 넘기고 다시 아파트에 들어오니 창밖에 비행기의 잔해가 그대로 있네요~ 창문에 금간것도 그대로고...ㅋㅋㅋ 이런 부분까지 신경쓰다니 역시 바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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