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을 만나고자 하려면 포트 프롤릭으로 가야하는데 그 가는 열쇠를 미♡ 예술가 샌더 코헨이라는 작자에게
넘겼다고 한다. 이곳에서 샌더 코헨을 만나서 열쇠를 입수해야만 한다.
"아틀라스 : 이제까지 온갖 괴물,살인자,무법자를 다 봤지만... 코헨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광기가 넘치는 진짜
미치광이야..."
다른데로 향하는 잠수정. 하지만 타려고 하면 잠수를 타버린다. 미♡ 샌더 코헨이 게이머의 앞길을
가로막은 것이다.
"예술가는 사람을 소리로 유혹해 영혼을 기쁘게 할 의무가 있어. 자, 이제 두 허풍쟁이와는 작별을
고하고 샌더 코헨과 멋진 밤을 보내세!"
별수없이 코헨을 만나야 한다. 게다가 코헨은 두 사람과의 통신도 두절시켜버린지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뭐 어쩌려고?!!
샌더 코헨은 상당히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스플라이서들을 연달아 보내 게이머를 위협한다. 스플라이서들을
죄다 처단하면 플리트 홀로 오라면서 문을 열어주게 된다.
계단에 보이는 플리트 홀로 올라가자.
"코헨은 우리가 어느 한쪽을 택하길 원했다. 그리곤 난 라이언씨의 사무실로 불려가서 전말을 얘기했다.
망할 놈의 예술가들."
과연 설리반이 말한그 예술적인 형태는 무엇일까? 나중에 알게 될 것이다.
코헨의 수집품이 있는 곳.
왠 밀랍내지 석고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추정컨대 진짜 사람들임에 틀림이 없다. 무기로 내리치면
피가 흘러내린다. 센더 코헨은 사람들을 잡아다가 자신의 예술작품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켰단
말인가?!
샌더 코헨: 우리는 서로 마음이 통했어. 그래. 거리에서는 피의 희생이 있었고.... 가끔 사람이
사라지기도 했지. 그리고 끔찍하게 변해버린 소녀들까지... 의심꾼들은 아마 자네라면 자네 손을
더럽히지 않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했겠지..
음악을 모독한 안나 컬페퍼의 최근 작품에 대한 비평을 보면, 랩처의 모든 소중한 예술가 중에서도
왜 이 형편없는 음악가에게 비평란을 할애해야 하는지 알 수 가 없다. 그녀는 독창적이지 않으면
지루하고, 지루하지 않으면 눈에 거슬리고, 눈에 거슬리지 않으면 위험하다.
플리트 홀로 들어가 길을 가다보면 엘리베이터를 볼수 있다. 타고 올라가도록 하자.
올라가보니 샌더 코헨 말고도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 무슨 연유인가 한번
가보도록 하자.
피츠패트릭이라는 자가 가면을 쓰고 열씨미 피아노를 치고 있다. 하지만 그의 피아노 솜씨는
샌더코헨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듯 하다. 참고로 피츠패트릭을 게이머가 죽일수도 있는데
그냥 어떻게 되는지 감상해보았다.
계속되는 내리갈굼에 참지 못하는 피츠패트릭.
!!!!!!!!!!!!!!!!!!!!!!!!!!!!!!!!!!!!!!!
바로 폭사시켜버린다. 샌더 코헨이라는 작자는 생각보다 훨씬 미♡놈이다. 지 제자를 죽이다니.
시체를 찍자.
다시 아트리움으로 가라고?
"난 자네가 온 이유를 아네. 좀나방군. 자네만의 캔버스를 한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의 피로 메꾸려는 거야..."
내려가보면 무대가 열려져 있다. 여러 시체들이 왠 판대기를 들고 있는데 이 액자에다가 시체 사진을
걸어놓아야 한다. 아무래도 샌더 코헨의 요청을 들어주어야만이 라이언에게 갈수 있을 듯 하다.
"모두 배신이라는 하나의 실로 이어져 있어. 그들을 찾게. 좀나방구. 그들을 운명에서 해방시켜 내 작품 속
불멸의 존재로 만들어주게. 그들을 해방시키면 자네도 해방시켜 주겠네... 그리고 라이언에게 가면 돼..."
센더 코헨은 자신을 배신한 나머지 제자 셋을 몰살하고 그들의 시체를 사진으로 찍어 장식하라고 명령한다.
포세이돈으로 향하도록 하자.
피네건을 찾아 들어가도록 하자.
갑자기 얼어지는 주인공.
"그래. 자네한테 딱 맞는 포즈를 생각해 놨어..."
다행히도 죽지는 않았다.
왠 얼음조각들이 굳혀져 있는데 죄다 스플라이서였다. 나의 전지전능 올마이티 하신 능력을 이용하여
전부 태워줬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 피네건도 그 와중에 섞여있어 타 죽어버렸다.
피네건의 타버린 시신.
피네건의 사진을 끼우면 또다른 제자를 찾아내라고 명한다. 다시 포세이돈으로 향하자.
얼려있는 길을 녹여서 들어가도록 하자.
포세이돈 플라자가 나온다. 이곳에서 두번째 제자를 찾아야 한다.
폰테인의 막강한 스플라이서 군대에 대한 언급.
헤매다 보면 이브의 정원으로 들어오게 된다.
왠 유령이?
과연 자스민 졸린에게 무슨 일이 생겼길래 라이언이 대노한 것일까? 자스민이 폰테인과 관련된일에
개입되서 일까? 나도 확실히는 모른다.
자스민 졸린의 방이다
침대위에는 자스민 졸린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 가 있다.
"당시에 난 정말 돈이 궁해서... 하지만 라이언씨는 분명 의심할 거다. 내가 신중하지 못했고....
그걸 팔았던 걸... 라이언씨가 모든 걸 알게 되면 매우 화를 낼거다."
얘기인즉슨 자스민의 자궁에서 라이언의 수정란을 추출했다고 한다. 테넨바움이 그 집도에 참여하였고
뒷구석에 폰테인이 개입한듯 하다. 이것이 큰 문제가 되어 자스민의 죽음과 연관이 있었나 보다.
들려오는 두번째 제자 헥토르 로드리게스의 목소리.
나갔다가 다시 이브의 정원으로 오게 되면 드디어 헥토르 로드리게스와 만나게 된다.
자신이 밀렸다고 생각하는지 열씨미 도망갈려고 한다. 꽤나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시는 분이지만
게이머의 상대가 될리는 절대 없다.
정말 멀리까지 도망가네!
결국에는 처단하는데 성공. 사진을 찍자.
사진을 끼우는데 주화입마에 걸리셨는지 크게 화를 낸다. 역시 미♡놈은 남다른 법?
얼마안가 스플라이서들이 떼거지로 2명씩 몰려와 덤벼든다. 센더 코헨의 선물이므로
반갑게 처단해주면서 버티면 된다.
무례인줄 알면서 왜 해? 창작의 고통때문에 정신이 흐려졌다고 흘러넘긴다. 어찌되었던
마지막 제자를 찾으러 가자.
콥은 어디에 있을까?
TV를 보는 저 사람이 콥일까 ?
이런 페이크!
바로 폭발을 일으켜버린다. 아, 나의 아까운 체력수치!
뒤에서 콥이 나타나신다.
콥이 계단을 무너뜨려 게이머의 앞길을 막는다 .그러므로 뒷구멍으로 통해 빠져나가도록
하자.
올라가서 나머지 스플라이서들을 처단하면 알아서 나가는 문이 열린다.
결국 얼마못버티고 콥도 죽는다.
뭐 기분나쁘지만 일단 찍어주자.
내려가서 콥의 사진까지 끼우면 드디어 우리의 샌더 코헨이 모습을 드러낸다.
참으로 영광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죽이고 싶지만 죽이면 진행이 안된다니
참도록 하자.
그래 너 잘났다.
선물을 주고
통신도 재개된다. 그렇게 샌더 코헨은 주인공을 곱게 보내주게 된다. 이제 다시 잠수정을
타고 가도록 하자.
드디어 라이언의 목전에까지 오게 되었다.
라이언을 만나기까지 얼마 안남았다!
-쵸속-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