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완전 누설이니 게임 안하신 분들은 절대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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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림의 분쟁으로부터 야기된 사건으로 만달로리안과의 전쟁이 벌어지고, 만달로리안의 본격적인 침략이 시작된다. 거듭되는 공화국의 지원요청에도 불구하고 제다이 위원회는 만달로리안 전쟁으로부터의 파병에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며 고심하고 있었다.
이에 전쟁의 상황을 좌시하지 못하던 젊은 제다이들이 제다이 위원회의 우유부단함과 죽어가는 사람들을 관망함을 비난하며 본격적으로 만달로리안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그 중심에는 젊은 두 제다이 레반과 말락이 있었다. 특히 레반은 잠재되어 있던 리더로써의 자질을 만개시키며, 말락과 함께 대 만달로리안 대항군을 조직해 전쟁의 한가운데로 뛰어든다. 결국 레반과 말락은 그를 추종하는 제다이들과 함께 혁혁한 전과를 올리며 만달로리안들을 밀어내기 시작했고, 결국 말라코어5에서 만달로리안과 치명적인 최후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말라코어5는 치열한 전투의 여파로 죽음의 별로 변하게 되고 만달로리안은 패퇴하며 아우터 림 바깥으로 밀려나게 된다. 그 와중에 레반과 말락은 제다이 위원회의 만류를 뿌리치고 만달로리안의 뒤를 쫓아 우주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된다. 만달로리안 전쟁으로부터 귀환한 제다이는 없었으며 따라서 이후 레반과 말락 및 그를 추종하던 제다이들의 종적은 끊겼다.
시간이 흘러 만달로리안 전쟁의 상흔이 조금씩 아물어 가고 있을무렵, 갑자기 우주의 바깥으로부터 시쓰를 자칭하며 공화국을 압박해오는 세력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중심에 씨스의 지배자를 자처하며 다쓰라는 이름을 붙인 다쓰레반과 그의 제자를 자처하는 그의 친우 다쓰 말락이 있었다.
다쓰 레반에 의해 공화국은 심대한 피해를 입었다. 다쓰 레반은 그 이전 만달로리안 전쟁의 영웅, 강력한 리더쉽과 아울러 그에 걸맞는 강함을 가진 제다이로써의 모습에 다름없이 씨스로드로써도 강대한 모습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제다이 위원회는 막대한 타격을 받게 된다. 이에 전쟁의 와중에 제다이 위원회는 제다이 특공대를 조직해 레반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그 이유에는 의견이 분분한데 시쓰 로드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다쓰 말락의 배신이 있었을 거라는 추측도 있었다. 여하튼 다쓰 말락은 그의 스승 레반의 뒤를 이어 시쓰를 이끌며 공화국을 파괴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공화국 병사로써 참전한 주인공은 제다이 바스틸라의 모종의 임무에 투입되었으나 바스틸라의 모선은 시쓰의 공격을 받게 되고 시쓰의 지배하에 있는 타리스 행성으로 추락하게 된다. 주인공은 승선해 있던 전쟁영웅 카쓰 오나시와 함께 바스틸라의 구출에 성공해 말락이 행성 타리스를 파괴하기 직전 타리스로부터 탈출에 성공한다.
그 과정에서 바스틸라가 등장하는 이상한 환상에 시달리던 주인공은 포스를 통해 바스틸라와 어떤 유대가 존재함을 느끼게 된다. 제다이 위원회가 위치한 단투인 혹성으로 탈출한 주인공 일행에게 제다이 위원회는 주인공과 바스틸라의 포스를 통한 어떤 연결이 있음을 알리게 되고, 주인공이 포스에 민감한 제다이로서의 자질이 있음을 확인한다. 이후 이례적으로 늦은 나이에 제다이 위원회에 받아들여진 주인공은 제다이 파다완으로써 단투인의 고대유적에 대한 탐사임무를 받는다.
고대유적에서 무언가 정체모를 스타맵의 조각을 발견한 주인공. 그는 스타맵들에 대한 환상을 보게되고 그것을 바스틸라와 공유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스타맵이 아우터 림 밖 우주의 깊은 곳으로 사라졌던 레븐과 말락의 행보에 대한 단서라고 확신한 제다이 위원회는 포스로 강하게 연결된 레븐과 바스틸라에게 스타맵 탐사 임무를 맏기게 된다.
자신이 본 환상을 단서로 각 행성에 흩어져 있는 스타맵을 모으던 주인공 일행은 마지막 스타맵을 찾기직전 기다리고 있던 다쓰 말락의 기함 레비아탄의 견인광선에 걸려 시쓰로드 말락에게 사로잡히게 된다.
주인공을 향해 비웃음을 던지던 다쓰 말락은 주인공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말하게 된다. 그것은 주인공이 바로 강력한 제다이였으며 동시에 시쓰 로드였던 레반 그 자체라는 것, 충격적인 사실에 당황한 주인공은 바스틸라에게 그 사실을 확인하려 했으나 많은 비밀을 뒤로한 채 바스틸라는 말락에게 맞서 주인공 일행들을 레비아탄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게 되고, 자신은 말락에게 다시 사로 잡히게 된다. 바스틸라를 놓고 "I will break you!"를 외치며 반드시 바스틸라를 다크사이드로 빠트리겠다고 광소를 터트리는 다쓰 말락.
주인공 일행은 마지막 스타맵의 조각까지 찾게 되고, 단투인의 제다이 위원회로 돌아가나 이미 제다이 위원회는 다쓰 말락의 공격에 처참하게 파괴되어 있었다. 진실을 찾던 주인공은 드디어 진실을 접하게 된다. 그진실이란 다음과 같았던 것. 과거 말락의 배신으로 바스틸라가 포함된 제다이 특공대는 레반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단 그때 레반은 죽은 것이 아니라 그의 정신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던 것.. 제다이 위원회는 다쓰 레반과 말락의 만다코어 이후의 행보와 시쓰로써의 힘의 원천을 알아내야만 했으나, 다쓰 레반의 정신이 파괴되어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었다. 그들은 다쓰 레반의 상처를 치유하고 가짜 기억을 주입시켜 그것을 알아내려 했던 것이다. 주인공이 보았던 바스틸라와 스타맵의 환상은 환상이 아니라 무의식에서 표출된 과거 기억의 파편이었던 것이다.
심한 갈등에 휩싸인 주인공은 마지막 임무를 위해 스타맵이 가르키는 곳 고대인의 흔적이 있는 알려지지 않은 세상(Unknown World)에 도착하게 된다. 알려지지 않은 세상은 역사를 잃어버린 고대종족의 후예들이 살아가고 있던 장소였다. 놀랍게도 고대종족의 후예들은 레반을 알아보고 있었으며 이는 과거 레반의 행적이 이곳까지 이어지고 있었다는 증거였다.
주인공은 고대종족의 후예를 통해 스타맵의 비밀을 알게된다. 과거 고대종족은 고도의 발전된 문명과 포스 감응력을 가져 포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던 종족이었다. 그들의 문명은 우주로 진출하게 되었으며, 그들은 그들의 문명의 정화 스타포지를 건설하게 된다. 알려지지 않은 세상의 외곽, 우주공간에 위치한 거대한 구조물 스타포지는 무한한 생산력과 재생력을 가진 우주공장 이었다. 허나 고대종족의 의도와는 달리 스타포지는 그 유지 확장을 위해 주위의 포스를 음의 포스로 영향을 끼치며 그 음의 포스를 빨아들였다. 스타포지의 영향으로 고대종족은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일부 살아남은 후손들은 알려지지 않은 세상에서 과거의 문명과 역사를 잃어버린채 그 존재를 이어왔던 것이다.
알려지지 않은 세상의 사원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에게 바스틸라가 찾아온다. 바스틸라는 말락의 고문을 통한 고통과 공포, 분노로 이미 어둠의 포스에 빠져들어 시쓰로 변한 이후였다. 그 이전부터 주인공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던 바스틸라는 주인공에게 힘을 합쳐 시쓰로드를 자처하는 말락과 주인공을 교활하게 이용한 제다이위원회를 제거하고 우주를 지배하자고 제안한다.
(라이트 사이드 진행)
주인공은 바스틸라의 제안을 거절하고 스타포지를 파괴하기 위해 마지막 공화국군의 정예와 함께 스타포지로 출격한다.
긴박한 전투의 순간에 바스틸라의 포스 배틀 메디테이션이 작용하게 된다. 배틀 메디테이션은 아군의 사기 및 전투능력을 향상시키는 힘을 발휘하는 포스 능력을 말한다. 말락이 바스틸라를 끌어들인 것은 바로 이 포스때문이었다. 소수의 제다이 정예와 함께 스타포지에 침투한 주인공은 위기의 순간에 사랑의 힘으로(?) 바스틸라를 설득해 빛의 포스로 다시 인도할 수 있었다. 전투는 반전이 되었다. 공화국군이 스타포지를 총공격하게 되고 스타포지는 파괴되어 간다.
그동안 레반은 과거 그의 만달로리안 전쟁의 가장 친하며 강한 능력을 지녔던 제다이 친우이자 자신이 직접 어둠의 길로 타락시킨 시쓰로써 자신의 제자, 다쓰 말락과 그 입장이 뒤바뀐 채 마지막 전투를 벌이게 된다.
(다크 사이드 진행)
바스틸라의 제안을 받아들인 주인공은 다시한번 시쓰 로드 다쓰 레반으로써 바스틸라를 제자로 받아들이고 우주의 패권을 위해 스타포지로 향하게 된다. 스타포지에서는 스타포지의 정체를 파악하고 이를 파괴하기 위한 진격한 마지막 살아남은 소수의 제다이 위원들과 공화국의 마지막 주력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스타포지에 침투한 주인공은 진정한 시쓰 로드의 자격을 놓고 과거 그의 만달로리안 전쟁의 가장 친하며 강한 능력을 지녔던 제다이 친우이자 자신이 직접 어둠의 길로 타락시킨 시쓰로써 자신의 제자, 또 제다이 특공대와의 싸움에서 배반으로 과거 자신을 한번 제거했던 다쓰 말락과 진정한 시쓰 로드로써의 이름과 우주의 지배권을 놓고 마지막 전투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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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림의 분쟁으로부터 야기된 사건으로 만달로리안과의 전쟁이 벌어지고, 만달로리안의 본격적인 침략이 시작된다. 거듭되는 공화국의 지원요청에도 불구하고 제다이 위원회는 만달로리안 전쟁으로부터의 파병에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며 고심하고 있었다.
이에 전쟁의 상황을 좌시하지 못하던 젊은 제다이들이 제다이 위원회의 우유부단함과 죽어가는 사람들을 관망함을 비난하며 본격적으로 만달로리안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그 중심에는 젊은 두 제다이 레반과 말락이 있었다. 특히 레반은 잠재되어 있던 리더로써의 자질을 만개시키며, 말락과 함께 대 만달로리안 대항군을 조직해 전쟁의 한가운데로 뛰어든다. 결국 레반과 말락은 그를 추종하는 제다이들과 함께 혁혁한 전과를 올리며 만달로리안들을 밀어내기 시작했고, 결국 말라코어5에서 만달로리안과 치명적인 최후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말라코어5는 치열한 전투의 여파로 죽음의 별로 변하게 되고 만달로리안은 패퇴하며 아우터 림 바깥으로 밀려나게 된다. 그 와중에 레반과 말락은 제다이 위원회의 만류를 뿌리치고 만달로리안의 뒤를 쫓아 우주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된다. 만달로리안 전쟁으로부터 귀환한 제다이는 없었으며 따라서 이후 레반과 말락 및 그를 추종하던 제다이들의 종적은 끊겼다.
시간이 흘러 만달로리안 전쟁의 상흔이 조금씩 아물어 가고 있을무렵, 갑자기 우주의 바깥으로부터 시쓰를 자칭하며 공화국을 압박해오는 세력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중심에 씨스의 지배자를 자처하며 다쓰라는 이름을 붙인 다쓰레반과 그의 제자를 자처하는 그의 친우 다쓰 말락이 있었다.
다쓰 레반에 의해 공화국은 심대한 피해를 입었다. 다쓰 레반은 그 이전 만달로리안 전쟁의 영웅, 강력한 리더쉽과 아울러 그에 걸맞는 강함을 가진 제다이로써의 모습에 다름없이 씨스로드로써도 강대한 모습과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제다이 위원회는 막대한 타격을 받게 된다. 이에 전쟁의 와중에 제다이 위원회는 제다이 특공대를 조직해 레반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그 이유에는 의견이 분분한데 시쓰 로드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다쓰 말락의 배신이 있었을 거라는 추측도 있었다. 여하튼 다쓰 말락은 그의 스승 레반의 뒤를 이어 시쓰를 이끌며 공화국을 파괴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공화국 병사로써 참전한 주인공은 제다이 바스틸라의 모종의 임무에 투입되었으나 바스틸라의 모선은 시쓰의 공격을 받게 되고 시쓰의 지배하에 있는 타리스 행성으로 추락하게 된다. 주인공은 승선해 있던 전쟁영웅 카쓰 오나시와 함께 바스틸라의 구출에 성공해 말락이 행성 타리스를 파괴하기 직전 타리스로부터 탈출에 성공한다.
그 과정에서 바스틸라가 등장하는 이상한 환상에 시달리던 주인공은 포스를 통해 바스틸라와 어떤 유대가 존재함을 느끼게 된다. 제다이 위원회가 위치한 단투인 혹성으로 탈출한 주인공 일행에게 제다이 위원회는 주인공과 바스틸라의 포스를 통한 어떤 연결이 있음을 알리게 되고, 주인공이 포스에 민감한 제다이로서의 자질이 있음을 확인한다. 이후 이례적으로 늦은 나이에 제다이 위원회에 받아들여진 주인공은 제다이 파다완으로써 단투인의 고대유적에 대한 탐사임무를 받는다.
고대유적에서 무언가 정체모를 스타맵의 조각을 발견한 주인공. 그는 스타맵들에 대한 환상을 보게되고 그것을 바스틸라와 공유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스타맵이 아우터 림 밖 우주의 깊은 곳으로 사라졌던 레븐과 말락의 행보에 대한 단서라고 확신한 제다이 위원회는 포스로 강하게 연결된 레븐과 바스틸라에게 스타맵 탐사 임무를 맏기게 된다.
자신이 본 환상을 단서로 각 행성에 흩어져 있는 스타맵을 모으던 주인공 일행은 마지막 스타맵을 찾기직전 기다리고 있던 다쓰 말락의 기함 레비아탄의 견인광선에 걸려 시쓰로드 말락에게 사로잡히게 된다.
주인공을 향해 비웃음을 던지던 다쓰 말락은 주인공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말하게 된다. 그것은 주인공이 바로 강력한 제다이였으며 동시에 시쓰 로드였던 레반 그 자체라는 것, 충격적인 사실에 당황한 주인공은 바스틸라에게 그 사실을 확인하려 했으나 많은 비밀을 뒤로한 채 바스틸라는 말락에게 맞서 주인공 일행들을 레비아탄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게 되고, 자신은 말락에게 다시 사로 잡히게 된다. 바스틸라를 놓고 "I will break you!"를 외치며 반드시 바스틸라를 다크사이드로 빠트리겠다고 광소를 터트리는 다쓰 말락.
주인공 일행은 마지막 스타맵의 조각까지 찾게 되고, 단투인의 제다이 위원회로 돌아가나 이미 제다이 위원회는 다쓰 말락의 공격에 처참하게 파괴되어 있었다. 진실을 찾던 주인공은 드디어 진실을 접하게 된다. 그진실이란 다음과 같았던 것. 과거 말락의 배신으로 바스틸라가 포함된 제다이 특공대는 레반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단 그때 레반은 죽은 것이 아니라 그의 정신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던 것.. 제다이 위원회는 다쓰 레반과 말락의 만다코어 이후의 행보와 시쓰로써의 힘의 원천을 알아내야만 했으나, 다쓰 레반의 정신이 파괴되어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었다. 그들은 다쓰 레반의 상처를 치유하고 가짜 기억을 주입시켜 그것을 알아내려 했던 것이다. 주인공이 보았던 바스틸라와 스타맵의 환상은 환상이 아니라 무의식에서 표출된 과거 기억의 파편이었던 것이다.
심한 갈등에 휩싸인 주인공은 마지막 임무를 위해 스타맵이 가르키는 곳 고대인의 흔적이 있는 알려지지 않은 세상(Unknown World)에 도착하게 된다. 알려지지 않은 세상은 역사를 잃어버린 고대종족의 후예들이 살아가고 있던 장소였다. 놀랍게도 고대종족의 후예들은 레반을 알아보고 있었으며 이는 과거 레반의 행적이 이곳까지 이어지고 있었다는 증거였다.
주인공은 고대종족의 후예를 통해 스타맵의 비밀을 알게된다. 과거 고대종족은 고도의 발전된 문명과 포스 감응력을 가져 포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던 종족이었다. 그들의 문명은 우주로 진출하게 되었으며, 그들은 그들의 문명의 정화 스타포지를 건설하게 된다. 알려지지 않은 세상의 외곽, 우주공간에 위치한 거대한 구조물 스타포지는 무한한 생산력과 재생력을 가진 우주공장 이었다. 허나 고대종족의 의도와는 달리 스타포지는 그 유지 확장을 위해 주위의 포스를 음의 포스로 영향을 끼치며 그 음의 포스를 빨아들였다. 스타포지의 영향으로 고대종족은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일부 살아남은 후손들은 알려지지 않은 세상에서 과거의 문명과 역사를 잃어버린채 그 존재를 이어왔던 것이다.
알려지지 않은 세상의 사원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에게 바스틸라가 찾아온다. 바스틸라는 말락의 고문을 통한 고통과 공포, 분노로 이미 어둠의 포스에 빠져들어 시쓰로 변한 이후였다. 그 이전부터 주인공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던 바스틸라는 주인공에게 힘을 합쳐 시쓰로드를 자처하는 말락과 주인공을 교활하게 이용한 제다이위원회를 제거하고 우주를 지배하자고 제안한다.
(라이트 사이드 진행)
주인공은 바스틸라의 제안을 거절하고 스타포지를 파괴하기 위해 마지막 공화국군의 정예와 함께 스타포지로 출격한다.
긴박한 전투의 순간에 바스틸라의 포스 배틀 메디테이션이 작용하게 된다. 배틀 메디테이션은 아군의 사기 및 전투능력을 향상시키는 힘을 발휘하는 포스 능력을 말한다. 말락이 바스틸라를 끌어들인 것은 바로 이 포스때문이었다. 소수의 제다이 정예와 함께 스타포지에 침투한 주인공은 위기의 순간에 사랑의 힘으로(?) 바스틸라를 설득해 빛의 포스로 다시 인도할 수 있었다. 전투는 반전이 되었다. 공화국군이 스타포지를 총공격하게 되고 스타포지는 파괴되어 간다.
그동안 레반은 과거 그의 만달로리안 전쟁의 가장 친하며 강한 능력을 지녔던 제다이 친우이자 자신이 직접 어둠의 길로 타락시킨 시쓰로써 자신의 제자, 다쓰 말락과 그 입장이 뒤바뀐 채 마지막 전투를 벌이게 된다.
(다크 사이드 진행)
바스틸라의 제안을 받아들인 주인공은 다시한번 시쓰 로드 다쓰 레반으로써 바스틸라를 제자로 받아들이고 우주의 패권을 위해 스타포지로 향하게 된다. 스타포지에서는 스타포지의 정체를 파악하고 이를 파괴하기 위한 진격한 마지막 살아남은 소수의 제다이 위원들과 공화국의 마지막 주력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스타포지에 침투한 주인공은 진정한 시쓰 로드의 자격을 놓고 과거 그의 만달로리안 전쟁의 가장 친하며 강한 능력을 지녔던 제다이 친우이자 자신이 직접 어둠의 길로 타락시킨 시쓰로써 자신의 제자, 또 제다이 특공대와의 싸움에서 배반으로 과거 자신을 한번 제거했던 다쓰 말락과 진정한 시쓰 로드로써의 이름과 우주의 지배권을 놓고 마지막 전투를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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