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든 보우먼>
그의 난폭한 천성과 완력은 온거리의 범죄자들이 두려워 하고 있었다. 너무 무리한 수사나 마피아와의 좋지않은 소문 등, 그의 평판은 좋지 않지만 범죄자의 검거율은 뛰어났다. 그런 그에게도 4살의 외동 딸이 있었다. 그는 딸을 몹시 사랑하고 있었지만, 병에 걸려 수술하지 않으면 2개월 내에 죽는다고 선고 받았다. 수술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지만, TV로부터 사자왕의 성명이 흘러나왔다.
"여기에서 우승하면 수술비가 손에 들어온다. 캠피(Kanpy).. 조금만 더 참거라"

프로필
캐치 카피 : 범죄자도 무서워하는 귀신경관(鬼警官)
격투 스타일 : 실전 체포술
사용 무기 : 스턴 돈파(전기 충격기 돈파)
생일 : 9월 26일
연령 : 38세
직업 : 경찰
가족구성 : 자신과 외동딸
신장 : 200cm
체중 : 200Kg(묵시록)
혈액형 : A형(묵시록)
취미 : 드라이브
특기 : 빨리먹기
좋아하는 음식 : 매시드 포테이토(죽은 부인이 직접 만들어주었던 것이 제일)

중요한 것 : 외동딸 캠피(Kampy)
싫어하는 것 : 개
잘 하는 스포츠 : 팔씨름
동물에 비유하면 : 곰
출처 : http://blog.naver.com/questioner_/60103211728
VS 중백호

나는 돈이 필요할 뿐이라고. 영감, 포기하시지?

아, 비극이군! 병든 아이라니! 흑흑 안돼!

"내 딸을 위해서라지만 노인에게 주먹질을 하는건 슬프군."
VS 메즈우

어떻게 코위에 도넛을 올려놓은거지?

헤 헤 헤, 난 하나도 재미없어.

"그래 네 녀석이 사하 일족의 일원이었냐. 거물이었군."
VS 니콜라

가라, 꼬마야. 학교로 돌아가도록 해.

난 이미 졸업했거든요. 멍청하긴! 덤비기나 해요!

"이봐, 미안하다. 여기 네 코 있어."
VS 캐롤

호, 호, 호. 여자가 나한테 무슨 볼일이지?

당신을 찾고있었어요, 배불뚝이 아저씨!

"내 화려한 발놀림에 눈이 부셨던게 틀림없어!"
VS 조커

뚱보, 뚱보! 도넛 사러 오셨나? 커피는?

법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구!

"내 화려한 발놀림에 눈이 부셨던게 틀림없어!"
VS 고즈우

나한테서 도넛 냄새가 나는건가? 넘겨줘야 겠군!

아, 내가 넘겨받도록 해야겠군. 좋아. 헤, 헤.

"그래 네 녀석이 사하 일족의 일원이었냐. 거물이었군."
VS 이글

상금은 내것이야! 그걸 원하는거냐, 요란한 바지 입은 녀석?

무슨 소린지 알겠어. 나도 경찰이었었지. 하지만 내가 이기게 될껄!

"나를 '독수리 처단자.'라고 불러주겠나. 프로레슬링의 제왕.
VS 하야테

선? 정의? 싫어! 나는 돈이 필요해!

내 세금이 당신 도넛 값으로 쓰인 모양이군!

"내 화려한 발놀림에 눈이 부셨던게 틀림없어!"
VS 고든

경찰을 사칭해? 꼼짝마!

너 딱걸렸어, 멍청한 녀석!

"그런 못생긴 얼굴로는 날 흉내낼수 없어."
VS 사자왕

상금은 내것이야! 정말 다행이군!

그게 나한테 있다는걸 잊고있군, 그렇지 않나?!

"하 하 하! 내가 상금을 얻었다!"

(우르릉~)





하 하 하 하 하....

정말로 제왕이 그정도 밖에 안되는줄 알았나?

녀석은 그림자였을 뿐이다.
누가 최강자인지 알게 해주마.


















VS 진 사자왕

"와오오오! 결국 내가 우승했어!"
- 엔딩 -


고든 : 다 끝났다, 진 사자왕!
하-하-하-하!

진 사자왕 : 으으음...
상금을 가져가거라!

고든 : 내 딸의 수술때문이야.
나를 원망 마!

진 사자왕 : ...



고든 : 음, 그만 가봐야 겠군.....

(퍽!)

아디오스(안녕)!!




수술은 성공이었다, 그러니 우리는 고든이

다시 경찰이 되어 악과 싸우기 시작했다고 믿자.


사회자 : 청코너, 체중 440 파운드, 빅....고든!!!

우오오오오!!!



휘리릭~




고든 : 현상금 사냥꾼의 보수가 경찰보다 더 좋던데!

하-하-하-하-하!

캠피 : 아빠!
전 아빠가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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