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무슈찰튼군과 대전한 풍운 슈퍼 태그 배틀입니다. 소스는 PS2판 풍운 슈퍼콤보입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그다지 인기는 없는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풍운 슈퍼 태그 배틀은 생각보다 꽤 괜찮은 게임입니다. 콤보의 다양성도 그렇고, 태그와 초필살기의 관계도 그렇고, 괴스러운 캐릭터(;;;)도 그렇고요.
태그와 초필살기의 관계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이 게임은 기력 게이지가 없이 체력이 1/2 이상 닳면 초필살기를 난사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이런 캐막장 게임이 있나 싶겠지만, 초필살기를 쓰기 위해 체력이 적은 캐릭터를 끌어안고 가다보면 태그할 기회를 놓치고 적은 체력으로만 싸워야 하는 핸디캡을 안게 되죠. 그 미묘함이 의외로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둘 다 거의 처음 해보는 게임이기도 한데다가, 제가 태그할 기회를 놓쳐서 태그 한 번 못 해보고 2P의 초필지옥(;;;)에 빠져서 사망해버린 좀 맥없는 동영상입니다. 김수일이나 사라의 초필살기 연출 같은 것은 꽤 화려해서 보여드렸으면 싶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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